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기업이 시장에 재빨리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매진하기 위해서는 조직을 새로운 길로 이끌 수 있는 창의적 인재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유능한 인재, 베스트 인재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 김 대표는 “성실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사용자와 후보자가 모두 win-win할 수 있는 인력분야 최고의 성공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늘날 시대적, 매체의 변화는 고급인력의 이동 창구를 ‘헤드헌팅 회사’나 ‘서치펌’이라 일컫는 전문가 집단으로 이동, 변화하게 했다. 미래학자들이 이야기한 유망직업 Best5로 꼽히는 헤드헌터는 제2의 자원전쟁이라 불리는 글로벌 인재 확보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HR통합 시스템 구축
에이치알맨파워그룹은 국내 서치펌 중 최초로 HR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는, 사람과 사람을 가치 있게 하는 초대형 서치펌이다. 지난 2000년 설립 이래 지금까지 에이치알맨파워그룹은 매년 두세 배에 이르는 매출을 신장시키며 국내 서치펌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과거 물적자본, 금전적자본과 동일한 비중으로 다뤄졌던 인재를 이 2개의 요소보다 상위의 경영자원으로 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국기업들은 중국의 강한 생산력과 일본의 높은 기술력에 위기감을 느끼며 인재를 무한경쟁에서 살아남을 대안으로 떠올리게 되었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며 차별화 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발 앞서나갈 수 있는 해결책은 인재 외엔 없기 때문이다. 이런 사회적 기류를 타고 많은 굴지의 기업들이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우수인재 확보가 곧 기업의 성패를 가르는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중소기업에 비해 인력적, 자금적 우위의 대기업들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인재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스카우트 전담부서를 개설하는가 하면 우수인재 유치성과를 임원들의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기업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인재채용 및 경력관리, 경력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치펌이 대기업들이 인재확보를 위해 이용하는 주요 채널로 각광받고 있다. 120여 명의 전문 헤드헌터로 구성된 에이치알맨파워그룹은 국내 최초로 HR통합 시스템을 구축, 운영해 현재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구인, 구직 환경의 매체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효율적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 헤드헌팅 기업과는 차별화된 코웍시스템은 고객사에서 구인의뢰가 왔을 때, 헤드헌터 각자가 갖고 있는 DB를 모두가 공유함으로써 1명이 아닌 120여명의 힘으로 헤드헌팅 프로세스에 임하는 공정한 인센티브제도는 에이치알맨파워그룹이 무한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에이치알맨파워그룹의 김민호 대표는 “다년간 IT, 정보통신, 전기, 전자, 자동차, 금융, 제조, 융통,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가진 기술 및 전문가들이 컨설턴트의 주축이 되어 고객사 사외 인사담당자의 마인드와 DB(데이터 베이스)시스템을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에이치알맨파워그룹이 보유한 고급인재 DB는 약 20만명에 이를 정도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신규 시스템, 산업 부문별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대규모의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소규모 조직에서는 모방할 수 없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거듭나고 있다.

▲ 난 2000년 설립 이래 지금까지 에이치알맨파워그룹은 매년 두세 배에 이르는 매출을 신장시키며 국내 서치펌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인력분야 최고의 성공파트너
120명의 전문 헤드헌터로 구성된 에이치알맨파워그룹은 10여명 미만의 인원으로 구성된 중소형 서치펌과는 확연히 다른 경쟁력으로 국내 최고의 수준을 자랑한다. 차별화된 ‘코웍시스템’을 통해 혼자가 아닌 ‘우리’로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김민호 대표는 “중요한 인재를 다루는 업무이기에 헤드헌터의 자격 요건에 있어서도 해당분야에 관한 전문가적인 지식과 경험도 중요하지만 도덕성과 인성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며 “헤드헌터라는 직업적 윤리에 입각한 바른 인재, 최적의 인재를 다룰 수 있는 것이 바로 소통이며, 이러한 인성을 갖춘 사람이 고객사와 후보자 간에 원활한 소통을 가능케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에이치알맨파워그룹은 500평 규모의 사옥이전과 해외지사 설립을 목표로 글로벌센터를 마련했다. 글로벌센터에서는 중동, 일본, 중국, 미국, 캐나다, 멕시코, 인도, 터키 등의 다국적 기업은 물론, 주한 외국기업 협의회 소속 기업들의 국내 비즈니스도 적극 지원한다. 김 대표는 “글로벌 서치펌을 위해 대부분의 헤드헌터가 기본적으로 영어를 구사하며 영어, 중국어, 일어 동시통역이 가능한 헤드헌터들이 역량을 더해주고 있다”면서 “성실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사용자와 후보자가 모두 win-win할 수 있는 인력분야 최고의 성공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