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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 공동의 이해 확대시키기 위한 노력 뒤따라야”
박근혜 대통령
2015년 07월 04일 (토) 23:53:28 정재원 기자 jjw@newsmaker.or.kr

한·일 수교 50년 주년을 맞아 양국 지도자가 관계복원을 위한 ‘다리’는 일단 놓았다. 과거 상처와 미래협력 간 딜레마를 풀기 위한 서로의 노력은 일단 시도됐다. 관건은 오는 8월15일 종전 70주년 기념을 맞아 나올 ‘아베담화’로 모아진다.

정재원 기자 jjw@

박 대통령은 지난 6월22일 과거-미래 교차카드를 꺼 집어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과거의 아픈 상처를 서로 아울러 보듬은 후 미래를 향해 상호 협력기조를 이어가자는 메시지를 일본 측에 던졌다.

한·일 양국 관계 개선에 교두보 마련

   
▲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6월22일 한·일 국교정상화 50돌을 계기로 한국과 일본이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박 대통령은 전후 70주년을 맞는 올해 8·15에 한·일이 화해와 협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965년 이후 일본 역대 내각이 견지해 온 인식을 확실히 계승하길 기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아베 총리 특사 자격으로 한·일 국교정상화 50돌 기념 리셉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 의원연맹 회장을 청와대에서 접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한·일 국교정상화 50돌을 맞아 미래지향적인 양국 관계를 거듭 언급하면서 “앞으로 두 나라가 서로 신뢰를 쌓는 외교를 통해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면서 양국 관계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오는 8·15에 두 나라가 화해와 협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베 총리가 1965년 이후 일본 역대 내각이 견지해 온 인식을 확실히 계승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박 대통령은 “한·일 관계를 중시하고 있고 두 나라 관계 개선이 양국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길”이라면서 “이제는 양국이 서로 간의 입장 차이를 해소하고 공동의 이해를 확대시켜 나가기 위한 노력이 뒤따라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에 누카가 회장은 “두 나라 국교정상화 기념 리셉션에 두 정상이 참석하게 돼 양국 국민 모두가 기쁘게 생각하며 안심하게 될 것”이라면서 ‘중요한 이웃관계인 두 나라가 앞으로도 손잡고 양국관계의 가일층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를 바란다’는 아베 총리 메시지를 박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누카가 회장은 역사 문제에 대해 “아베 총리가 ‘고노·무라야마 담화를 계승하겠다’고 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해서도 ‘고통스러운 경험을 한 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는 생각을 표명하고 있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두 나라 간 국장급협의를 통해 진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양국 정치권 차원에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카가 회장은 동북아 역내 평화 협력과 관련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대미동맹관계를 공유하는 한·일 두 나라가 새 아시아·태평양 시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해외 방역전문가들과 메르스 대책 논의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을 비롯한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가 대응체계 전반에 대한 본격적인 새판 짜기에 착수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6월24일 세계 최고의 방역전문가 5명과 머리를 맞대고 한국의 감염병 대응체계 개편방향, 글로벌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제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글로벌 보건안보구상(GHSA) 세부 아젠다와 관련한 심도 있는 토론도 할 계획이다. 지난 6월 22~23일에 걸쳐 방한한 글로벌 감염병 대응 분야의 최고 전문가는 스티브 레드 미국의 질병통제센터(CDC) 공공보건 예방대응센터장, 홀리 웡 미국 보건부 글로벌이슈 담당 수석부차관보,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실비 브리앙 감염병국장, 박기동 서태평양지역 사무처 국장, 브라이언 맥클로스키 자문관 겸 영국 공중보건청 국제보건국장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들은 글로벌 감염병 대응분야의 최고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CDC 방역전문가 방한은 지난 6월12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박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 때 한국이 메르스를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 한국 측이 요청해 성사됐다. WHO 감염병 전문가 방한은 지난 6월19일 박 대통령이 신종 감염병 방역체계의 근본적 개편과 함께 국제공조를 강화해 나가고자 마가렛 찬 WHO 사무총장에게 직접 전문가 파견을 요청해 이뤄졌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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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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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4 1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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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앞으로의 정책이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뒤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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