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당신은 정말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가?  ‘보험은 사랑’이라는 신념으로 고객들에게 남다른 호평을 받고 있는 ING생명 윤선화 FC는 ‘보험은 내가 사랑하는 가족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며 혹시 모를 경제적 피해까지 최소화시킬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금융상품’이라고 말한다. 윤 FC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사랑이며 하나님께서 가장 바라는 것 역시 사랑이라며 나와 내 가족을 사랑하고 나아가 이웃을 사랑하는 실천 덕목으로 바로 ‘보험’을 꼽는다.

   원래 보험과는 전혀 다른 외국해운회사에 근무하던 윤 FC는 서른이 넘으면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나이가 들면 일을 그만 두어야 한다는 것이 싫었습니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고 이왕이면 그 결과가 타인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ING생명의 이승진 부지점장으로부터 FC Job을 소개 받고 매력을 느껴 바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랑, 고객들을 가동시키는 최고의 방법

금융컨설턴트, 즉 FC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윤 FC는 ‘최고의 직업’이라 말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FC는 정년이 없고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테크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시장 또한 매우 넓다고 본다. 인간은 누구나 의식주가 해결되면 안전과 행복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므로 금융, 특히 보험은 말 그대로 금융 그 자체에 국한되지 않고 사람들의 삶 속에 많은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것이다.
 
  윤FC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활동 포인트는 첫 만남이다. “저와의 첫 만남이 최고의 만남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계약을 떠나 상담 자체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도록 집중합니다.” 윤 FC는 FC가 고객의 돈을 관리하고 불려주는 역할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한다. “대부분의 고객들이 돈을 모으고 불리는 데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그래서 상담초기에는  ING는 어떻다는 건가? 또 윤선화는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 하고 궁금해 합니다. 하지만 정작 상담이 끝날 때 쯤 이면 왜 내가 돈을 모아야 되는지, 또 얼마나 그리고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됩니다. 즉 그냥 재테크가 아니라 나만의 재테크, 나만의 생애설계가 이루어지는 것이죠. 돈을 불리고 지키는 역할은 ING가 합니다. FC가 아닙니다. 저는 고객 스스로 자신의 돈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알려 드릴 뿐입니다. 소중하게 느낀 만큼 더 열심히 모으실 것이고 소중한 만큼 지키는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이게 됩니다. 제가 만나는 대부분 고객들 소득(수입)이 노동에서 나오지 않습니까? 따라서 사망, 사고, 질병에 대한 보장도 당연히 서두르시겠지요?  마치 어부에게 물고기보다는 잡는 방법을 깨우쳐 드린다고 할까요?”

  기존 고객관리는 일주일에 2번 리스트를 꼼꼼히 체크해 그날 유독 마음에 와 닿거나 안부가 궁금한 고객이 있으면 꼭 전화를 해서 안부를 묻는다. VIP 고객은 금액이 큰 고객이 아니란다. 소개를 많이 해주시는 분들이란다. “그분들은 저를 가족처럼 생각해주시기에 저 역시 그분들께 같은 마음으로 대합니다.”
  윤선화 FC도 힘들 때가 있다. “저희 일은 분명한 사실을 가슴으로 정확하게 전달하는 일입니다. 때때로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들을 대할 때가 힘들지요! 하지만 내가 살아 있기에 그런 스트레스도 느끼는 거구나 생각하며 오히려 감사하려고 노력합니다. 스트레스라는 게 좋은 것도 있지 않습니까? 1등하고 싶은 마음, 집장만하고 싶은 마음,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 등등 말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즐겨 쓰는 ‘스트레스를 즐겨라’ 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아마도 윤 FC의 고객들은 그녀와의 만남을 통해 미래를 계획하며 자신과 가족을 더욱 사랑하는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멋진 순간에 윤 FC를 기억하면서 그 스트레스를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여가 시간에는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꼭 가져라

  힘들어 하는 동료들을 위해  윤 FC는 자신만의 시간 관리 비법을 공개하기도. 쉬는 날이나 여가 시간에는 반드시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저도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독서, 산책, 영화감상을 통해 지식과 건강을 돌보는 데 신경을 씁니다. 그런데 FC의 일은 마음의 힘과 열정이 꼭 필요한 일입니다. 좋은 강의, 멋진 여행도 좋지만 혼자만의 시간에 묵상하고 기도를 하면서 제 자신뿐만 아니라  고객들에 대한 더 깊은 이해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자산관리를 너무 거창하게 여기고 주저하는 고객들에게 윤 FC는 자산 관리에 들어가기 전에 우선 자신의 돈과 관련해서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를 깊이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3박4일 여름휴가를 가도 며칠 전부터 계획을 짜는데  20년, 30년 혹은 그 이상 되는 삶을 제대로 된 계획 없이 산다는 것은 그야말로 모순이라는 것, 그래서 고객들을 만나면 항상 “다수가 하는 방법으로 소수가 누리는 만족과 행복을 얻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저는 우리 사회의 소수들이 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라고 말한다.

  최근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불황의 상황에서도 윤 FC는 긍정적인 미래를 확신한다. “오히려 언론과 사회지도층들이 위기를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어렵다. 힘들다 해도 세끼 밥은 먹고 자녀들 학원은 보내지 않습니까? 1,2차 오일쇼크, IMF 때에도 그랬고요. 내 마음 내 생각이 힘든 게 문제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분위기에 휘둘리지 말고 생각과 마음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의 어려움은 반드시 극복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그 누구도 불행하게 살고 싶어 하지 않으며 세상은 언제나 나아지고 발전하는 방향으로 왔기 때문입니다.” 윤FC의 긍정적 미래를 보면서 남다른 성공노하우를 엿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