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장수’(無病長壽)는 인류의 오랜 염원이다. 불로초를 찾아 영원불멸의 삶을 살고자 했던 고대 중국의 진시황도 끝내 이루지 못한 꿈이다. 무병장수를 향한 인류의 집착은 오늘날에도 변함이 없다. 그런데 그것을 현실로 구현시키는 곳이 있다니?

요즘 우리 사회 곳곳에 ‘웰빙’(Well-being) 바람이 부는 것도, 몸에 좋다면 뭐든지 먹고 보자는 식의 그릇된 보신문화가 생겨난 것도, 결국은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망에서 이해할 수 있다. 인류가 무병장수를 그토록 갈망하는 것은 반대로 ‘늙는다는 것’ 그리고 ‘죽는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기 때문이다.

율려는 ‘인생의 등불’

최근 율려(律呂)의 이름으로 삶의 가장 중요한 생명력을 부활시키고자, 현대적 개념과 미래적 이상에 맞는 불로장생의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율려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율려원의 손영성 원장은 “오늘날 전 세계가 온라인화 되어 일일 생활권으로 탈바꿈하면서 모든 정보와 가치를 공유하는 시대가 되었다”면서 “지나간 개별적인 문화의 특성과 전통적 가치보다는 범세계적인 의미와 가치가 대두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한다. 율(律)은 많은 사람을 위해 정해 놓은 일정 지위를 갖는 법령으로써 모두가 결국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경계를 정하는 학문이다. 그것을 벗어나면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게 하려는 법칙의 힘이 존재한다. 이는 많은 사람이 그렇게 해야지만 자유롭고 행복할 수 있는 것으로 규정한 힘을 작동시키고 있기에 그 효과가 발휘되고 있다. 여(呂)는 그러한 율로 정해서 움직이는 나라와 땅을 가리킨다. 즉 율(律)은 음악을 형성한 공간의미의 구조성을 가지고 있으며, 여는 율이 흘러가는 시간구성을 지닌 것이다. 이것을 음악으로 표현하면 선율이 율(律)에 해당하며, 리듬은 여(呂)에 해당한다. 그리고 그 두 가지 즉, 율려의 합성에서 음악이란 자연과학 최고의 생명력이 솟아나는 것을 우리는 조화(Harmony)라고 하는 것이다. 율려원에서는 인생 궁극의 환희를 찾아 그 절정의 순간에서, 영원한 시간과 무한한 공간을 벗어나 있는 신(神)을 절묘하게 만나, 함께 교류하면서 그 자신의 삶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 손 원장은 “율려는 문자 그대로 ‘인생의 등불’이다.”라면서 “율려원의 득도 과정에 참여하면 인생 최고의 황금기적인 행복감을 스스로 만들어서 즐길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자신의 인체가 건강하고 밝아져, 이에 모든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으니, 여기에서 나쁜 과업의 때와 스트레스가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율려원은 영원, 무한한 가치의 진실을 성취하는 쪽에 비중을 두어, 각자 자각하는, 율려의 창조활동을 삶의 기본으로 한다. 이를 위해 나라 새인 삼족오(三足烏)의 몸짓이랄 수 있는, 삼위일체 호흡법과 보행법과 의식비행술, 멋진 소리내기, 골프클리닉과 율려의 창법 등을 최적의 무병장수개발 사업으로 선택했다. 손 원장은 “예술적 걸음인 3박자 보행법으로 삶의 행동 시공간을 멋지게 장식하면서, 풍요로운 창법를 배워 그 발성법의 언행으로 높은 품격을 갖추면, 그에 따라서 삶은 타성적인 일상을 벗어나 한층 젊어지고 행복해진다.”며 “또한 스포츠에서 높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하는 골프나 삶의 생명잔치를 위한 입체음악(4차원음악)을 다루면서 인격의지의 전인적 가능성을 키우면, 우리의 생활은 더없이 자유롭고 행복한 정신과 불로의 자유를 얻게 된다.”고 덧붙였다.
2011년 새롭게 시작되는 불로장생 대학원

율려원은 오는 2011년부터 불로장생 대학원을 새롭게 진행한다. 이때 실시되는 커리큘럼은 JTA(Just. True. Action/즉각 진실 행동)의 진실찾기 제1탄, TOS(삼위일체) 방식에 의한 불로장생 비법이 주요 내용이다. 주 1회 2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1주차에서 삶의 창조를 위한 필수사항(거짓된 습관과 타성을 벗긴다), 2주차에서 최고의 운동인 축신법과 신성문화 실습(현실행동으로 어둠을 몰아낸다), 3주차에서는 삼진호흡과 삼보보행의 기본 완성(삶의 리듬이 불로장생의 패턴으로 바뀐다), 4주차에서는 소리와 율려의 창조적 세계를 강의한다(기본 건강리듬 획득). 5주차에서는 삼진호흡의 응용과 위신력창출(신성체험), 6주차에서는 율려의 창법과 삼보법의 응용(불로장생확신), 7주차에서는 멋진 삶을 위한 적성의 발견과 직능창조(잃어버린 자기발견), 8주차에서는 TOS(삼위일체)의 신성문화 기본완성(스스로 불로장생을 창조)을 배울 수 있다. 이번 커리큘럼은 일상적 삶의 진실을 되찾아, 잃어버린 신성을 회복해 스스로 불로장생에 진입하는 강좌, 주 1회 2시간 교육으로 2개월에 10년 이상 젊어지는 효과 발휘, 평생을 무심코 살아온 생활 속 나쁜 습관을 개선해 의식이 높아지니, 현대인의 필수인 건강, 사업, 행복의 포트폴리오 완성한다. 이에 길을 잃고 방황하는 중장년 세대에게 새 삶을 주는 기회, 세계 최초 최첨단인 불로장생의 특수비법을 깨우쳐 퍼팩트한 자기 삶을 창조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손영성 원장은 “복잡하고 어려운 수련과정은 없으며, 놀며 즐기는 기분으로, 젊고 건강해져 만사형통의 기운을 열 수 있다”면서 “문자 그대로 불로장생이란 학문이나 학습으로 되는 게 아니라, 삶의 즉각적 행동력으로 잠재된 생명력을 창출할 때 스스로 갖게 된다.”고 피력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