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Plant & Alison Krauss <Raising Sand>
제51회 그래미어워즈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등 최다 5개 부문 수상!
전설적 하드락 그룹 레드제플린의 리드보컬 로버트 플랜트와 달콤한 목소리의 블루그래스 디바 앨리슨 크라우스의 앨범 <Raising Sand>.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조합으로 출발 당시에는 의구심을 자아냈지만 지난 2월 제51회 그래미어워즈 시상식에서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등 5개 부문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첫 싱글 ‘Gone Gone Gone’을 포함, 포크락, 블루스, 텍사스 컨트리의 교차점에서 팝음악의 뿌리를 더듬으면서도 모던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총 13곡이 수록돼 있다.

Nickelback <Dark Horse>
황금빛 진성 록의 진수, 니클백이 돌아왔다!
전작 <All The Right Reason>가 전 세계적으로 천만 장 이상 판매된 이후 록 팬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얻어 낸 니클백은 이번 앨범 <Dark Horse>로 3년이 넘게 그들의 신보를 기다려왔던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사운드와 멜로디를 선사한다. 첫 싱글 ‘Gotta Be Somebody’는 이미 빌보드 싱글 Top 10을 기록했으며 그 외에도 폭발적인 파워로 앨범의 포문을 여는 대륙풍 록 사운드의 결정체 ‘Something In Your Mouth', 니클백의 수려한 멜로디 메이킹 능력이 빛을 발하는 ‘I'd Come For You', ‘Never Gonna Be Alone’ 등 진정한 록 사운드에 목말랐던 팬들에게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할 것이다.

Seal <Soul>
전설적인 프로듀서 데이빗 포스터와 함께 완벽하게 재해석된 Soul 클래식!
국내 팝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곡 ‘Kiss From A Rose’의 주인공, 영국 출신의 젠틀한 소울 싱어 씰(Seal)의 6번째 정규 앨범이 발표됐다. 프로듀서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데이빗 포스터와 함께한 이번 앨범 <Suol>에는 샘 쿡의 고전 넘버를 완벽하게 재현한 첫 싱글 ‘A Change Is Gonna Come’, 헤롤드 멜빈 & 더 블루노트의 클래식 ‘If You Don't Know Me By Now’ 를 비롯, 벤 E. 킹의 명곡 ‘Stand By Me’에서 데니스 윌리엄스의 Soul Funk 넘버 ‘Free’까지 6,70년대의 소울 클래식들을 씰의 소울풀한 보이스와 함께 독창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