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열심히 일하고,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 살아가는 이유는 꿈이 있기 때문이다. 꿈이 없는 사람은 이미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다. 숨을 쉬며 살아있는 사람은 누구나 가슴 속에 꿈을 품고 살며, 그 꿈이 우리의 삶을 지탱해주고 이끌어가는 삶의 원천이 된다.

 재무설계는 우리의 꿈과 뗄레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꿈’을 기반으로 하는 재무설계가 온전히 이루어질 때 당신의 꿈을 재정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든든한 토대가 마련된다. 이런 재무설계야말로 ‘꿈’처럼 아름답고 완벽한 재무설계일 것이다. 금융전문가로서, 누구나 꿈꾸는 완벽한 재무설계를 제공하는 것이 ‘꿈의 재무설계’의 목표다.

▲ ING생명 박미라 FC

3W 122주 달성으로 지점 내 3W 선두주자
요즘은 종자돈 만드는 것이나, 노후대책으로 처음 시작해야 할 것이 개인자산관리다. 그렇다면 개인자산관리는 어떻게 누가 해야 할까? 본인이 재무설계의 능력이 있어서 하면 좋겠지만, 전문가로부터 재무설계 상담이 이뤄진 후에 재테크나 자산관리를 시작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똑 소리 나는 재무설계로 인생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ING생명의 박미라 FC가 최근 3W(일주일에 세 건 이상의 신계약) 122주를 달성해 화제다. 입사년도에 컨벤션을 달성했던 그는 2010년 썸머 콘테스트 달성, 현재 한결지점의 3W 선두주자로 달리고 있다.
박 FC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는 상품이 아닌 마음을 파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면서 “진심어린 마음으로 고객의 보장을 책임지고 이끌고, 항상 진심으로 보답하고 든든한 보장을 드릴 수 있다면 고객이 먼저 그 마음을 읽게 된다. 쉽게 지치지 말고, 쉽게 포기하지 말고, 단 한 건의 계약이 있다면 그 한 명의 고객을 위해서라도 오랜 시간 자신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FC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지난 2008년 대학 졸업 후 일반 회사 총무팀에서 근무하고 있을 당시 ING에서 FC로 일하는 친구를 만나 노력하는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과감히 진로를 변경했다. 박 FC는 “친구로부터 열정과 일에 대한 보람이 엿보였다”면서 “늘 같은 일상 속에서 특별한 목표 없이 회사 생활을 하고 있던 제 모습과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력하는 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 직업을 갖고 싶었기에 FC라는 직업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사람들을 만나 도움을 주는데서 자신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던 그는 계약으로 인연을 맺게 된 고객들과의 인간관계를 중요시하고 있다. 그는 “무수히 많은 보험회사들과 너무도 많은 설계사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중에서 저라는 사람을 선택해 주었다는 사실에 늘 감사하고 그런 마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다.”면서 “고객이 많아진다는 것은 친한 언니들, 이모들, 어머님들, 오빠들, 친구들, 동생들이 많아진다는 의미가 되고, 새로운 인연들이 소중한 주변 사람들이 되어 저를 응원하며 지켜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다고 해서 좌절하거나 실망하지도 않는다.

사람이 재산이다

▲ 박미라 FC는 그녀의 멘토인 이은미 FC(좌)와 손은경 라이언(중)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최근 보험상품이 봇물 터지듯 계속 쏟아져 나오면서 불완전판매로 피해를 당하는 고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박미라 FC는 완전판매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는 “보험을 처음 시작하면서 고객의 재정상태를 완벽히 파악하지 못해 보험이 실효가 되는 경우가 있었다.”면서 “가까운 미래에 결혼이나 전세자금 같은 목돈을 마련해야 하는 고객들에게는 주로 보장형의 보험을 추천해주고 연금이나 적금 등을 가용범위 내에서 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 또 고객의 재정상태를 파악해서 고객 능력에 맞는 금액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그의 정성과 노력 덕택에 그의 고객들도 이제는 그를 한 가족처럼 대한다. 박 FC는 “제가 밥은 먹고 다니는지 힘들지는 않는지 따뜻하게 챙겨주시는 고객들의 마음을 익을 때 정말 기쁘다.”면서 “김치를 싸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직접 갈아 만든 주스나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주시는 분들이 제게 큰 감동을 주신다.”고 말했다.

또한, 박미라 FC는 본인의 멘토와 롤모델로 이은미 FC와 손은경 라이언을 소개했다. “나의 멘토인 이은미 FC는 입사 동기로, 교육 때 처음 만나게 되었다. 아이까지 키우시면서 지방을 오가며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에 감동했다. 지금까지 3W를 이어오는데 있어서 제게 큰 힘이 되어주신 분이다.”라며 목이 안 좋다는 말에 도라지가루를 꿀에 재서 가져다 주셨을 때 정말 감동을 받았고, 고객 선물이나 좋은 아이템이 있으면 꼭 연락을 주시는 분이라며 감사의 말도 덧붙였다. “제가 3W를 힘들게 이어갈 때 꼭 함께하자며 격려의 전화를 주시고 100주 달성 때도 500주까지 함께하자는 문구가 적힌 화분을 보내주셨다.”라는 박미라 FC는 자신의 롤모델인 손은경 라이언에 대해서도 “손은경 라이언님은 3W 300주 이상 달성하고 계시는 분이다. 이은미 FC와 함께 찾아가 뵙고 조언을 들었다. 그때 들려주셨던 이야기가 FC라는 직업에 대한 새로운 포부를 심어주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빼놓지 않았다.

지금처럼 꾸준히 3W를 이어나가는 것이 목표인 그는 높은 성과를 이루는 스타가 아닌 늘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변함없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박미라FC는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과정’을 잘 나타내는 것 같다.”면서 “무엇보다 저에게 ‘사람이 재산이다’라는 생각을 갖게 해준 직업이다. 주위 사람들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눠가고 여유 있는 마음으로 일과 삶을 지킬 수 있는 지금, 저는 그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