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스포츠이벤트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위하여 (주)금복주(대표이사 김동구)는 12월 30일(목)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해녕)에 후원금 10억원을 전달한다.
   ※ 전달 : 12월 30일 15시, 2011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실(대구은행 중앙로지점 3층)

○ (주)금복주는 지난 20여 년간 금복문화재단(1987년)과 금복복지재단(2005년), 금복장학재단(2007년)을 설립하여 민족문화사업, 육영문화사업, 사회복지사업 등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데 앞장서 온 향토기업이다.
   김동구 사장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계기로 대구․경북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면서 참소주 판매이익의 일부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2009년에 20억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2010년에도 10억원을 조해녕 위원장에게 전달하게 된 것이다.(총 50억원 후원 약속)

○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2011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육상 붐 조성이 절실한 시점에서 (주)금복주의 후원은 입장권 구입 등 대회 참여분위기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사장님과 시민들의 정성을 받들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 (주)금복주는 1957년에 ‘삼산물산’으로 창업하여 참소주, 화랑, 운해, 안동소주, 오크젠 등 시민들이 애용하는 술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10월 G20 재무장관회의 공식건배주로 사용된 ‘화랑’은 ‘2010샌프란시스코국제와인대회’(7월)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라이스와인(Ricewine)부문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지역의 자랑스러운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