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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 대한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동심을 일깨우다
성남시 시립식물원
2009년 04월 01일 (수) 15:56:03 김대수 기자 kds8094@newsmaker.or.kr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하고 있는 시립식물원은 타 식물원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는 곳이다. 은행1동에 위치한 은행자연관찰원, TTHD동에 위치한 사송수목관찰원, 야탑동에 위치한 맹산자연생타숲과 남한산성 산림공원 내에 있는 우리꽃동산 등 4개소로 이루어진 성남시 시립식물원은 연중 계절별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함으로써 도심 내 자연학습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생태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곳으로 호평받고 있다.
   

김대수 기자 kds8094@

특히 은행1동의 은행자연관찰원은 지난 2001년 양묘장 및 배수지로 사용되던 곳을 생태공원으로 재탄생된 경우로 2002년 개장된 이래 2004년 8월 관찰원 내 방문자센터를 개장, 식물원 방문객들에게 안내 및 내부 볼거리 등 편의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운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곳에는 미로광장, 수생식물원, 계절꽃 테마원, 덩굴식물원 등 볼거리가 풍부하며 빠른 환경변화로 사라져 가고 있거나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식물들을 비롯, 야생화 약 160여 종, 수목 약 140여 종을 식재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자연교육학습의 장으로, 인근 주민들에게는 친숙한 자연휴식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연교육프로그램은 성남시 관내에 위치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와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연중 계절별, 테마별 자연학습 프로그램으로서 항상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성남시 시립식물원 전문교육강사 9명이 담당하고 있으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일 2회 진행하고 1일 15명 이상 예약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사송수목관찰원은 수목원 기능을 갖춘 전문 식물원으로서 수목 60여 종 및 생태연못이 꾸며져 있는 것이 특징이며, 맹산자연생태숲은 생태연못 및 산책로 등이 설치돼 있고 2011년까지 맹산자연생태학습관을 조성, 일반시민에게는 자연휴식처로, 어린이들에게는 도심지에서 느낄 수 없는 자연체험학습의 장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한산성 산림공원 내 위치한 우리꽃동산은 현재 야생화 등 초화류 25종이 식재돼 있으며 남한산성 내 등산로 및 민속공예전시관 등과 연계해 많은 볼거리와 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e-푸른성남’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도심지 내 자연과 함께한다는 모토 아래 자연친화적인 성남시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성남시 시립식물원을 통해 그 성과는 이미 가시화되어 있는 상태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성남시 시립식물원 홈페이지(http://www.snpark.net) 또는 전화(031-729-4319)로 문의가 가능하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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