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하고 민감한 부위이자, 평생 한 번 뿐일 수 있는 여성음부성형. 10년 이상 경력에 만 건 이상의 시술 동안 단 한 건의 부작용도 발생하지 않아 단연 돋보이는 신뢰감을 주고 있는 전문의가 있다. 대한민국 1세대 여성레이저성형 전문의 모형진 리벨로산부인과 원장을 병원분야 혁신리더로 소개한다.

장정미 기자 haiyap@

여성은 잦은 성관계나 출산, 그리고 노화가 진행되면서 질은 탄력을 잃고 늘어진다. 한번 넓어진 질 근육은 자연스럽게 회복될 수 없으므로 회음부, 이쁜이수술, 질 성형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출산 후 여성 또는 여성 질환을 개선하고자 하는 여성들이 이쁜이수술, 질성형수술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급증하는 추세다. 그러나 수술 후 아무런 개선을 못 느끼거나 부작용 등으로 재수술을 진행하는 여성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부작용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우선 이쁜이수술을 잘하는 전문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10,000여 건 이상 시술, 부작용 0건

▲ 모형진 원장

10년 이상 경력의 대한민국 1세대 여성레이저성형 전문 의료진이 구축하고 있는 리벨로산부인과는 질, 소음순 등 음부성형을 주 시술 분야로 하는 여성레이저성형병원으로, 10,000여 건 이상의 시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03년 독일로부터 E-LVR 시술의사로 지정받은 리벨로산부인과 모형진 원장의 섬세한 수술은 십 년 이상 단 한 건의 부작용도 발생한 적이 없다. 모형진 원장은 “한 손가락 크기로 질이 꽉 감싸질 수 있을 정도로 타이트하게 질 축소를 한 후, 골반인대접합술을 통하여 질 안쪽 끝까지 골반구조가 교정되면 골반 이완으로 인하여 쳐진 자궁이 자연스럽게 정상적인 위치로 돌아오게 된다”면서 “검진 시 질경을 통해 자궁경부가 시작되는 질 내부에서부터 좁아진 질의 상태와 촘촘하게 회복된 질 점막 주름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벨로산부인과의 레이저질성형은 질 내부 안쪽 끝에서부터 이루어진다. 질의 맨 안쪽 끝에서부터 꼼꼼하게 봉합 후 바늘보다 조금 더 굵은 두께의 레이저를 조사하여 질 안쪽 끝 자궁경부 하단의 후방질원개에서부터 질의 입구까지 수술흔적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이렇게 해야만 얼기설기 꿰맨 흉터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즉, 괄약근과 골반근을 충분히 묶은 후 꿰맨 흉터를 레이저로 흔적도 없이 지우는 것이다. 과거의 이쁜이수술에서 탈피해 레이저의 의학적 사용과 10,000건 이상의 수술경험이 말해주듯 리벨로산부인과 모형진원장만의 경쟁력은 ‘풍부한 경험’과 ‘선진 수술법’이다. 레이저질성형은 골반인대접합술로 근본적인 해부학적 교정을 통해 반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특수마취와 레이저를 이용하여 수술 시, 출혈 없이 수술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주변 장기 손상 위험을 낮추고 완전한 수술적 접근이 가능하다.

그리고 반영구적인 지속효과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향상되는 기능적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질 점막 주름 교정을 통해 질 내부의 말초신경이 재생되도록 레이저로 점막층을 복원하므로 성감을 극대화하며 세균성 질염 등의 여성질환의 치료와 예방을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4단계 안전마취법을 시행해 안전하게 수술이 진행되며 요실금 예방의 효과도 볼 수 있다. 모형진 원장은 “꿰맨 흔적으로 인한 흉터 없이 질의 모양과 탄력을 회복할 수 있다”면서 “레이저소음순성형의 경우 1mm의 오차도 교정하는 섬세하고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다. 얼기설기 꿰맨 흉터 자국이 남을 염려가 없고, 녹는 실로 봉합하여 생기는 내면 흉터로 인한 신경손상으로 발생하는 성감저하를 예방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비후된 두께까지 얇게 교정이 가능하며 핑크빛으로 매끈한 색상 교정과, 음핵표피의 늘어진 변형도 동시에 교정할 수 있다. 모 원장은 “대음순, 회음부 등 소음순 주위의 변형도 교정이 가능하고 재수술의 경우도 흉터 없이 매끈한 모양을 되찾을 수 있다”면서 “국소마취만으로도 무리 없이 교정할 수 있으며 획기적으로 단축된 짧은 수술시간으로 출혈과 통증을 최소화한다”고 전했다.

줄기세포 이용한 질 성형 분야 개척
모형진 리벨로산부인과 원장은 최초 영국 IBC 주관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여성음부성형’ 분야 세계의료전문가 100인에 선정된 인물로, 국내 최초로 중국 행위면허를 취득한 여성음부성형 자문 한국의사다. 응용해부연구소에서 수많은 해부를 통해 한국인의 음부신경의 해부학적 의의를 연구하였으며, 2007년 제9차 유럽해부학회 초청을 받아 ‘음부신경의 해부학적인 연구’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한 바 있는 모 원장은 세계최초 줄기세포 질 성형(SVR) 도입과 시행으로 MIPS(국제최소침습성형학회) 학술발표에서 국제공인을 받기도 했다. 2008년에는 성체줄기세포 지방성형 시술 허가를 받았으며, 줄기세포를 이용한 질 성형 분야를 국내외 의료계에서 개척했다. 국내 최초 ‘압력센서를 구비하는 요실금 치료장치’ 특허와 세계 최초 꿰매지 않는 ‘레이저소음순성형’ 수술법 도입과 특허를 등록한 모형진 원장은 세계 최초로 ‘골반인대접합술’ 수술법으로 레이저질성형 상표권 등을 다수 등록했다. 그리고 최초로 ‘영상진단시스템’을 도입하여 변화된 질과 외음부의 상태를 확인하는 차별화된 수술 후 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모형진 원장과 리벨로산부인과는 미국, 독일, 중국 등 다수의 미용성형병원으로부터 자문 의사, 독일 베를린 Bio-Litec 레이저 센터 시술 자문 의사, 북경/청도 이메얼 병원 레이저 음부성형 자문병원, 상해 루이리 미용성형병원 음부성형 자문병원으로 지정됐다. 아울러 수많은 임상 시술 사례를 바탕으로 하여 <여성음부성형> 학술 저서를 집필하기도 했는데, 이는 현재 관련 분야 의사들의 교과서로 채택되어 활용되고 있다. 또한, 지난 2003년부터 의사로서 의사를 교육하는 ‘여성 레이저 성형 아카데미’를 개최해 여성 성형 분야를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모형진 원장은 “앞으로 요실금, 질 성형, 외음부성형 등의 수술 사례를 정리하고 체계화하여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면서 “아울러 ‘여성성형센터’와 ‘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표준화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