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기 성공의원의 최형기 원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30여 년간 세브란스 병원 비뇨기과 과장 및 주임교수, 세브란스남성의학  연구 소장 등을 역임하며 수많은 성기능 장애 환자들을 치료해온 최 원장은 환자들의  연속적인  진료를 위한 조용하고 private한 병원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지난 2010년 3월 최형기 성공의원의 문을 열었다.

▲ 최형기 성공비뇨기과 원장

“한 번 고객은 평생 고객”이라는 모토 아래 환자들을 가족처럼 돌보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최형기 성공의원에서는 발기부전 수술의 원조인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은사 몬테규 박사가 개업 축하방문을 하여 공동 수술을 집도하기도 하였으며, 최근 3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아들 최현민 원장이 합류함으로서 세브란스 비뇨기과 3대를 이루고 있다.

30년 노하우로 최고의 진료 서비스 제공
현재 최형기 성공의원에는 최 원장이 세브란스 병원에서 30여년간 환자를 보면서 축적한 노하우와 아울러 세브란스 병원에서 비뇨기과 레지던트를 마치고 3년간 군복무후 최근 합류한 아들 최현민 원장, 세브란스 병원 수술실에서 근무하였던 수술 간호사 및 숙련된 마취과 전문의로 이루어진 수술팀이 최고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 번 수술 받은 환자는 대를 이어 평생 after care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병원 내원시 가족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병원에 오기 꺼리는 환자들을 위해 인터넷 상담을 하며 One stop service가 가능하며 환자의 privacy가 보호되고 한번 치료한 환자는 평생 가족같이 after care를 제공한다. “환자들의 행복이 곧 의사의 행복”이라며 “한 번 인연을 맺은 환자는 평생환자로 after care한다”고 말하는 최형기 원장은 진료 시 수술을 하기 전 환자와의 면담 및 진찰, 검사를 통하여 꼭 수술이 필요한 환자를 선별해 내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를 통해 무분별한 수술을 막고 꼭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수술을 하여 최대의 만족을 이끌어 내고자 하는 것이다. 이는 곧 최형기 성공의원이 추구하는 치료 방침이기도 하다. 최형기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던 중 연수차 다녀온 미국 Cleveland clinic에서 당시 국내에 없었던 발기부전수술을 보고 관심을 느껴 공부를 하게 되었다. 이후 국내에 최초로 ‘세브란스 성기능 장애클리닉’을 개설하고 30년간 이 한 분야를 개척해 온 그는 아·태지역 의사들과 함께 아·태 임포텐스학회를 창립했다. 이후 1989년 서울에서 성공적인 성의학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성공적으로 이끌어 아·태지역의 성의학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한 최 원장은 국내 비뇨기과 의사 중에서는 최초로 세계 최고 비뇨기과 학술회인 미국 비뇨기과 학회(AUA)에 초청 강연을 하였다. 이 외에도 수십 차례의 해외 강연 및 발기부전 초청 수술을 하였고 아시아 태평양 임포텐츠학회 회장, 한국 남성 과학회 회장, 미 8군 비뇨기과 부분 자문위원을 지냈고 이러한 연구 활동의 결과 외과계 의사의 영예라 할 수 있는 미국 외과학술원 정회원이 되었다. 또한 조선일보 및 동아일보 그 외 다수의 매체에서 남성의학부분 베스트 닥터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

저서 <性功해야 성공한다> 출간
“性功해야 성공한다”의 캐츠 프레이즈를 성의학 철학 및 생활 철학으로 실천하고 있는 최형기 원장은 아들 최현민원장과 함께 꾸준히 테니스를 하는 테니스 가족이다. 최형기박사는 테니스 매니아로 전국 의사 테니스 우승 및 전국 사회인 테니스 대회에서도 우승경력이 있으며 50대에서 전국 아마 테니스 랭킹 3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클리닉에 찾아오는 모든 젊은 이들에게 스트레스 해소로 항상 뛰는 운동을 권하며, 특히 재미가 있으므로 꾸준히 하게 되는 테니스를 권장하고 있다.

최근 최 원장은 30여 년간의 성 치료 체험기를 담은 <性功해야 성공한다>를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은 자녀들의 건강과 성공을 바라는 부모님들에게 행복한 가정을 가꾸려는 다정한 부부들에게 사랑과 야망을 쟁취하려는 젊은이들에게 꼭 읽어 보아야 할 필독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발기부전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요즘, 복용하는 발기부전 치료제가 나온 후 많은 환자들이 이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 발기부전 치료제가 많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치료제가 듣지 않는 경우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몰라 과량 복용으로 화를 입기도 하며 아예 성생활을 포기하고 우울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한 수술적 치료 분야가 아세아권에서는 우리나라가 앞서고 있다. 최형기 원장 역시 이미 이러한 시술을 아세아 각국에서 초청받아 시범수술을 진행한 경력이 많다. 최 원장은 “앞으로도 좋은 성의학 분야의 앞선 기술을 널리 알려 해외 환자를 유치하여 성형 한류에 이은 남성 성의학 한류를 만드는 아세아 최고의 남성 의학 센타로 키우고자 한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