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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에 가면 세계가 있다!
각 나라별 테마로 인테리어, 연인들을 위한 최적의 공간
2009년 05월 06일 (수) 16:26:49 김대수 기자 kds8094@newsmaker.or.kr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하고 있는 대부도는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잘 알려지지 않은 데이트 코스이다. 때문에 ‘연인들을 위한 조용한 공간’으로 소개가 되기도 하는데 그 연인들이 묵고 갈 최적의 펜션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가지의 각 나라별 테마로 인테리어한 객실로 이루어진 테마펜션 ‘걸리버여행기’가 바로 그 주인공. 이곳은 테마별로 다르게 꾸며진 객실 외에도 대부도 바닷가 앞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어 이곳을 찾는 연인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다.

   
이곳 걸리버여행기는 모든 객실의 최대입실 인원을 2인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주류의 반입도 2병으로 제한하고 있다. 단지 이곳에 놀러와 술만 먹고 부스스한 기분에 이곳을 떠나는 그런 곳이 아닌 지친 일상을 떠나 한적한 바닷가 앞을 거닐며 평생 잊지 못할 연인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때문에 걸리버여행기에서는 이 부분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해 엄격하게 주류 반입 및 인원제한을 두고 있다. “최근 국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레저에 대한 눈높이는 그전보다 더 높아졌다”며 우리나라의 여행문화의 변화를 이야기하는 걸리버 여행기의 이병준 대표는 “어렵게 번 돈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서 아무데나 놀라갈 바엔 여러 곳을 검색 비교한 후 더 좋은 곳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특색 있고 화려한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세대가 20대 뿐만 아니라 3,40대도 이곳을 꾸준히 찾고 있다는 것이 바로 그 증거라는 것.
   
최근 이곳을 다녀간 고객들의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어 이곳 걸리버여행기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병준 대표는 젊은 여성들을 위해 감성적인 블로그 마케팅 등 주로 인터넷을 통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데 특히 여행후기가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이곳에서의 가장 중요한 마케팅은 바로 추억”이라 이야기하는 이 대표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부부가 첫날밤을 평생 기억하는 것처럼 이곳 걸리버여행기에서의 하룻밤을 평생은 아니어도 오랜 시간동안 연인들의 기억 속에 남게끔 해주려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줌으로써 그 추억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끔 하는 마케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처음 걸리버여행기를 계획했을 때 많은 사람들의 반대가 있었다. 지금은 독특하고 화려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지만 제작 전만 해도 복잡하고 어수선한 분위기가 될 것 같다는 예상 때문이었다고. 하지만 전적으로 믿고 도와 주신 아버지가 계셨기에 지금의 걸리버여행기가 있게 되었다고 이병준 대표는 이야기한다. 프로방스 풍의 테마로 꾸며진 bar의 바텐더 박현철은 이 대표의 죽마고우이며, 매니저는 윤여근은 캐나다에서 같이 유학생활을하던 가장친한 동생이고, 관리실장 유현덕은 이 대표의 군대 5개월 선임으로 이들이 맡고 있는 이곳 걸리버여행기는 아버지의 믿음과, 젊은이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 그리고 아름다운 주변 환경까지 더해져 현재 대부도 최고의 펜션으로 거듭나고 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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