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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 기술개발 연구와 창업 발전 지원한다
2016년 04월 06일 (수) 14:12:19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최근 황토팩이나 비누 등 미용제품부터 황토침대 및 황토집까지 황토를 활용한 제품들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황토의 효능이 예나 지금이나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황인상 기자 his@

지표면의 덮고 있는 흙의 10%를 차지하는 황토는 한 스푼정도 되는 양에도 약 2억 마리의 미생물들이 살고 있으며 이것들은 다양한 효소들의 순환작용을 불러일으킨다. 카타라제, 사카라제, 디페놀옥시다아제, 프로테아제 등 황토에 들어있는 효소들은 향균과 향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황토는 다량의 원적외선 방사를 하는데 이는 유해 전자파를 차단시켜주는 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몸 깊은 곳까지 들어가 세포와 조직을 자극, 활성화시키고 관절염, 요통, 근육통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토 관련 분야 국내 최고의 권위자
   
▲ 백우현 명예교수
백우현 경상대학교 화학과 명예교수는 황토 관련 분야 국내 최고의 권위자로 손꼽힌다. 백 교수는 지난 30여 년간 황토와 원적외선 관련 연구 활동을 하면서 전국과학기술인협회 한국원적외선 운영위원장, 대한화학회 기획부회장, 한국환경과학회장 등을 역임하며, 인체에 이로운 원적외선 방사효능이 뛰어난 황토를 과학적으로 실생활에 접목해 황토의 대중화, 실용화를 주도해왔다. 그간 현대사회에서 발생한 각종 질병에 원적외선이 유익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원적외선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수행되었으나 원적외선의 실체가 인간세포 자체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연구는 전무후무했다.

백우현 교수는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1998년 <원적외선이 인체에 미치는 온열효과>라는 논문을 발표하며 원적외선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해내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백 교수는 원적외선이 함유된 자연물질을 찾는 과정에서 ‘황토’에 주목하고, 황토에서 방사되는 원적외선 방사체와 관련된 수많은 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하고 관련 특허품을 잇달아 개발해냈다. 특히 황토를 아파트, 적조, 침구, 의류와 건강 등에도 적용해 황토의 효능을 실생활에 접목시킴으로써 국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함과 동시에 황토를 자원화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왔다. 뿐만 아니라 150여 편의 학술논문으로 발표했고, 대동주택, LG화학, 한국야쿠르트 등 100여 개 기업체에 기술지도와 산학협력을 통해 기술이전 및 상용화를 시켰으며 국내는 물론 일본 NHK, 후지TV 등에 출연해 황토의 효능에 대해 알리는 데 앞장서 기윤화 황토팩, 황토비누, 황토화장수를 일본시장에 진출시키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백우현 교수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최근 가스 ‘하이드레이트’에도 주목하고 있다. 불타는 얼음(Burning Ice)이라고도 불리는 하이드레이트는 불이 붙는 메탄 등 유기탄소의 양이 화석에너지의 2배가 넘게 들어있는 데다 전 세계적으로 비교적 얕은 심도의 퇴적층에 광범위하게 부존되어 있다. 때문에 이 물질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만 있으면 엄청난 미래에너지 자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러시아 과학원에서 꿈의 소재인 초전도체 연구에 참여해 많은 업적을 남기고 외국인 최초로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백 교수는 시베리아 영하 30도에서 40도를 오르내리는 혹한에서도 연구를 수행하는 열정을 보였다.

(사)한국황토원적외선협회를 출범할 예정
최근 백 교수는 황토를 적극 활용한 제품 개발은 물론 황토 개발 업체들이 협력해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사)한국황토원적외선협회를 출범할 예정이다. 백우현 교수는 “황토의 기능을 과학적으로 연구해 인체에 영향을 주는 황토제품들이 나오고 있지만 기술과 연구가 어렵고 유사화학제품들이 황토라는 이름을 달고 쏟아져 나와 가격경쟁에서도 어려운 상황이다”면서 “그런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과 창업자에게 기술제휴, 고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협력단체로 출범하는 것이 한국황토원적외선협회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황토원적외선협회는 국내 황토를 이용한 제품개발을 통해 황토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황토관련 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는 중이다.

교수는 원적외선이 함유된 자연물질을 찾는 과정에서 ‘황토’에 주목했다. 이에 황토로부터 방사되는 원적외선 방사체와 관한 수많은 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하고 관련 특허품을 잇달아 개발하며 황토분야의 국내 1인자로 자리매김했다. 황토로부터 복사되는 원적외선이 P53 단백질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번식을 억제시킨다는 점을 발표하여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WHO(세계보건기구)가 정의한 좋은 물의 기준은 첫째 농약/ 중금속/ 박테리아 등 각종 유해성분이 없을 것, 둘째 칼슘/마그네슘/나트륨 등 미네럴 성분을 적당히 함유하고 있을 것, 셋째 pH 7.2~7.5의 약알칼리성일 것이다. 백우현 명예교수는 ‘물마루'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미네럴, 용존산소, 클러스트 등의 함유량이 WHO가 정의한 좋은 물의 조건을 뛰어 넘는다고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백 교수는 “강력한 자석 사이에 물을 통과시켜 자기 처리한 물이 바로 자화수다. 밀도, 용존 산소량 증가, 표면장력, 살균작용 미네랄 및 음식물에 대한 용해성 증가 등의 특징을 가진다. 자화수는 피부 및 소화기 질환 등에 효과가 있어 아토피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백우현 교수는 “백세시대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업체의 단합을 통해 기술개발과 발전을 끌어냄으로써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황토 기술 개발 자문과 제휴 및 황토 업체들의 창업과 사무실 제공 등 황토 기술개발과 물 연구와 창업 발전을 돕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회원들의 협회 참여를 통해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 지역과 국가 발전을 이끄는 협회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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