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리 행콕 감독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루키’를 보면 주인공인 짐 모리스는 미국 마이너리그의 투수로 활동하던 도중 어깨부상으로 야구를 그만두게 된다. 그로부터 12년이 지난 후 짐 모리스는 고등학교의 화학교사 겸 야구팀의 코치로 근무하게 되는데, 그는 자신의 팀이 지역대회에서 우승하게 된다면 자신도 선수로서 재기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실제로 그의 팀은 우승하게 되고, 이에 영감을 받은 짐은 마이너리그에 복귀한다. 그는 시속 98마일(약 160 킬로미터)의 강속구를 무기로 하여 드디어 마흔 살이 넘은 나이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하게 된다. 보험사에도 이러한 늦깎이 루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에이플러스에셋의 전갑모 TFA이야기이다. 

▲ 에이플러스에셋 전갑모 TFA

2010년 6월~9월 에이플러스에셋 최다건수기록 달성
에이플러스에셋의 전갑모 TFA(Total Financial Adisor ; 종합자산관리사)가 근무하고 있는 에이플러스에셋 하나로지점은 무엇보다 고객의 입맛에 맞는 상품,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상품에 반영하며 현재 13개의 생보사 상품과 7개의 손보사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전갑모 TFA는 늦깎이로 보험설계사의 길로 입문했다. 지난 5월 에이플러스에셋에 입사한 그는 다음 달인 6월부터 9월까지 에이플러스에셋 최다건수 기록을 달성하며 업계의 새로운 이슈로 떠올랐다. 전갑모 TFA의 그러한 실적은 먼저 기본적으로 기초위험리스크 가능성이 있는 상품들이 있는지 파악하고 고객들에게 최적의 상품을 추천하는데서 시작한다.
전갑모 TFA는 현재 인생 주기 중 가장 책임기간에 준비해야 할 보장금액을 고객과 공감하고 13개사 생명보험과 7개사 손해보험을 함께 판매할 수 있는 에이플러스에셋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사망보장은 생명보험의 종신보험과 생존치료비는 손해보험, 실손의료비 보험을 세트로 판매 중이다. 전 TFA는 “후유장애, 암진단비, 뇌출혈, 심근경색, 입원보장, 골절수술보장, 의료실비 등은 살아가면서 반드시 필요한 보험들”이라면서 “일생을 살아가면서 결혼, 자녀 학자금, 내집마련, 자녀의 혼수 등에 최소 7억은 필요하다. 이러한 돈을 고객이 가장 효율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그는 고객의 세무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그 자신이 과거 여러 가지 사업을 통해 몸소 체득한 지식들을 동원해 고객의 부가세, 소득세, 또는 경매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고객이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올 수 있도록 했다. 전 TFA는 몇 몇의 고객을 타깃화 하는 사냥꾼이 아닌 직접 발로 뛰면서 땀 흘리는 농부의 마음으로 다양한 계층의 고객을 폭넓게 터치하며 성실하게 노력하는 스타일로 동료와 고객으로부터 칭찬받는 TFA로 가족사랑 전도사, 인정받는 전문가, 프로 사업가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 조광형 지점장과 전갑모 TFA. 조광형 지점장은 전갑모 TFA가 항상 타 TFA의 귀감이 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패의 좌절을 극복하고 일어서다
업계에서는 주목받는 루키이지만 처음부터 전갑모 TFA가 탄탄대로를 걸었던 것은 아니다. 지난 1984부터 10년간 농협에서 근무하며 금융의 흐름을 익혔던 그는 94년 웨딩사업에 뛰어들어 성공가도를 걷다가 지난 2002년 웨딩업계에 고급화 바람이 불면서 된서리를 맞았다. 이후 2002년 시작한 경매사업으로 다시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던 그는 2004년 당시에는 파격적이었던 유황포크로 유기농 식당을 운영했으나 당시 유행했던 저가 고기집의 등장으로 또 한 번 실패를 맛 볼 수밖에 없었다. 결국 지난 2008년 운영하던 식당을 접고 보험설계사로서 좋은 실적을 거두는 아내의 모습을 보면서 2009년 S보험사에 입사해 광주지역 신인 중 1등을 차지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다. 하지만 한 개의 회사 상품만을 고객에게 설명해야 한다는 아쉬움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여러 상품을 비교 분석해서 고객의 입맛에 맞는 상품을 제시할 수 있는 에이플러스에셋에 입사하여 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늘 부정보다는 긍정,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는 전갑모 TFA는 “농부의 마음으로 땀 흘려서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지난 10월 변액보험판매 자격 취득을 계기로 향후 폭넓은 고객자산관리 컨설팅을 추진하면서 에이플러스에셋의 장점인 CFP센터 중심의 부자마케팅을 접목할 계획”이라면서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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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형 지점장이 바라보는 전갑모 TFA
전갑모 TFA는 항상 노력하는 TFA이다.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언제나 다른 TFA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지점에서도 사람 좋기로 소문난 전갑모 TFA는 일단, 고객의 컨설팅을 맡으면 고객의 입장에 서서 재무설계 뿐만 아니라 본인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고객에게 도움을 준다. 짧은 경력에도 이만큼의 성장을 이룬 전갑모 TFA의 열정은 그가 꿈꾸는 생보업계의 챔피언이 될 날도 머지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