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농·귀촌의 꿈 영현면에서 시작하세요/박민선 기자(사진=고성군)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고성군 영현면(면장 최은숙)이 인구증가 시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현면은 귀농·귀촌세대를 위한 상담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귀농·귀촌 상담을 위한 현수막도 설치했다. 

또한, 농기계 및 시설하우스 등 영농관련 직(간)접 경비 지원과 노후주택 정비사업 등 고성군에서 귀농·귀촌세대에게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부터 새롭게 지급되는 전입축하금 및 1가구 2자녀 이상 세대 고등학생 학자금 지원 등 전입에 따른 혜택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영현면은 귀농·귀촌세대가 장기적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마을 지역민들과의 화합과 유대관계 형성도 적극 도울 방침이다.  

최은숙 영현면장은 “영현면은 비옥한 토지와 쾌적한 자연환경지역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쌀농사는 물론 호박, 고추 등 농작물도 고루 생산할 수 있는 귀농·귀촌의 적격지이다”며 “영현면에서 행복한 제2의 인생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