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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오징어 명품브랜드화 사업단 2차년도 사업 진행 중!
새로운 브랜드 ‘주문징어’를 비롯, 오징어스테이크, 오징어초콜릿 등 개발
2009년 02월 06일 (금) 10:05:04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술안주 거리로만 여겨지던 오징어가 이제 브랜드화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즐겨먹는 어종이지만 영양과 효능에 관한 연구는 미흡할 뿐더러 잘못 알려진 사실도 많은 오징어. 이에 강원도립대학(학장 엄운섭)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의 거점 대학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던 과정에서 지역 경제와 가장 밀접한 산업이 오징어 관련 산업이라는 것에 착안, 2006년부터 ‘오징어 클러스터 사업단’을 발족, 지역혁신 주체들과 함께 세미나와 간담회 등을 개최하면서 오징어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고민해 오던 중, 현재 2차년도 사업을 진행중인 ‘주문진오징어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단’(단장 박욱연)이 출범하게 되었다.
   
▲ ‘주문진오징어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단’은 1차년도 개발제품 ‘오적어’를 자체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25,000달러의 수출 물꼬를 트는 쾌거를 이룩했으며, 이에 박욱연 단장은 ‘2008 대한민국 창업대전’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2007년 2월, 지식경제부 및 강원도와 강릉시가 지원하고 강원도립대학 산학협력단,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 (재)강원테크노파크, 강릉대학교 산학협력단, 강원오징어가공업협동조합,  주문진농업협동조합, 휴뎀식품, 운수공방, ㈜아라바이오, 금한산업, 금영식품㈜ 등 총 11개 오징어산업 관련 기업체와 지역혁신기관들과 함께 지식경제부‘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에 ‘주문진오징어 명품브랜드화 사업’이라는 제목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 동년 5월 15일 본 사업이 확정됐으며 6월 1일에는 ‘주문진오징어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단’이 출범하게 되었다. “예부터 오징어와 미역은 주문진 어부들의 생계수단이었다. 오징어는 단순한 생선이 아니라 어부들의 꿈과 희망 그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다”고 박욱연 단장은 말하면서 “오징어는 주문진의 특산품으로 맛이 좋고 다양한 상품으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주문진 어민들의 중심 소득원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사업 출범의 주된 이유를 밝혔다.

1차년도 사업의 눈부신 성과
지난 2007년 6월 1일부터 2008년 6월 30일까지 진행된 1차년도 사업의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워크숍, 포럼, 세미나 개최 ▲연구회 및 창업동아리 구성 ▲홈페이지 구축 ▲창업지원 1개사 등의 네트워킹 사업 추진 ▲장비 및 오징어 명품브랜드화를 위한 운영 실무자 교육 ▲전자상거래 운영 종사자 교육을 통한 인력양성 사업의 추진 등이다. 특히 신개념 오징어 4개 제품의 개발은 업계에서도 큰 호응을 이끌어냈는데 오징어 스테이크, 오징어 초콜릿, 흑마늘 오징어육포, 미소진 및 타우린이 그 주인공이다. 또한 천연소스 개발, 오징어 응용제품, 오징어 응용공예제품, 기능성 화장품 등 총 15개의 제품을 개발, 시판 중에 있다. 이러한 제품들에 대해 사업단에서는 주문진오징어 명품 공동브랜드 개발, 주문진오징어 명품 인증기준 설정, 산업체 및 판매제품 카다로그 및 포장 디자인 제작 지원, 개발제품 언론홍보, 특별 기획상품 판매지원 등 기업지원 및 홍보/마케팅 사업을 추진했으며 특히, ‘주문징어’라고 하는 명품브랜드를 개발,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2차년도 사업의 주요 핵심내용에 대해 박욱연 단장은 “1차년도 사업에 이어 네트워킹 활동의 효율성 제고, 명품인증 설정기준의 생산제품에 적용으로 백화점 등 고급시장으로의 진출 확대, 주문진오징어 명품 공동브랜드 ‘주문징어’의 지속적 홍보를 통한 브랜드 가치 창출, 개발제품 저변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연이은 오징어 사업 관련 사업의 성공
한편 ‘주문진오징어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단’은 1차년도 개발제품 ‘오적어’를 자체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25,000달러의 수출 물꼬를 트는 쾌거를 이룩했으며, 이에 박욱연 단장은 ‘2008 대한민국 창업대전’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2차년도 현재 사업단에서 기업지원 산업체 수는 전년대비 141% 증가라는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매출액 증가는 전년대비 599%라는 엄청난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강원도립대학 주문진오징어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단은 ‘주문진오징어 명품브랜드화 사업’을 통해 지역내 혁신주체들로 구성된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통해 강릉시 주민진 지역의 1,2,3차 오징어 산업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 강릉시 주문진을 전국적인 명품 오징어 고장으로 자리매김과 동시에 강릉시 주문진 지역경제 회생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휴가철 바닷가에서 가족 또한 연인과 함께 맛있게 먹었던 오징어회의 고장 주문진. 주문진은 아주 오랜 옛날, 조그마한 포구에서 발전하여 지금은 동해안 최고의 수산 항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환동해권 경제의 중심 항구로 미래사회를 힘차게 열어가고 있다. ‘주문진오징어 명품브랜드화 사업단’은 주문진의 이러한 힘찬 기지개에 더욱 큰 힘을 실어주고 있으며 앞으로 주문진이 오징어의 고장으로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게 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해 본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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