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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광대역무선통신 기술로 세계 IT 선도한다
인하대학교 초광대역무선통신연구센터
2011년 01월 03일 (월) 23:29:47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초광대역무선통신(UWB)이 홈네트워크 구현용 무선기술로 부상하면서 응용시스템 및 솔루션 개발이 활기를 띄고 있다. 최근 UWB가 디지털 홈 환경에서 저가, 저전력 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USN)을 구현하는 핵심기술로 인식되면서 기업들이 관련 응용시스템 개발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 곽 센터장은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창의적 인재양성으로 국내 IT산업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한국의 IT기술이 세계 정상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국제행사를 자주 개최해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통신업계는 “UWB는 컴퓨터, 캠코더, 프린터, 외부저장장치, 디지털카메라의 표준인터페이스로 자리잡은 무선USB를 통해 이미 시장이 형성된 상태”라며 “향후 PDP, LCD 등 디스플레이 장치와 PVR, VCR, DVD 등 정보 가전 장치의 무선 스트리밍은 물로 기존 USB 및 1394의 무선화 등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고도화된 유비쿼터스 시대의 조기 정착에 기여
초광대역무선통신(UWB)는 초광대역 전파를 이용한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로 블루투스보다 100~500배 빠른 100M~400Mbps급 전송속도를 구현한다. 저속형 UWB는 전자태그(RFID)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RFID가 될 것이며, 향후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원크 및 무선 홈네트워크 시대의 기초 기술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미 미국은 지난 2002년 UWB를 통신용으로 주파수를 할당하였으며, 우리나라도 이미 통신용 및 센서네트워크용으로 주파수가 할당되어있다. 그러나 3.1~4.8GHz 대역은 간섭회피기술을 적용하여야하는 문제점이 있다. 최근 초광대역무선통신 관련 시스템 및 솔루션 개발이 부각되면서 인하대학교 초광대역무선통신연구센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곽경섭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초광대역(UWB) 무선통신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세계 IT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산학연 공동연구 체제를 구축해 국내 IT기술 발전과 관련 산업 기술경쟁력을 높이려 한다”면서 “초광대역무선통신을 근간으로 유비쿼터스 사회 고도화를 위해 글로벌 연구개발(R&D) 협력 체체를 강화하겠다”며 “범 국제행사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또한 현재 맡고 있는 한국UWB포럼(의장)의 활동을 통하여 이 분야의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센터에는 박사 후 과정 2명, 박사 27명, 석사 60명 등 100여 명의 고급인력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이 중에는 중국,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외국에서 온 고급 두뇌도 25명이나 된다. 지난 2003년 정부로부터 대학IT연구센터(ITRC)로 지정된 인하대 초광대역 무선통신연구센터는 개소 후 초광대역 무선통신시스템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 IT 기술을 선도하고, 산·학·연 협력 연구개발 체제를 구축, 국내 정보통신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며 고도화된 유비쿼터스 시대의 조기 정착에 기여해왔다. 특히 센터가 문을 연 후 6년간 발표한 국제 논문은 287편, 국내 논문은 208편에 이를 정도로 논문 수가 탁월하다. 국내 대학 중 유일의 초광대역 무선통신연구센터인 이곳에서는 총 30건의 국내특허 출원과 8건의 등록, 국제특허 출원 10건  등록 4건 등 특허,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수의 연구 결과물을 창출했으며 긴밀한 산학협력을 추진하여 관련 워크숍과 세미나 역시 100여 건 넘게 개최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 산학협동도 활발하다.
   
▲ 인하대학교 초광대역무선통신연구센터는 지금까지 89개의 시제품을 개발했고 11건의 기술이전과 79건의 기술지도 성과를 거뒀다

기술개발, 창의적 인재양성으로 국내 IT산업 발전에 기여
인하대학교 초광대역무선통신연구센터는 지금까지 89개의 시제품을 개발했고 11건의 기술이전과 79건의 기술지도 성과를 거뒀다. 산학협동 워크숍과 세미나도 100여 건 넘게 개최했다. 이 외에도 산학공동연구, 산업체 인력 재교육,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장·단기 기술강좌, 국내외 표준화 활동 공동 추진 등 산·학연계 사업도 추진해왔다. 이들 사업에는 삼성종합기술원, EMW안테아, 에이스안테나, 삼우통신 등이 참여하여 왔으며, 정보통신진흥원, SK텔레콤, KT,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파연구소, 한국전기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등은 협력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곽 센터장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국가정보화 추진 유공자 정부포상’에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다. 곽 센터장은 초광대역무선통신시스템 기술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선 바를 인정받아 시상식에서 많은 박수와 갈채를 받았다. 최근 이공계 기피현상으로 인한 국가경쟁력 저하를 우려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이공계 지원책을 당부하기도 한 곽 센터장은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창의적 인재양성으로 국내 IT산업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한국의 IT기술이 세계 정상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국제행사를 자주 개최해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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