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 활성화 연수회/최창윤 기자(사진=진안군)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진안군은 지난 24일 진안 문화의집에서 전북지역 평생학습도시(전주, 군산, 익산, 남원, 김제, 정읍, 완주)와 함께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연수회를 가졌다.  

이번 연수에서는 각 도시별 평생교육사업 추진 동향 교환, 제5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 공동참여 논의, 도시별 자체 평생학습축제 프로그램의 발표를 통해 지역별 특색 있는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도시별 평생학습 담당자 간 유기적인 협력과 학습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는 전북지역 평생학습도시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상생 발전의 기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