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탄핵 이슈로 경제는 시계가 멈춘 듯 현금을 돌지  않는다고 아우성이다.
정부가 언론을 통해 밝히는 것은 긴급자금 수혈을 통해 자금을 공급하겠다고 하지만 실제로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이나 서민들은 자금을 받기 힘들다고 말한다.

베리치자산관리그룹 조정래 대표이사 webmaster@

탄핵정국에 요즈음 국회는 국민을 위한 국회인지 아니면 무엇을 위해 경주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마음이 든다. 실제적으로 중소기업 및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국회에서 입법화하고 국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지속적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그 정책이 꽃을 피워야 하는데 정권이 바뀌면 지속되기 힘드니, 국민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것이다. 지금 상황은 IMF보다 더 힘들고 어렵다.

▲ 조정래 대표이사

그렇다면 위기의 한국경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

첫 번째로 국회의 책임 있는 행동이 있어야 한다.
국민을 위해서 국회가 이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고 현 정부와 협의하면서 국민의 위한 길이 무엇인지 심사숙고해야 한다. 탄핵정국이라서 정부와 대화와 타협 없이 중소기업 및 서민을 위한 정책을 집행하지 않는다면 국민을 무시하는 행동일 것이다.

두 번째로 시장 경제를 활성화해서 투자가 지속적으로 되어야 한다.
정치가 불안하면 당연히 국내외 투자자는 투자를 축소할 것이다. 정치를 최대한 안정화시키면서 시장 경제를 활성화하기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투자가 지속되어야 일자리가 창출이 되는 것이다. 가계 부채가 1300조이상이라서 요즈음 금융권을 모니터링해보면 대출연장이 힘들고 무조건 일부 갚지 않으면 연장이 안된다고 중소기업 및 서민들에게 통보하는 경우가 많아서 중소기업 및 서민들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부채 뇌관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좋은 의견이지만 중소기업이나 서민들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감당할 수 있는 상환 연장을 통해 중소기업 및 서민이 자생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국회와 국민과 정부가 이제 힘을 합쳐 이 위기의 경제를 슬기롭게 대처한다면 우리 경제는 한 단계 도약해서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