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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DEA·FBI’도 감동한 김진옥 회장
외국인 민간단체 최초로 ‘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에 문호 개방
2010년 08월 02일 (월) 23:58:34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최근 김진옥 회장의 활동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지난 7월 7일 미국의 대표적 양대 사법기관인 DEA와 FBI는 한국의 대표적 여성장애인 단체인 ‘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의 허혜숙 회장과 김진옥 후원회장을 초청해 화제가 되었다.
   
▲ 김 회장은 “내년 9월 세계여성지도자들을 초청, 제2차 세계장애인여성대회의 개최를 준비 중이다. 대회 후 세계여성장애인사무국을 한국에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DEA(미국 연방마약단속국)와 FBI(미국 연방수사국)은 마약 퇴치와 각종 범죄 및 테러방지를 위해 불철주야로 뛰고 있는 기관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하지만 지금까지 외국인 단체에 문호를 개방한 적이 없는 폐쇄적인 기관으로도 유명하다.

각종 사회단체의 후원회장으로서 국위선양
현재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회장, 대한장애인올림픽 위원, 전국게이트볼연합회 회장, 육군3사관학교 총동문회 직전회장, 대한민국 육군협회 이사, 한국자유총연맹 본부이사, 중앙 IT직업전문학교 이사장, 안산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 재임 중인 김진옥 회장은 ‘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의 후원회장을 비롯해 수많은 사회단체의 후원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DEA와 FBI의 초청을 받은 (사)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 단체는 현재 35만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한국의 대표적 여성장애인 단체다. 장애 여성들이 경제적 자립기반 구축을 통해 빈곤을 탈피하고 역량을 강화하며, 나아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소외로부터 벗어나 가족과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 김진옥 회장과 허혜숙 회장, 두 사람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자원봉사상(The Presidental’s Volunteer Service Award)’을 수상했으며, DEA와 FBI, 미국장애인올림픽위원회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DEA와 FBI는 이러한 한국의 여성 장애인들을 위해 노력하는 허혜숙 회장과 김진옥 후원회장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장을 전달하고, 두 기관이 장애인들에게 어떤 관심과 격려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DEA와 FBI가 외국 민간인 단체에 문화를 개방하게 된 데에는 김진옥 후원회장의 역할이 매우 컸다. DEA 산하기관인 국제마약퇴치 아카데미 국제이사직을 맡고 있는 김진옥 회장은 그간 양 기관에 외국인 민간단체에 대한 문호개방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의사를 타진해왔다. 그러던 중 지난 4월 김진옥 후원회장이 ‘미국 오바마 대통령 챔피언 골드상(Presidental Champion Award)’을 수상함에 따라 DEA와 FBI는 외국인 민간단체에 대한 믿음이 생겨 초청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이미 우리나라에서 김진옥 후원회장은 ‘불우한 인물의 수호자’로 유명하다. 그는 주경야독으로 육군3사관학교를 입학, 승승장구하던 1977년 육군대위로 전역 후 경기도 안산시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고 자신의 힘든 시절을 기억하며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불우한 이웃을 돕던 중 사회의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있던 장애인에 대한 봉사가 절실함을 느낀 김진옥 회장은 20년 전에 안산시장애인후원회를 창립하고 장애인과 더불어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매결연사업, 후원사업, 장학사업 등을 펼치면서 장애인 사랑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 2009년에는 장애인역도선수단 40명과 함께 우리나라 전방부대 중 하나인 ‘백두산 부대’에 입소해 장애인들에게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군 장병들에게는 ‘감사한 삶을 살자’는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 행사는 장애인은 물론 군 역사상 이례적인 일로 많은 언론의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김 회장은 선수단이 편히 훈련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국제대회도 유치하는 등 국위선양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내년 9월 세계장애인여성대회 개최 준비
지금껏 수많은 봉사활동으로 철옹성과 같았던 DEA와 FBI의 문호를 개방한 김진옥 회장. 지난 6월에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이해 미국 뉴욕 한인회와 함께 미국인 참전용사 15명을 초청, 과거 타국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젊음을 바친 노령의 용사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 김진옥 회장은 지난 6월에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이해 미국 뉴욕 한인회와 함께 미국인 참전용사 15명을 초청, 과거 타국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젊음을 바친 노령의 용사들을 위로했다

이들 참전용사들의 8박 9일간의 한국 방문은 ‘뉴욕필림아카데미케이블방송’을 통해 미국 전역에 방송된다. 한편 DEA와 FBI는 ‘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의 후원회장으로 한국의 장애여성들의 조직화를 통해 계몽 및 교육은 물론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 ‘장애를 희망으로’ 바꾸고 있는 김진옥 회장의 노력을 높게 평가해 김진옥 회장과 허혜숙 회장을 추천, 두 사람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자원봉사상(The Presidental’s Volunteer Service Award)’을 수상했으며, DEA와 FBI, 미국장애인올림픽위원회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김 회장은 “요즘 아동 및 여성에 대한 성폭력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지만 여성 장애인에 대한 성폭력은 소외되고 있다.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내년 9월 세계여성지도자들을 초청, 제2차 세계장애인여성대회의 개최를 준비 중이다. 대회 후 세계여성장애인사무국을 한국에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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