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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라이프케어를 위한 스마트 웰니스 솔루션 구현
2013년 01월 05일 (토) 22:56:22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유비쿼터스’가 21세기를 이끌 새로운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비쿼터스(Ubiquitous)는 라틴어 ‘ubique’를 어원으로 하는 영어의 형용사로 ‘동시에 어디에나 존재하는, 편재하는’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정보통신망에 접속하여 다양한 정보통신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한다.

   
▲ 조위덕 (재)유비쿼터스컴퓨팅사업단장
유비쿼터스화가 이루어지면 가정·자동차는 물론, 심지어 산꼭대기에서도 정보기술을 활용할 수 있고,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컴퓨터 사용자의 수도 늘어나 정보기술산업의 규모와 범위도 그만큼 커지게 된다. 그러나 유비쿼터스 네트워크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광대역통신과 컨버전스 기술의 일반화, 정보기술 기기의 저가격화 등 정보기술의 고도화가 전제되어야 한다. 휴대성과 편의성뿐 아니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도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장점들 때문에 세계적인 개발 경쟁이 일고 있다.

휴먼라이프 웰빙케어 지원을 위한 u-Life 구현
전 세계적으로 ‘유비쿼터스’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재)유비쿼터스컴퓨팅사업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재)유비쿼터스컴퓨팅사업단은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지식경제 프론티어 기술개발 사업 중 ‘유비쿼터스컴퓨팅 및 네트워크 원천기반기술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가 경쟁력 제고 및 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04년 4월 개소하여, 사용자 및 외부상황 변화에 맞추어 최적의 생활건강, 안전을 보장(u-라이프케어)하는 유비쿼터스 지능공간 구현을 목표로 연구수행을 진행 중이다. 조위덕 (재)유비쿼터스컴퓨팅사업단장은 “정부에서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유비쿼터스컴퓨팅 및 네트워크원천기반 기술개발 사업은 보건, 안전, 환경 분야 중심의 휴먼라이프 웰빙케어 지원을 위한 u-Life 구현을 위해 커뮤니티 컴퓨팅 기반의 유비쿼터스 핵심 원천 기술개발을 2003년부터 2012년까지 10년간 추진한 장기적인 연구개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사업단은 28개 산학연 컨소시움과 340여 명의 우수연구인력으로 구성되어, 세계적 수준의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반 핵심 원천 IPR확보 및 u-지능공간 시스템 솔루션의 산업분야에 응용확산을 연구개발 목표로 추진하여, 국내외 특허출원 총 849건, 특허등록 251건, 국내외 논문게재 932건 등 원천기술 확보와 더불어 기술이전 72건, 매출액 510억여원 등의 사업화 실적을 달성하였다. 조위덕 사업단장은 “특히 기술개발의 경우 기술개발사업의 취지에 따라 유비쿼터스 컴퓨팅 및 네트워크 기술분야의 기반 및 원천기술 개발과 더불어 실용화/사업화로의 활발한 연계를 추진해왔다”면서 “단계별 목표에 따라 전략적인 사업추진 결과 3단계에 접어들면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실적이 급증했다. 1,2단계에는 기초 기반기술의 개발에 집중, 3단계에 들어서 그 동안의 개발기술을 사업화할 기업을 직접 사업에 참여하여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병행추진하였고, 사업화의 기틀 마련 과정에서 3단계에서만도 17.3억원의 기술이전 실적을 달성하는 등 총 21억원의 기술이전 성과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웰니스 서비스를 목표로 연구 진행
   
 
지난 11월 서울코엑스에서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및 네트워크 관련기술의 최신 연구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UCN최종성과전시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재)유비쿼터스컴퓨팅사업단은 지난 10년 간의 연구성과를 소개해 기술개발과제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평가의 장으로 활용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그간 사업단은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지능화된 유비쿼터스 공간을 구현하기 위해 커뮤니티 컴퓨팅모델 기반의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스템 플랫폼과 u-지능공간 모델링 도구 등 실용성 있는 다양한 시스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또한 스마트베드, 지능형 활동량 측정장치 등 스마트 오브젝트 기술 및 기기 간 자동 연결, 지능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트워크 기반기술 등도 개발했다. 사업단은 현재 지능적인 웰빙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위해 삶의 질을 계량화한 라이프 지수 기반의 서비스 모델을 개발 중에 있으며 이를 적용해 사업화를 추진할 기업에 기술이전을 한 상태다. 현재 아주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 라이프케어사이언스랩 디렉터를 맡고 있는 조위덕 사업단장은 질병 예방의 미래를 책임질 웰니스 서비스를 목표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조 사업단장은 “웰니스는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거나 환자가 치료 후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예방의학적 건강관리 시스템”이라며 “이를 위해선 각 사람의 평소 행동패턴에 대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기술이 필요한데, 현재 이 기술에 대한 성과들이 조금씩 실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기술은 향후 21세기에 새로운 융합 사업영역으로 대두되고 있는 스마트 디지털 테라피 사업(비만관리, 우울증 치료, 면역 강화치료 등)에 웰니스 솔루션으로 적용될 것이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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