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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키패드의 획기적인 개발
PO재질을 이용한 휴대폰 키패드 미래시장 선점한다
2011년 04월 08일 (금) 14:18:52 윤일우 전문기자 illwoo@newsmaker.or.kr

한국의 경제성장은 하루가 다르게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특히 1990년대 들어 전자관련 IT산업의 급격한 발전과 더불어서 우리나라 수출에서 IT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다. IT산업은 모든 산업의 시작이라 할 만큼 첨단산업의 가장 큰 핵심적인 산업이고 주로 정보통신 분야에 있다. 전화통화는 물론 인터넷 모든 생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휴대폰은 길에 나가보면 손에 안든 사람이 없을 정도로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다.

   
▲ 김 영길 대표
일반 휴대폰에서 스마트폰까지 터치 방식이 대세가 되면서 터치 패널 관련 기업이나 휴대폰 부품 업체들은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따라 하드웨어 부품업체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인터넷, 통신사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터치폰이 급성장하면서 울상을 짓는 기업들도 있다.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곳은 키패드 전문 기업. 이들 기업은 휴대폰이 국내에 처음 들어온 후 대중화 되면서 전성기를 맞았다. 휴대폰 디자인이 슬라이딩 방식이라 하더라도 키패드는 없어서는 안 되는 주요 입력 장치이기 때문이다. 최근 PO재질 지그를 이용한 휴대폰 키패드를 개발한 미래기술의 김영길 대표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nak 재질 키패드 지그의 단점 보완한 키패드
현재 보편화 되어 있는 기존의 키패드 재질은 nak로 단단하기 때문에 키탑이 넘어가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었다. 김영길 대표는 “nak 재질의 키패드는 찍힘이나 스크래치가 많이 나고 무겁고 오래되면 녹이 슬고 부식이 많이 되어 사용자들이 많이 불편해했으며 키패드 조립품원가가 1500원~2000원 임에도 불구하고 불량일 경우 모두 버려야 하기 때문에 불량으로 인한 손실금액이 많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미래기술은 휴대폰 부품 지그제작 간이 금형제작 1차 협력업체와 같이 개발 제품 조립시 최상의 품질이 나오도록 조립지그 제작 휴대폰 틀 모형을 제작하고 있다. 특히 제품 개발 창출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품질 강화를 통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미래기술에서 개발한 PO재질로 만들어진 키패드 조립지그는 nak 재질을 보완하여 미래기술만이 가지고 있는 기술로 기존의 nak 제질보다 가볍고 찍힘, 스크래치 불량이 나지 않으며 PEEK재질보다 단단하고 키탑이 넘어가지 않는다. PEEK 재질은 자체가 약해 키탑이 잘 넘어간다.

   
▲ 스틸지그

김영길 대표는 “일반 키패드 제작 업체에서는 PO 재질을 구하고 싶어도 미래기술과 외국 업체와의 독점 계약으로 구할 수가 없고 재질 자체가 무엇인지도 잘 모른다”면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휴대폰 키패드지그에 관해 독점 판매중이며 PO 재질로 바뀌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남들이 손대지 않는 분야를 걷다 보니 어려움도 많다. 현재 미래기술에서는 3만RPM의 고속 가공기 2대와  1만 5000~2만RPM 머신센터 4대를 보유하고 있다. 김 대표는 “한 달에 개발해서 양산하는데 15~20개의 모델이 있고, 1개의 모델당 평균 100개 정도 제작해 삼성, 엘지, 팬텍 등의 협력 업체에 납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PO지그
현재 기아와 현대의 협력업체이기도 한 미래기술은 자동차의 계기판, 오디오 등의 부품조립 지그제작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미래기술의 거래처는 현재 대략 50군데로 연 매출은 15억정도 되는 작은 기업이지만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나를 믿고 따라주는 임직원들에게 차후 회사의 지분을 나눠주고 싶다 ”면서 “앞으로 보다 나은 제품, 미래기술만의 독자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유통시장에 선보일 전망이며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키패드 휴대폰 시장이 대세인 중국, 동남아등 세계시장을 향해 힘찬 도약을 할 계획이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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