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수준의 증가 및 인구고령화로 인하여 최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해가고 있으며,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체들의 생산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황태일 기자 hti@
식품의약품안전처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건강기능식품 생산 실적은 1조823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11.8% 증가한 수치다. 2년 전 가짜 백수오 사건으로 소비자들이 백수오 제품을 외면했듯, 한번 삐끗하면 돌이키기 어려운 타격을 받기도 하는 것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기도 하다. 이에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안전한 건강식품을 합리적이고 착한 가격을 제시하여 박리다매식으로 승부하고 있는 건강마켓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고품질의 건강식품을 합리적이고 착한 가격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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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수 대표 |
건강마켓은 품질이 우수하고 다양한 건강식품과 제품을 합리적인 유통구조로 반값 이하에 판매하는 건강제품 전문 쇼핑몰이다. 이길수 건강마켓 대표는 “삶의 질이 향상되고 의학이 발달함에 따라 우리들의 수명이 점점 연장되면서 건강기능식품으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면서 “그러나 아직까지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값이 비싸서’, ‘믿음이 안 가서’라는 이유로 구매를 망설이는 이들이 많다. 이에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유통해보고자 건강마켓을 설립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미국 NBJ(Nutrition Business Journal) Report에 따르면,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12년 961억 달러로 규모로 연평균 7.2%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2020년 1,67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성장율은 IMF가 예상한 2020년까지의 선진국 경제성장률 1.6%, 개도국 경제성장률 5.2%(IMF 2015년 4월)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산업은 고령화 사회로 인하여 정책적으로, 사회적으로 경제성장률 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성장산업이다. 이에 지속적인 시장의 성장에 따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기능성 소재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단순한 영양 섭취의 단계를 지나 특정 기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건강기능식품들이 해마다 등장하고 있다.
휴식과 운동보다는 먹는 것으로 손쉽게 건강문제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체중관리, 면역력 강화, 피로회복 등 특정 기능을 가진 식품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것. 이와 함께 과대·허위광고와 무분별한 섭취로 인한 부작용 피해도 상당수 발생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에 건강마켓은 가격의 합리성을 통해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고 쉽게 우수한 제품들을 접할 수 있도록 박리다매 형식의 유통구조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확보하며 업계의 강자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현재 이곳에서는 남성기능개선제를 전문취급하고 있으며 그외 멀티비타민, 산양삼, 태반영양제, 홍삼, 아로니아등 삼천여가지의 건강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자연치유학 박사이기도 한 이길수 대표는 “건강식품의 안 좋은 인식과 비싸고 믿음이 가지 않는 소비자들의 인식 전환을 위해 힘쓰고 있다”면서 “정직하고 경제적으로 부담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싸다고 무조건 취급하지 않고 철저하게 검증하여 엄선된 제품을 최대한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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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향천혜환 |
고객의 신뢰 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다
지난 17년 간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제조한 제품만을 엄선해 판매해온 건강마켓은 최근 엄선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명한 소비자들의 구매가 이어지는 중이다. 이길수 대표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 이익보다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사회공헌을 바라보면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몇몇 단체에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점차 늘려갈 계획이고 그리하여 고객의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건강기능식품시장의 대중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모든 사람의 바람이다. 그래서 건강에 좋다는 건강기능식품이나 건강보조식품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국내 건강기능식품시장 규모는 2조원에 달하고, 연평균 성장률이 13%에 이를 정도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고품질의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는 이길수 대표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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