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500대 기업’에서 ING생명보험이 전체 12위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으며, 2011년 한국기업평가에서 보험금지급능력 국내 최고등급인 ‘AAA’를 5년 연속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매년 모든 구성원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내 어린이 복지 증진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ING생명 General Lion 황혜영 FC

ING생명은 차별화된 전문 재정컨설턴트인 FC를 통해 한 차원 높은 보험서비스를 제시하며 종신, 연금, 교육, 건강, 상해, 퇴직, 변액 등 생명보험 전 영역에 걸쳐 가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투자개발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우수 기업에서 5년간 전문 재정컨설턴트로 재직하며 고객사랑에 앞장선 이가 있다. 바로 황혜영 FC가 그 주인공이다.

ING생명 상위 4%, 라이언 달성
외국계 회사의 잘나가던 마케팅 담당자였던 황혜영 FC가 5년 전 생명보험사의 문을 두드린 건 미래의 가장 안정적인 직업을 찾고자해서이다. 어느 누구에게나 평생 동안 필요한 ‘미래에 대한 대비’가 바로 생명보험 안에 다 있다고 생각했고, 그 일을 도울 수 있는 일 역시 평생 동안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당시 보험사는 황혜영 FC에게 생소한 직장이었고, 의욕을 가지고 일을 시작했지만 재정컨설턴트의 일이 그에게 그리 호락호락 하지는 않았다. 그러던 중 황 FC는 보험설계사로서의 참된 매력을 느끼게 된다. 주변에서 보험으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던 사람이 큰 도움을 얻게 되는 것을 보았고, 최선을 다하면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 정직하고, 투명한 보험설계사의 힘을 보았던 것이다. “보험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소중한 고객들과의 만남을 지속할 수 있게 되었고, 고객과의 신뢰를 통해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멋진 일이라고 생각했다.” 라는 황 FC는 이때부터 보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보험 및 금융에 대한 공부와 연구에 매진했고, 그 결과 변액보험판매관리사, 간접투자증권사 등의 자격을 보유하게 되었다. 황혜영 FC는 이때부터 ING생명에서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2W(매주 2건 이상의 계약체결) 135주 달성, ING생명 LION(상위 4% 이내의 리더그룹)을 달성하는 저력을 보이기도 한다.

고객의 맞춤 인생 설계
본인을 소개할 때 ‘아줌마’라는 황혜영 FC의 고객 중에는 그와 같이 아이를 키우는 ‘아줌마’가 많다. 일상을 살면서 소소한 걱정거리부터 집안의 대소사까지 책임져야하는 가정주부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쌓으며 다른 고객을 소개 받아 그의 고객은 5년 만에 500여명에 이르기까지 했다. “한 명의 고객을 만나더라도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 작은 보험 하나라도 고객과 함께 증권을 꼼꼼히 분석하고 고객의 입장에 맞춰 컨설팅을 하고 있다.”라고 말하는 황 FC는 외국계회사의 마케팅담당자 출신답게 고객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고객이 한눈에 자신의 재정구조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최근 일부 보험설계사의 불완전판매로 인해 많은 소비자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에 대해 황 FC는 ‘고객에 맞는, 고객이 꼭 필요로 한, 고객의 재무 상황을 고려한’ 보험을 설계함으로써 유지율을 높임과 동시에 고객의 클레임을 사전에 예방한다고 한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ING Summer contest와 ING Convention Challenge 달성으로 나타나기도 하였으며, 우수인증설계사 위촉되기도 하였다. 우수인증설계사란 생명보험협회가 보험설계사의 근속기간, 보험계약유지율, 민원발생여부, 완전판매여부 등을 엄격하게 심사하고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여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보험설계사’에게 주는 자격이다.
황혜영 FC는 이에 대해 많은 가르침을 준 이호석 SM과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소개하는 박소영 S-LION, 한형수 S-LION의 도움이 없었다면 절대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며 그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황 FC가 몸담고 있는 ING생명 시청지점의 양희성 지점장은 “뛰어난 집중력과 목표의식을 가지고 가정주부임에도 항상 열심히 일하는 FC로서 타 FC의 모범이 되는 FC”라며 황혜영 FC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 언제나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며, 세상의 빈 구석을 돌보는 FC로 남겠다.’는 황혜영 FC의 면모에서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중대한 질병 발생 시, 고액의 치료비를 준비할 수 있는 CI종신보험
황혜영 FC는 우리에게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중대한 질병, 수술, 화상 등을 보장해줄 수 있는 CI(Critical Illness ; 중대한 질병)보험의 힘에 대해서 역설했다.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어려움을 CI종신보험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 특히, 가족력의 영향을 많이 받는 암 등의 질병에 대해서는 가족력이 있다면 미리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라며 CI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 FC는 아직 본인의 고객이 질병이나 사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은 것은 큰 다행이고, 또 다른 행복이라며 고객의 건강도 기원했다. 

사회로의 환원
언제나 바쁜 일정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황혜영 FC는 사회로 환원하는 계획에 대해서도 숨기지 않았다. 장애인 시설을 통해 봉사활동을 하고, 기부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뜻이 맞는 본인의 고객과 더불어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싶다고 말했다.
ING생명의 G-LION 황혜영 FC는 ‘나를 사랑하는 것처럼 너를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며 살겠다.’라는 좌우명으로 ‘언제나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며, 세상의 빈 구석을 돌보는 FC로 남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고객에 대한 남다른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황혜영 FC의 면모에서 왜 그가 ING생명에서 승승장구 할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 그것은 앞으로도 그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