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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강화 요도 세척법’으로 남자 자존심 회복
2012년 06월 19일 (화) 11:52:46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보통 전립선질환이라고 하면 50대 이후에 생기는 병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20~30대의 젊은층에서도 전립선질환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 남성이나 IT업계 종사자들에게서 주로 전립선염이 발생한다.

   
▲ 이은주 대화당한의원장
전립선에 염증이 발생하는 전립선염은 청장년층에서 가장 흔한 질병이다. 전립선염은 세균성과 비세균성 전립선염과 전립선통으로 나눌 수 있으며 원인균에 따라 항생제를 오랫동안 투여해야 한다. 그러나 약물이 전립선내로 침투하는 것이 힘들고, 환자들이 증상이 조금 호전되면 약을 스스로 중단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하기 힘든 질환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치료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랫동안 방치 할 경우에는 이차성 조루나 발기장애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발기부전, 조루 같은 성기능 장애도 개선
대화당한의원장은 국내 유일의 남성 성기 전문 여성 한의사다. 그는 전립선질환, 발기부전, 조루, 지루, 성불감증, 성교통, 만성요도염, 기타 양방임상병리실험검사에서 진단되지 못한 비뇨기 이상 등 잘 낫지 않는 생식기 부분의 질환으로 의기소침해 있는 남성들에게 건강과 생기를 되살려주는 한의사로 정평이 나 있다. 한방으로 전립선 질환을 치료하는 이 원장은 “전립선 질환은 늘어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이거다’ 할 만한 치료법이 나와 있지 않다”면서 “양방에서도 여러 치료법이 나와 있지만 어느 것도 확실한 치료법은 아니다”고 말한다.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한 그는 지난 2000년부터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발기부전, 조루증 등 남성의 성문제를 다루기 시작했다. 그는 “남성 생식기에 본격적으로 매달리기 1,2년 전에 여성 불감증 치료를 주로 했다”면서 “불감증 여성의 배우자 중에 전립선이 고장난 남성이 의외로 많았다. 전립선염으로 전립선이 부어 있으면 조루증이 생길 수 있고, 이는 여성 불감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그는 전립선 질환의 치료법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지난 10여 년간 전립선염, 발기부전, 조루증 등이 있는 남성들에게 ‘전립선 강화 요도 세척법(EZ요법)’을 시술해 큰 효과를 거두었다. 전립선 강화 요도 세척법은 도뇨관을 통해 요도에 항균작용에 좋은 녹차, 죽염, 노회(알로에), 홍삼 등 한약복합추출물로 요도 염증과 노폐물을 씻어내는 치료법이다. 이후 고환과 회음부, 귀두에 뜸을 떠 원기를 회복시키고 세포재생능력과 면역력을 강화시키며 약침도 시술된다. 마지막으로 한약처방 같은 보존적 치료법도 병행된다. 전립선 강화요도 세척법은 질환에 대한 치료 효과도 뛰어나지만 발기부전, 조루 같은 성기능 장애도 개선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대한한의학회로부터 ‘한의학적으로 유용한 치료’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 2006년에는 1년간 내원환자 240명에게 시술한 결과 80%(192명) 이상의 환자가 호전되는 괄목할만한 효과를 거둬 주목을 받기도 했다.

동양철학과 한의학에 기반한 성클리닉 운영
최근 20-30대 전립선 질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대해 이은주 원장은 “선천적으로 전립선 자체가 약한 환자도 있지만 주로 서구화된 기름진 식생활과 회음부를 압박하는 생활습관이 문제다”면서 “특히 하체를 압박하는 타이트한 의복착용이나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은 전립선의 순환과 통풍을 방해해 질환을 야기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이 원장이 전립선 강화 요도 세척법과외에도 성기능 향상과 순환기장애질환치료에 적용되는 적부사혈요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원장은 “족부사혈요법은 부항과 삼릉침을 이용해 발바닥의 혈 위에서 피를 몸 밖으로 사출시키는 치료법”이라며 “신체장기에 쌓인 노폐물과 어혈을 제거함으로써 성불감증, 발기부전, 만성두통 등에 효과가 좋다”고 설명했다. 최근 이 원장은 대화당한의원 내에 ‘한국밝은성연구소’를 개설해 동양철학과 한의학에 기반한 성클리닉을 함께 운영 중이다. 이 원장은 연구소를 통해 그동안의 치료경험과 상담내용 등을 토대로 왜곡된 성지식을 바로잡고 음지에 있는 성을 양지로 견인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부부관계와 건강의 상관성, 성기능에 문제가 있는 환자들을 위한 상담코너, 성에 대한 이해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축했다. 이 원장은 “현대의학의 비뇨기치료는 성기능에 문제가 있을 경우 비아그라 등을 이용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효과만 있고 개선이 없으면 수술까지 고려한다”면서 “이에 비해 한의학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촉진시켜 장기적인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고 재발률이 낮으며, 몸에 무리가 없고 부작용이 적다”고 피력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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