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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와 열정으로 글로벌 인테리어 신소재산업 선도하겠다
2016년 01월 31일 (일) 10:16:09 정재원 기자 jjw@newsmaker.or.kr

 디자인 소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고도의 첨단 기능을 자연물에 결합하거나 지속 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신소재들이 공간의 디자인 요소로 늘어나고 있다. 또한 시각과 촉각을 통해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고, 최첨단 기술력이 동원된 예도 있다. 

 
정재원 기자 jjw@newsmaker.or.kr
 
엘리베이터 인테리어 소재는 일반적으로 스테인레스 소재를 이용한 에칭, 미러 등으로 표면처리를 하거나 도장 강판 이에 코팅 후 관택을 내는 방식으로 처리한 제품이 일반적이었다. 또한 엘리베이터 인테리어라고 하면 기존에 공급되어 있는 소재로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통상적 개념이었으나 최근 이와 같은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인테리어 소재개발과 제품개발에 무한도전을 하고 있는 DMD센터를 찾아보았다.
 
건축인테리어 분야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
   
▲ 디엠디센터 박윤규 대표
디자인 전문업체 디엠디센터(DMD:Design Material Development, 대표 박윤규)는 “세상에 없는 인간이 상상하고 꿈꾸는 소재를 자유자재로 실현시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신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센터는 2011년 설립되어 엘리베이터 인테리어 분야와 건축 소재 분야로 사업체제를 이원화하고 있으며 경기도 남양주 제조 공장에 연구실, 쇼룸 등 일관된 제조공정을 갖추고 신소재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디엠디센터의 박윤규 대표는 과거 LG그룹 내 LG산전 디자인연구소 출신으로 국내 승강기 디자인 업계의 최초 디자인 연구소 설립과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디자인팀 조직구성을 주도한 승강기 디자인업계의  산증인이다. 디엠디센터는 최근 건축인테리어 분야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단순하게 새로운 인테리어 소재만 개발하는 것에서 벗어나 자신들이 개발한 인테리어 소재를 이용한 건축외장과 인테리어부분이나 엘리베이터 인테리어의 방향이나 아이디어까지 제공하는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에서 개발한 신소재는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두바이, 인도 등 건축 수요가 큰 해외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본격 수출협의가 진행 중이다. 현대엘리베이터를 비롯 티센쿠루프 엘리베이터, 오티스,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후지테크엘리베이터 등에 표준의장과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들어 중소엘리베이터 제작사인 문엔선과 새한엘리베이터에도 표준 천장을 납품하고 있다. 
 
고급내장재에 대한 관심은 국내외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제품개발 능력 및 자본의 한계로 국내업계는 R&D 부분에 회의적이었다. 그러나 신소재 디자인부분에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새로운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은 장본인이 박윤규 대표이다. 엘리베이터 업계에서 20여년 넘게 디자인 부문에 종사하고 있는 박윤규대표는 새로운 소재 개발 시 원소재의 물성연구와 제조공정 개발에 외부 힘을 빌리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경험과 노우하우를 이용하여 수십차례의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지금의 디엠디가 내세우는 신소재를 개발시켰다.  박윤규대표는 “디엠디센터는 엘리베이터와 인테리어소재 전문 개발업체로 인간이 생각하고 상상하는 모든 것을 인테리어 소재로 개발하는 기술력을 갖고 있다”며“국내 최초로 엘리베이터 인테리어 소재로 세계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청주 직지심경 문양을 만들어 청주 라마다호텔에 적용시키는 등 우리 고유의 문화를 인테리어와 접목해 현대인의 생활 속에 친근감 있게 다가 오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양한 제품 초경량화 성공
   
▲ 박윤규 대표는 “디엠디센터는 엘리베이터와 인테리어소재 전문 개발업체로 인간이 생각하고 상상하는 모든 것을 인테리어 소재로 개발하는 기술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디엠디센터가 개발한 엘리베이터 신소재는 기존 주력상품인 ‘메탈플러스 스테인레스’ 소재를 활용한 엠보싱 타입의 ‘넥스틸 3D 패널’을 신상품으로 하고 있다. 박윤규 대표는 “디엠디센터에서 개발한 인테리어 소재는 기존의 소재에 비해 가격은 저렴한 반면 초경량화에 성공해 작업공정이 훨씬 수월해졌다”며 “무엇보다 고객들이 원하는 모든 문양을 디엠디만이 보유한 기술력으로  표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디엠디센터의 고분자 물성의 금속 복합 신소재 ‘메탈플러스’는 황동, 청동, 철, 알루미늄, 니켈 등의 다양한 소재를 적용하여 개발되었고, 유무기 복합의 고분자 금속으로 금속의 질감은 그대로 표현하면서도 기존의 금속재료보다 가공이나 표현력이 뛰어나고 기존의 철재 소재보다 1/5 정도의 경량화 제품으로 탄생시켰다. 이는 기존 미국 등에서 수입되고 있는 제품보다 동양적 감성의 다양한 패턴으로 제작되고 있고, 공급가 또한 기존 수입품보다 40% 정도 저렴하다. 이전에는 이 소재가 엘리베이터 카 내부와 도어 부분에 주로 적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고급호텔, 대형 오피스 빌딩, 쇼핑몰, 일반 가정의 아트월로 널리 적용되고 있다. 디엠디의 모든 제품은 주요 공정을 자체 소화하고 있다. 따라서 공정의 최적화로 대량생산이 가능해 건설 및 승강기 업계의 요구물량에 발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신개념의 천장조명시스템 개발
특히 최근 새롭게 개발하여 고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TransCeiling’은 업계최초 엘리베이터 내부에서 설치가 가능한 신개념의 엘리베이터 천장조명 시스템이다. 기존의 엘리베이터 천장조명 대비 50%이하의 초경량과 타입에 따라 30mm~250mm까지의 초박형 디자인이 가능한 획기적인 천장시스템이다. 기존대비 약 70%의 가격과 신개념의 설치성, LED를 활용한 유지보수성 등이 뛰어나다. 또한 모든 재료와 구성이 재활용 가능한 자연친화적인 소재와 조립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장점들로 구성된 ‘트랜스실링’은 효성 해링턴플레이스의 표준의장으로 선정되어 이미 적용하고 있으며 현대엘리베이터, 티센엘리베이터, 미쓰비시엘리베이터, 후지테크엘리베이터, 문엔선, 새한엘리베이터 등에 표준천장으로 확정되어 납품 및 시공이 되고 있다. 
 
박윤규 대표는 “국내 승강기와 건축인테리어 분야의 디자인 및 소재에 있어서 최고의 기업이 되겠다”며 최근 1~2년 사이 특허와 디자인등록을 10여건이상 출원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세계적 기술 경쟁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자사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NM
 
   
▲ 최근 새롭게 개발하여 고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TransCeiling’은 업계최초 엘리베이터 내부에서 설치가 가능한 신개념의 엘리베이터 천장조명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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