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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기반 전문자격 교육으로 청장년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와이즈로드”
2016년 02월 03일 (수) 20:05:34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2016년 1월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우린 대한민국입니다’ 동영상을 시청한 와이즈로드 백선희 원장은 현장에서 그 동영상을 보면서 여느 기업인과 마찬가지로 “‘ 누구보다 치열하고, 힘들게 살아왔지만, 누구에게도 위로 받지 못했던 우리 상공인이었다. 경제인으로서의 삶이 바로 애국’이라는 내레이션에 저 역시 큰 위로와 다짐의 계기가 되었다”고 하면서 “이제까지 교육인으로서의 삶이었다면, 올해부터는 경제활성화에 한몫을 하는 기업인으로서의 삶을 살고 싶다”고 전한다.

황태일 기자 hti@

박 대통령은 1월18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주역인 중소기업이 청년일자리 창출·창업·해외진출 등의 경제혁신과 부흥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밝힌 그날 와이즈로드를 찾았다.

지난 10년간 청장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온 와이즈로드 교육원
   
▲ 백선희 대표
2005년 와이즈로드 설립 이래, 10년 세월을 ICT분야 교육으로 청장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온 와이즈로드 백선희 대표를 만났다.  이날 때마침 대한상공회의소 명의로 온 팩스에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 관련 협조 요청 문서를 보면서, “와이즈로드에서 하는 교육은 청장년들에게 직접적인 (재)취업 및 창업의 원동력이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1972년, 이화여고를 졸업한 백대표는 집안 사정으로 인해 바로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고, 2년간의 입주 가정교사 생활을 하면서, 공무원 시험을 치러서 20세를 갓 넘긴 나이에  체신부 우체국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1974년 11월, 체신부 전자계산소가 설립되면서 우체국과 전화국 직원을 대상으로 모집한 1기 EDPS 요원 시험에 합격하여 컴퓨터 교육을 받았고, 이후 40년이 넘는 세월동안 오직 ICT 분야에서만 한 우물을 판 IT 전문가이다.  2003년 10월, KT를 명예퇴직한 이후에도 오직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사명감으로 국내외 전문자격 및 실무 교육 업무에 전념해 오고 있다.
 “2013년 2월, 박대통령의 취임에 힘입어 새롭게 ICT교육원을 확장 이전했고, 1년 전에는 NCS기반 교육 시설 변경 때문에 이곳 도곡동으로 다시 확장 이전했지만, 지난 3년여 동안 경제 활성화가 되지 않은 때문인지, 교육이 생각보다 많이 부진하여서 오히려 손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올해는 경제에도 관심을 더 가지게 되어서 지난 5일에 난생 처음으로 경제인 신년인사회에도 참석한 것이다” 라고 전한다.
“그래도 지난 11월에 강남고용센터 간담회 자료를 보니, 우려했던 바와는 달리 실업자 취업률에서 2015년 상반기 기준으로 관내 6위로 올라가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2012년 21위에서 2013년 12위, 2014년 7위, 2015년 말 기준으로는 최소한 5위 권에는 들 수 있을 거 같아서, 그나마 지난 3년간의 성과라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어요.”라고 말한다.

오프라인 교육과 온라인 교육의 조화로 통합교육을 지향하는 와이즈로드
그동안 자격증 관련 재직자 교육뿐만 아니라 실무능력 중심의 실업자 교육도 꾸준히 해 온 와이즈로드(WiseRoad, 지식에서 지혜로 가는 길)는 재직자 교육과 실업자 교육, 사업주훈련 등을 정부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평생교육 훈련기관이다. 특히 2008년부터 현재까지 정부지원의 재직자 교육과 2011년부터 정부지원의 실업자 교육을 해 왔는데, 올해부터는 대부분의 과정이 재직자와 실업자, 사업주 교육이 통합된 교육을 하게 된다.
2004년 9월, 설립한 PM&A연구소에서 PM과 감리 분야의 교육과정 개발을 시작으로, 2005년 10월, IT전문 교육업체인 와이즈로드를 설립하여서 수년동안 PMP, 감리사, CISA, CISSP, ITIL 정보통신기술사, 개인정보관리사(CPPG), 산업보안관리사(ISE), 정보관리(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정보보안기사, DAP(데이터아키텍처전문가), 정보보호컨설팅(ISMS) 등의 교육을 꾸준하게 해 왔다. 지난해부터 실시된 통합카드제는 사업주 훈련을 제외하고는 기존의 환급제와는 달리 수강료를 과정 종료 후에 일정 기일이 지나서 고용노동부로부터 받게 되었기에, 교육업체 입장에서는 경영상의 자금이 더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요즈음은 점점 오프라인 교육 참여가 저조하고, 관공서의 지방이전 등으로 온라인 교육의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것 같아서 올해 상반기에는 시범적으로 CISA, CISSP, CPPG, 정보보안기사 등 객관식 시험의 자격증 교육은 온라인 교육을 활성화 해보려고 합니다.”
국내 최고 자격증인 정보시스템감리사와 정보통신기술사, 정보관리기술사와 올해 실시될 예정인 정보보안기술사는 워낙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교육 위주이지만, 온라인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고 한다. 프로젝트에 꼭 필요한 PMP와 중요시되고 있는 산업보안관리사(ISE)와 대학생들도 도전할 수 있는 정보처리기사. 전산실 운영요원들이나 신입사원들도 도전이 가능한 ITIL 자격증은 온오프 교육을 병행한다고 한다.
“마침 지난해 말, 모 홈쇼핑업체에서 ITIL 교육요청이 들어와서 지난 주부터 1주일에 2번씩 저녁 시간에 교육 지원을 하면서, 저도 ITIL 자격증에 도전해 보려고 해요.”라고 한다.
“와이즈로드는 지난 10년동안 대부분의 과정이 오프라인 교육과 함께 온라인을 무료로 제공해 왔는데, 올해부터는 최신 동영상은 일부 유료화 하면서 오프라인에서는 문제풀이 위주의 특강 형식으로 기존의 몇몇 과정을 시범운영해 보려합니다.“ 라고 계획을 밝힌다.  

10년간 쌓아온 지식을 나눔으로 진정한 지혜로 가는 길을 함께 하다
2010년 10월10일, 와이즈로드 설립 10주년을 보낸 백대표는 “지난 10년동안 나름대로 와이즈로드는 수많은 교재 개발과 문제 개발 등을 하면서 많은 지식 자산을 쌓아 왔지요. 이제는 그것을 나눌 때가 되었다는 생각을 했어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회원과 지인들에게 지식나눔을 하고 있어요. 제일 먼저 과정을 시작한 PMP와 감리사, CISA, CISSP, ITIL, CPPG, ISE, 정보통신기술사 등 2012년까지의 자료들을 공개하려 합니다, 대부분 객관식 시험에 대한 기출문제 해설이나 지난 버전의 동영상 들은 무료로 제공하려고 해요.”
“부와 마찬가지로 지식도 서로 나눌 때 진정한 지혜의 길을 함께 갈 수 있다.”는 백선희 대표의 교육철학이 담긴 지식 나눔인 것이다.
“지난해 말에 기존 주택에 있던 각종 도서들을 교육원으로 옮겨 왔는데, 무려 3000여종이 넘는 거 같아요. 올해는 특히 작은도서관을 설립해서 많은 분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합니다. 물론 저도 그곳에서 교재개발과 문제개발 등 연구를 더 열심히 해서, 더 나은 새로운 지식을 쌓으면서, 그동안 마음에만 두고 미처 하지 못했던 ICT 인으로서의 40년 인생도 글로 정리해 보려 합니다.”라면서, 책장으로 가득한 도서실을 보여준다,
평생교육의 선구자로서 맡은바 사명을 다하느라 통상 정년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늘 새로움에 도전하려는 와이즈로드의 백대표를 보면서 끊임없이 지식과 지혜를 갈구하는 진정한 지혜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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