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찰 2차 체력 및 신체검사가 지방청별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 상반기에 실시되는 1차 시험에 대비하는 수험생들의 행보도 더욱 바빠지고 있다. 경찰 시험은 경쟁률이 높지만 실제 합격선은 일반직 공무원시험 대비 다소 낮게 나타나 경찰시험 수험생 외에 일반직 수험생, 직장인들의 도전도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다.

황인상 기자 his@

정부가 바뀌어 경찰 증원이 가시화되고, 시험과목이 일반직과 일원화됨에 따라 최근 몇 년새 경찰시험 도전자는 1~2만명 가량 늘어난 모습이다. 3~4만 명이 도전했던 예년대비 2013년 이후로는 5~6만 명이 지원하고 있는 것. 내년 대선을 앞두고 2013~2015년과 같이 경찰 증원이 더 이상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수험가의 전망을 비춰볼 때 올 2차부터는 허수지원자가 아닌 실력자들의 합격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경찰공무원 합격의 지름길’로 통하다

▲ 신광은 교수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신광은 경찰팀은 형법 김원욱 교수, 경찰학 장정훈 교수, 영어 하승민 교수, 국사 원유철 교수, 오태진 교수 등 해당 과목 최다 수강생과 최고의 합격률을 자랑하며 각 과목 절대강자로 손꼽히는 최고의 교수진들로 구성되어 명실공히 경찰공무원 합격의 ‘NO.1 최강 드림팀’으로 평가받는다. ‘합격에 최적화한 커리큘럼’, ‘차별화한 티칭 노하우’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핵심을 짚어주는 전략적 수업’ 등이 강점으로 인정받아 수강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신광은 경찰팀은 ‘최다 수강생’, ‘최고의 합격률’, ‘최단기 합격’을 기록하며 경찰공무원 합격의 지름길로 꼽힌다.

특히 공무원 수험가의 ‘형소법’ 절대 1인자로 손꼽히는 신광은 교수의 강의는 ‘눈높이 교육’으로 유명하다. 형법처럼 스토리가 있는 것이 아니고 실무에 대한 절차를 공부하는 형소법은 따분하고 지루할 수 있는데 최대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래서 신광은 교수 때문에 수험생들의 형소법 점수가 크게 올라 수험생 평균 점수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신광은 교수는 수험생들로부터 ‘신느님’ 혹은 ‘갓(God)광은’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러한 신 교수를 필두로 한 신광은 경찰팀은 최단시간 전타임 실강 마감, 최고의 합격률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절대 강자로 손꼽힌다. 실제로 최근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중인 순경 채용시험 합격생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합격생 10명 중 7~8명이 신광은 경찰팀의 강의를 수강한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이러한 신광은 경찰팀의 확고한 명성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최근에는 경찰공무원 학원 역사상 처음으로 동시 실수강생 5,000명 돌파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기도 하였다.

따뜻한 사회 만들고자 사회공헌활동 강화
경찰대학 졸업 후 관악경찰서 형사반장을 시작으로 마포경찰서 조사반장, 경찰청 형사과, 완산서 형사계장 등 주로 수사, 형사 분야에서 근무했던 신광은 교수는 경찰교육원(전 경찰종합학교)에서 경정 직위를 끝으로 경찰생활을 마무리했다. 경찰교육원에서 근무할 당시에는 사법고시를 준비해 7개월 만에 1차 합격 후 바로 다음해 제47회에 최종 합격해 사법연수원 37기로 수료했다. 경찰 퇴직 후에는 노량진과 신림동에서 일반경찰, 검찰, 교정, 법원 및 경찰간부 수험생과 로스쿨 학생을 대상으로 형소법과 수사 과목을 강의하며 중앙경찰학교와 경찰교육원의 형사법 외래 교수 및 한남대학교 객원 교수로 활동하며 틈틈이 변호사 업무도 병행 중이다. 또한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교육발전연구대회에서 경찰청 대표로 강의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한 후 경찰교육원, 중앙경찰학교, 경찰수사연구원, 해양경찰청,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KT 등 다수의 기관에 출강하는 등 형사소송법에 관한 한 이론과 실무 그리고 강의력을 모두 겸비한 독보적인 형사소송법 일타 강사로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신광은 교수는 최근 사회공헌활동 강화에도 나섰다.

이에 2015년 4월, 신광은 경찰팀은 대한민국 수도치안 선봉인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와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향후 경찰공무원 채용/승진 등을 위한 교육콘텐츠 할인 지원 등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 외에도 신광은 경찰팀은 서울 동작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려운 경찰 자녀, 소년소년 가장, 북한 이탈주민, 다문화 가정 중·고생 20명에게 매년 총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인근 주민을 위한 별밤 자율방범 순찰대 운영은 물론 경찰관 자녀들 중 우수한 자녀들을 선발해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경찰대학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광은 교수는 ‘경찰청장 감사장’, ‘청람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신 교수는 “경찰 공무원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가운데 변호사 자격증으로 시민단체들의 활동에 도움을 주고, 업무와 관련한 봉사활동과 경찰위원회 활동을 한층 활발히 펼칠 계획”이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 

▲ 신 교수를 필두로 한 신광은 경찰팀은 최단시간 전타임 실강 마감, 최고의 합격률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절대 강자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