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
6월 2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된 유창희 광역의회의원은 ‘지금까지 주민 여러분을 섬기고 소통하며 함께해 왔다.

▲ '이리고 24회 자랑스러운 동문'인 전라북도의회 유창희 의원(전주시 제1)6.2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된 유창희 의원은 국민훈장 목련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깨끗한 정치로 일등 도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도 전주시민을 섬기며 소통하는 정치를 해 나가겠다’며 도지사, 시장, 시·도의원들과 힘을 합쳐 일자리 창출과 전주의 미래, 그리고 주민의 숙원 사업인 ‘지역의 자영업자와 중소기업가가 신나는 도시, 초등학교 무상급식, 새만금의 배후도시로서 천년전주의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고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전국 최고인 도시, 여성이 행복한 도시, 어르신들이 아름답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도시’들을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지역구 현안사업 중 하나인 ‘저소득계층 주거 안정대책을 확대’는 현재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 수가 7,107가구에 달하기 때문에 최소한 지금보다 2배 이상의 예산이 더 필요하다. 그러나 유의원은 전라북도가 400억원 이상의 예산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주력하여 주름진 가계를 활짝 펴 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뿐 아니라 제20대 전라북도 축구협회장으로써 지금까지 이뤄낸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헌신적 노력이 보다 밝은 전북축구의 내일을 담보할 것을 확신하며 끊임없는 열정을 투자하고 있다.

▲ 전라북도축구협회장인 유 의원과 히딩크 그리고 동료의원, 축구협회 관계자/대형마트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및 규제방안 시민토론회(위)불우이웃과 완산동 어르신들를 직접 찾아 생활정치에 모범이 되고 있는 유창희 의원(아래)

정치의 가장 큰 목적은 安居樂業
유의원은 언제나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는 이리고를 보면 마음 한 곳이 흐뭇해진다며 자랑스러운 동문 특별초대석으로 마련된 이 자리를 통해 ‘세상의 이치가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성과물들로 가치판단을 하는 척도가 되고 있습니다만 우리 자랑스러운 이리고 동문들만은 전시적이고 당장 눈앞의 이익을 바라보는 근시안적인 사람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밝혔다. 이른 새벽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지역을 돌아다니다보면 ‘왜 이리 어려운 일을 하십니까? 개인 생활은 포기하고 사십니까?’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그럴 때마다 ‘세상에 발을 들여 놓은 데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많은 사람들 가운데 제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그늘지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살피라는 뜻으로 생각합니다’라고 웃으면서 답한다는 유의원. 정치의 가장 큰 목적은 안거낙업(安居樂業)에 있다고 한다.  앞으로도 도민들이 편안하고 미래를 기대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