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지난 2013년부터 계속된 신규 채용인원 증가추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 올해 경쟁률은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집인원은 지난해에 비해 53.2%P 감소한 반면, 응시인원은 지난해와 비슷한 6만 여명 선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황인상 기자 his@

대한민국 최고의 직업군으로 자리매김한 공무원, 하지만 그만큼 공무원이 되는 길은 쉽지 않다. 수백 대 일을 넘나드는 높은 경쟁률도 그렇지만, 섣불리 2~3년 공부해서 붙기에는 난이도 또한 너무 높아졌기 때문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으려면 그에 적합한 학습노하우도 필요할 수밖에 없다.

풍부한 실무경험 토대로 눈높이 교육 실시

▲ 신광은 교수

치열한 경찰공무원 수험 경쟁 속에서 합격을 위한 확실한 대안을 찾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신광은 경찰팀이 화제다. ‘최다 수강생’, ‘최고의 합격률’, ‘최단기 합격’을 기록하며 ‘최강의 드림팀’으로 평가받고 있는 신광은 경찰팀은 경찰공무원 합격의 지름길로 꼽힌다. 실제로 최근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중인 순경 채용시험 합격생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합격생 10명 중 7~8명이 신광은 경찰팀의 강의를 수강한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공무원 수험가의 ‘형소법’ 절대 1인자로 꼽히는 신광은 교수는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정평이 나 있다.

경찰대학 9기 출신으로 경찰에 입문한 신광은 교수는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교육발전연구대회에서 경찰청 대표로 강의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한 후 경찰교육원, 중앙경찰학교, 경찰수사연구원, 해양경찰청,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KT 등 다수의 기관에 출강하는 등 형사소송법에 관한 한 이론과 실무 그리고 강의력을 모두 겸비한 독보적인 형사소송법 일타 강사로 인정받고 있다. 이외에도 신광은 경찰팀은 형법 김원욱 교수, 경찰학 장정훈 교수, 영어 하승민 교수, 권혁민 교수, 국사 원유철 교수, 오태진 교수 등 해당 과목 최다 수강생과 최고의 적중률을 자랑하며 각 과목 절대강자로 평가받고 있는 최고의 교수진들로 구성되어 명실공히 경찰공무원 합격의 ‘NO.1 최강 드림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합격에 최적화한 커리큘럼’, ‘차별화한 티칭 노하우’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핵심을 짚어주는 전략적 수업’ 등이 강점으로 인정받아 수강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채용인원 감소와 경쟁 학원들의 허위 과대광고에도 불구하고 최다 합격생 배출, 높은 적중률 등으로 수강생의 70%이상이 합격생과 지인의 추천에 의해 신광은 경찰팀을 찾아오고 있다. 최근 신광은 경찰팀의 수강생 수는 대폭 증가하여 2016년 제1차 채용시험 대비 문제풀이반 모집에서 최단 시간에 전 타임 실강 마감 기록을 세우며 실질적인 ‘경찰학원 독보적 1위’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고, 최근에는 경찰공무원 학원 역사상 처음으로 문제풀이반 2,300명, 기본이론 종합반 1,200명 도합 동시 실강생 3,500명 돌파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기도 하였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2015년 4월, 신광은 경찰팀은 대한민국 수도치안 선봉인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와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향후 경찰공무원 채용/승진 등을 위한 교육콘텐츠 할인 지원 등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최근 신광은 경찰팀은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는 중이다. 그 일환으로 신광은 경찰팀은 서울 동작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려운 경찰 자녀, 소년소년 가장, 북한 이탈주민, 다문화 가정 중·고생 20명에게 매년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인근 주민을 위한 별밤 자율방범 순찰대 운영은 물론 경찰관 자녀들 중 우수한 자녀들을 선발해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경찰대학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광은 교수는 ‘경찰청장 감사장’, ‘청람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신광은 교수는 “경찰 공무원 수험생들을 위해 형사소송법을 강의하며, 나 또한 학생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며 “도움을 받은 만큼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 앞으로도 더욱 사회에 봉사하는 길을 찾아 볼 계획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노량진과 신림동에서 일반경찰, 검찰, 교정, 법원 및 경찰간부 수험생과 로스쿨 학생을 대상으로 형소법과 수사 과목을 강의하고 있는 신 교수는 한남대학교 객원 교수 및 중앙경찰학교와 경찰교육원의 형사법 외래 교수로 활동하며 틈틈이 변호사 업무도 병행 중이다. 신 교수는 “경찰 공무원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변호사로서 시민단체 활동이나 경찰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사회봉사 활동을 한층 활발히 펼칠 계획”이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