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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자연철학에 투영해본 현대판 자연별곡 발표
백두대간의 현대판 자연철학이 만리장성 넘어 태향산에 이르다
2017년 03월 06일 (월) 21:10:14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김항묵 부산대학교 자연사 명예교수의 행보가 화제다. 우리에게는 ‘공룡박사’로 잘 알려진 김 교수는 국내 최초의 공룡골화석 발견자, 공룡연구의 획을 그은 부산 두도 등 보물섬 발견자, 공룡유적 보존의 법칙을 발견해낸 고생물 연구학자 뿐아니라 설악산 빙하설, 밀양얼음골의 원인, 표충비각에 흐른 땀현상, 만어산 성인을 밝히는 등 자연사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다.

황인상 기자 his@

▲ 김항묵 교수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룡화석을 발견하는 등 공룡유적화석 8000개를 발굴 및 발견하는 등 한반도를 세계적인 공룡유적지로 끌어올린가 하면 고성 공룡관광지 개발을 이끌어낸 김항묵 교수는 캠브리지대학에서 뽑은 국제 지성인 74인록(1985)에 등재, 한국 과학지 33인록에도 선정된 바 있다.

자연사학회 회장으로 장기간 역임하면서『자연사학』을 하나의 학문으로『공룡학』도 하나의 학문으로 설정하는데 선봉장이 되었다. 모든 학문의 출발은 철학에 있었으나 그 종착역도 철학이다. 따라서 그의 자연사학은 자연철학에 도착하여 이를『자연별곡』에서 발표하였다. 고대로 자연철학의 선봉은 노자였으므로 노운 김항묵은 그의 철학에 투영하여 현대판 노자의 자연철학을 들어보도록 한다.  

우리나라가 배출한 공룡연구 분야의 세계적 석학
서울대와 고려대에서 강사역임 후 서울대에서 국내 지층학 분야 제1호 박사가 된 김항묵 교수는 1976년 9월 부산대 교수로 부임했다. 이후 황령산 기슭에서 구상반려암을 시작으로 경남 함안군 여항면 양촌부락 뒷산에서 공룡발자국 화석 등등 8000개의 공룡족인을 곳곳에서 잇따라 발견한 김 교수는 이를 토대로 '경상남·북도 퇴적함 지층(경상계) 속에는 공룡화석이 층층이 보존되어 있다'는 공룡유적보존의 법칙도 정립했다. 또한 영도에서 발견한 옛 석호를 비롯하여 수100개의 구석호를 복원하기 위한 복원공법발명특허(2012년)도 획득했다. 김항묵 부산대학교 자연사 명예교수는 “전문가로부터 한국 최초의 공룡화석으로 인정받았을 때와 영도에서 옛 석호를 발견해 개발방안을 찾아 발명특허를 얻었을 때 가장 보람을 느꼈다”고 밝힌 것처럼 석호를 복원하기 위한 공법발명특허의 획득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지난 2009년 정년 이후 공룡학과 자연사학을 정립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온 김 교수는 영도 옛 석호와 낙동강 하구 개발방안을 연구하는 한편 암남공원 및 두도에서 발견된 앵무새룡 화석에 대해 중국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러한 김항묵 교수의 가장 큰 업적은 다름 아닌 ‘공룡유적 보존의 법칙’의 발견이다. ‘공룡유적 보존의 법칙’이란 ‘공룡이 서식하던 퇴적분지에서는 공룡이 이주해가지 않는 한 분지에 전퇴적층을 통하여 공룡유적이 보존되어 있다’는 것이다.

▲ 청두대학 Mamenchisaurus 골가 앞에서                            사이카지 교수와 저자(우) 함께
김항묵 교수는 Yale대학에 있는 동안에는 지질학과와 Yale Peabody Museum of Natural History(예일대 자연사박물관)에서 자신이 발견한 ‘공룡유적 보존의 법칙’을 발표하고 Dr. Lyndon Murray(Austin의 Texas대학교 교수)와는 Connecticut 주 Rocky Hill에 있는 Dinosaur State Park에 방문하여 이를 재확인하고 공룡주립공원에서도 공룡 유적 보존의 법칙을 적용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김항묵 교수는 “미국·중국·브라질·아르헨티나·영국·프랑스·독일·러시아·남극까지 전 대륙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공룡 유적이 발견되는 것은 공룡유적보존의 법칙이 전 세계에 적용되고 있는 것”이라며 “결국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이 공룡유적 보존의 법칙은 전 세계로 적용되어 함께 하여 전 세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현대판 노자 <자연별곡> 출간
자연사학과 지질학을 하고 한국공룡골화석을 최초로 발견한 인물로 알려진 김항묵 교수는 공자, 노자, 맹자, 장자 외에 함석헌, 김춘수, 박종홍, 김동길, 김형석, 안병욱 등으로부터 자연주의 철학적 지식에 영향을 받았다. 이에 ‘노운사상’을 정립한 김 교수는 최근 현대판 노자(老子) <자연별곡>을 출간, 반향을 일으키는 중이다. 김항묵 교수는 “공자, 맹자, 유가를 즐겨왔다 보니 기독교 신앙에서 노자를 정독하는 과정에서 그런대로 새로운 세계관, 우주관을 갖게 되었다”면서 “신은 자연을 통하여 인간을 창조하였으며, 죽으면 다시 자연을 통하여 하나님이 계시는 대자연으로 가는 것이다. 이것이 필자가 생각할 수 있는 하나님이 살고 계시는 다차원의 하늘나라이다. 그래서 인간자연론이라는 인간송, 자연별곡으로 표해본다.

진작에 알려져 있다는 노운철학(Knownism)이다”고 집필배경을 밝혔다. 노운의 각 장은 노자의 [1]장부터 [37]장까지 도경에서 따왔고, [38]장에서 [81]장까지는 덕경에서 따와서 현대판 노자로 하여 “노자”와 “노운”의 내용을 분간 또렷하게 하였다. 이번 저서 <자연별곡>을 통해 노자는 자연은 굽은 것이 온전하고, 높을수록 낮은데 처하고 현 우주의 전상태가 혼돈의 상태였다는 등 그의 자연에 대한 천재적 사색을 감탄하며, 그 이후 발전한 자연과학시대에 사는 우리가 자연과학에서 밝혀진 자연을 노자의 심오한 자연철학에 투영해서 새로운 자연철학을 시도한 김항묵 교수. 그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NM

노운의 자연철학을 들여다보자. 공간이 있어야 시간도 있다. 백성이 사랑하는 자 높여주고 싫어하는 자 낮춘다. 유능한자 인정받아야 태평하다. 자연사 전시품을 대량 확보했으나 이 정도에서 물러남이 미덕일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무위자연과학을 수행했으므로 인류에 존경받는다. 한반도의 통일은 눈사태처럼 돌변적으로 갑자기 온다. 사람이 죽으면 천당가는 경우 그 천당은 이 우주와 저 우주에 무소부재다. 통치자는 고귀하고 거룩해야 한다. 불경과 허풍의 결과는 멸망을 자초한다. 초가삼간 오막살이 후에 대궐의 고귀함을 미룬다. 천함을 근본으로 하여 다시 궁궐로 들어간다. 창조주 하나님은 태양을 이용하여 인간을 창조했다.
세계 10대 경제대국이 되었으니 족함을 알아야 한다. 한겹 두겹 쌓아가는 동안 행복의 법칙을 터득한다. 국가가 무위적인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남북통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하늘의 마음을 알려면 백성의 마음을 보라 민심이 천심이다. 지구생물의 역사는 영고성죄의 반복이다. 새로운 시대를 만날 때마다 생물군은 급변적으로 변화하여 나타난다. 대한민국의 지도자는 군왕이 아니라 백성을 섬기는 존재요 백성을 어리석게 만드는 노자의 우민정치는 맞지 않다. 나라를 다스리면서 법을 자꾸 고치면 백성이 고달퍼 진다. 군주시대의 노자사상은 백성을 우직하게 만드는 정책을 권장했으나 백성을 명성하게 해야 한다.

노자의 철학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논리가 아니다. 인위적 작위를 어떤 일을 사욕을 품고 하지말고 욕심이나 의도함이 없이 일하라는 것이다. 지도자란 모든 이의 아래에 있는 것, 인간의 못할 짓이란 다 받아들이고 드디어는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이가 성인 예수다. 바다와 같은 인물이다. 하나님의 외아들로 인정받았다. 그렇게 높이 올라가도 그를 미워하는 사람이 없다. 인류의 지도자다. 핵전쟁의 핵이 되라. 남한이 자애로움으로 지켜내면 강대국이 될 것이다. 한국이 전쟁의 주인이 될 필요가 있겠는가. 잘 이기는 자 싸움에서 져준다. 물은 죽으면 높은데 빙하는 있으나 물이 부드럽고 약하나 살아있는 아래에 있는 존재이나 얼음은 딱딱하고 죽은 존재라 위에 있다.

국가지도자란 나라의 불행한 일들을 몸소 받아내는 사람이다. 큰 원망을 풀어주어도 반드시 남은 찌꺼기 원망이 있기 마련이니 그것이 어찌 일을 잘했다고 할수 있겠는가. 차라리 처음에 원한관계를 맺지 않는 것이 낫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바로 그 문제이다. 인간은 자연으로부터 출생하여 드디어는 자연으로 돌아간다. 인간의 영혼은 우리가 사는 자연이나 우주안의 자연으로 돌아간다. 이것이 인간자연론이다. 사후세계는 영으로 존재한다. 따라서 죽으면 인간은 특이점으로 들어가므로 영적인정이다. 노운의 인간자연론이라. 한글과 태극기는 자랑스런 한국문화이다. 한국의 국민정신은 새한나라와 합쳐진 큰 한나라 즉  통일한국 정신이다. 군인정신은 천하무적. 천하를 위해 일하는 자가 천하를 다스린다. 선인정치가 필요하다. 부처사상, 공자사상, 소크라테스 사상 저 넘어에 예수의 사랑이 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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