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고 싶고, 가장 보내고 싶은 학교
테라피의 고장 화순읍의 중심에 자리한 화순제일중학교는 1970년 3월 16일에 화순여자중학교로 개교하여 2000년 3월 1일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면서 교명을 변경하고 총 40회 8,886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학교다. 현재는 각 학년 9학급씩 27학급, 특수학급 2학급까지 총 29학급, 950여명의 학생들과 53명의 교직원이 글로벌리더의 꿈을 가꿔나가기 위해 함께 정진하고 있다.

▲ 화순제일중학교 김상남 교장과 깨끗하게 정돈된 학교전경 그리고 각종상패

그간 수준별 이동수업과 영어교육, 사이버 학습 선도학교로 많은 학교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으며 현재는 기본학력 연구학교로 학생들의 기본학력 신장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하고 있다. 조용한 변화를 통한 학교교육의 내실화를 바탕으로 실력, 인성, 예능 등 모든 학생의 특기와 재능을 키워 다방면에서 우수한 교육적 성과를 거두었다. 그 결과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가장 가고 싶은 학교, 가장 보내고 싶은 학교로 알려져 있다.

꿈을 키우는 진로포트폴리오 만들기
김상남 교장은 ‘꿈은 이루어진다’는 신념을 가지고 잠재능력 계발을 위한 학생중심의 교육활동을 전개하며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마음이 따뜻한 실력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입학사정관제 도입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자기의 진로에 대한 인식을 뚜렷이 하고 스스로 진로를 개척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꿈을 키우는 진로포트폴리오 만들기」를 실시하고 있다.

▲ 도교육청지정 기본학력 정책연구학교, 학교교육과정설명회, 학부모수업공개(상) 중국 절강성과 상호교류(중)제32회 전라남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우수학교 및 금상, 동상, 장려상을 수상했다/전남대표로 활약중인 배드민턴부 그리고 1학년 야영활동(하)

또한 본교의 노력중점 활동을 <글로벌리더의 꿈 가꾸기>로 정하고 상용한자 및 간체자 익히기와 생활영어 급수제, 국제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다양한 인성교육활동을 통한 건전한 학교 문화창출을 위해 공수인사의 생활화를 1교 1덕목 교육활동으로 차분하고도 안정된 학교생활을 영위하게 하고 사제 간 올바른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나아가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키도록 하고 있다. 국내 유명특목고에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모두가 원하는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학교” “내가 먼저” “조금 더”의 노력으로 남을 배려하고 모두가 즐거운 학교. 모두의 개성과 재능을 인정하고 가꿔가는 화순제일중학교에서는 모두가 주인공이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