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성검사 제 1호 조배숙
1982년 서울 인천지방 검찰청에 우리나라 최초 여성검사로 발령받았던 조배숙의원(16~18대)은 ‘공감, 동행, 소통’하는 정치인으로 행복도시 익산 그리고 대한민국의 희망과 꿈을 이야기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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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조배숙 국회의원(익산시-을) |
특히 익산시의 주요 현안사업인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조의원이 대표발의한 ‘식품산업진흥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식품클러스터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익산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도 앞장서 호남고속철도건설 사업, 국가식품클러스터조성사업, 새만금유역 하수관거 정비사업, 미륵사 복원사업등 주요 사업별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으로 농어촌공사 국정감사에서 4대강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의 허구성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문제점을 밝히고, 농림수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는 쌀값안정화 대책 마련에 대해 장관에게 강력히 촉구하는 등 농민의 입장에서 질의하여 ‘옹골차고 당찬 외유내강형 해결사’로 떠오르기도 했다.
입은 닫고, 눈과 귀는 크게 열어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춰라
이번지방선거는 준엄한 민심과 국민의 위대함을 다시금 확인 할 수 있는 계기였다. ‘투표가 권력을 이겼지만 이번 승리는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의 승리임을 잘 알고 있다’며 ‘일방독주와 소통부재의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을 제대로 견제하고 감시하라는 국민의 요구를 제대로 받들 것’을 약속했다. 익산은 지금 식품클러스터 단지 조성, 익산역사 조성 및 역세권 관련, LED 단지 인프라구축, 왕궁 축산 단지 이전 등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산적하다. 이러한 사업들은 익산이 앞으로 새만금과 세종시의 배후도시로서 균형 잡힌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반드시 해야 할 선차적 사업들이다. 18대 국회 상반기에는 농식품부 상임위에서 농어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며 농정 현안에 대한 대책마련 촉구와 관련 법안 발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했지만 이와 같은 국책사업 및 대책을 추진하기에는 예산확보 등의 어려움이 따른다. 그러나 ‘18대 하반기 상임위를 기획재정위로 옮긴 만큼 예산 확보의 지속적 촉구 및 총력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조의원이 있어 든든하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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