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이전의 단순히 열심히 일해서 저축만 열심히 하면 주택마련하고 자녀교육 시키고 퇴직금으로 은퇴생활을 할 수 있었던 라이프 사이클에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물가상승보다도 낮은 금리로 가고 있는 예·적금의 금리 상황은 더 이상 단순한 저축흐름을 갖고 있어서는 미래에 발생할 재무사건들을 해결하지 못하게 되었다.

▲ 안양욱 대표는“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재무설계사로서 의무를 다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돈이 많아야 꼭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의 돈은 있어야 한다. 물론 돈이 전부인양 살아서도 안 되지만 정말 필요할 때 없는 것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때문에 적은 금액이라도 지혜롭게 관리하고 준비하면 ‘돈 없는 우리집’은 지금도 늦지 않았다.

고객들의 든든한 금융주치의
‘재무적 위험’을 안고 있는 가정 경제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결국은 평생 라이프사이클과 가계 현금 흐름을 알아야 한다. 오늘날 가정 경제의 현실은 재무적 위험을 안고 있다. 할부인생이 문제다. 결혼 전세자금 대출, 자동차 할부 5년, 또 내집 마련 할부 20년 등. 여기에다 고령화가 이어진다. 물가도 올라간다. 이 세 가지가 맞물리면서 가정 경제는 계속 어려워지는 구조를 갖고 있다. 가정경제를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재(財)테크를 생각해볼 수 있다. 소액부터 3억원, 10억원, 15억원 만들기로 늘려 나간다. 그런데 목적이나 방향이 없다. 서로 인생이 다르고 행복의 가치가 다르다. 계획대로 돈을 모을 수도 못 모을 수도 있다. 돈이 안 모이면 ‘대박’심리를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공짜란 없다. 세상에서 인생은 정말 정직하다. 그만큼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재무관리는 지금과 같은 불안한 금융 환경 속에서 최선의 선택이며 최고의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재테크가 아닌 인생 전반에 걸친 재무설계가 필요한 때다. (주)드림라이프의 안양욱 대표는 “어두운 산길을 혼자 간다는 건 굉장히 무서운 느낌이 들지만 둘 이상이라면 즐거운 산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라면서 “재무설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막막하고 어두운 인생살이를 든든하게 해주는 동반자라 할 수 있죠”라고 설명한다. 이제 전 세계는 물론이요 우리나라의 금융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때문에 윤리의식과 전문성을 겸비한 검증된 금융 전문가의 도움은 우리의 가정경제에 있어 안정적인 로드맵이 되어 준다. 안양욱 대표는 “한정된 자산으로 은퇴자금, 자녀교육자금, 주택마련자금 등 수많은 재무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적재적소에 필요한 금융상품을 전진 배치하고 투자를 지속해야만 합니다”면서 “이런 문제들을 사전에 예방하고 잘못된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지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8년 6월 CFP 자격을 취득, 고객들의 든든한 금융주치의로 활동하는 안양욱 대표. 그는 증권, 보험에 대한 경계선이 모호해지면서 상품의 종류는 더 복잡해지고 그 수 또한 많아지고 있어 고객들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필요한 상품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체계적인 재무설계를 통해 고객들이 목표를 달성하고 안정된 삶의 든든한 등대가 되어주고 있다.

▲ 2002년 설립된 (주)드림라이프는 재무설계를 통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재무설계 통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
선진국에서는 특정 금융회사나 독립법인 소속의 재무설계사를 통해 개인의 종합재무설계가 이미 보편화되어 있다. 이에 우리나라도 IMF 외환위기 이후 선진국형 저성장, 저물가, 저금리 시대로 돌입하며 자산증식의 패러다임이 다각적으로 바뀌고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기관간의 영역이 붕괴되면서 재무설계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추세다. 안양욱 대표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로 고객들은 전문성 갖춘 컨설턴트로부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받기를 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요에 따라 재무설계사들의 활동영역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면서 “다양해진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재무설계사들이 더욱 필요할 때입니다. 드림라이프의 전 사원들은 저와 함께 은행, 보험, 증권,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대상을 통한 종합적인 재무컨설팅으로 고객 인생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재무컨설턴트로서, 고객과 함께 Win-Win하는 그런 열린 공간이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주)드림라이프는 재무설계를 통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상속, 증여설계 CEO플랜 등 지속적인 내·외부교육 실시로 역량 있는 매니저를 육성하고 있으며, 수익의 80%를 직원에게 배당하는 최고의 대우로, 직원들이 역량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사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한편 직원이나 고객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라고 말하는 안양욱 대표. 그는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재무설계사로서 의무를 다하는 것”이라면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사람, 그리고 그로 인해 고객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공인중개사 자격도 취득한 안양욱 대표. 그는 “앞으로 영역을 좀 더 넓혀 유능한 전문 공인중개사들과 함께 중개법인과 세무사 및 변호사 모임을 통해 (주)드림라이프를 좀 더 전문적인 재무컨설팅을 할 수 있는 법인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