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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역량 강화를 통해 국가·사회적 손실을 사전에 예방한다
2024년 06월 07일 (금) 06:28:28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우리나라는 하루 평균 162만 건의 해킹 시도가 있을 만큼, 안보를 위해 보안을 강화해야 할 처지다. 게다가, 북·중·러는 슈퍼컴퓨터가 1만 년 걸리는 계산을 200초 만에 풀 수 있으며 암호 해독에 최적화된 양자 컴퓨터가 곧 개발될 것을 기대하면서, 암호화 데이터를 무작위로 수집(Store Now, Decrypt Later)하고 있어 현 암호체계가 무력화될 순간이 가까워지고 있다.

황태일 기자 hti@

사이버 보안은 전자정부, 디지털 금융, 전자의료, 지능형 자동차, 스마트 공장 등 모든 융·복합 서비스의 신뢰성을 보장해주는 핵심 기반 기술이다. 사이버 보안은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등 신흥 기술에 바탕을 둔 모든 서비스에 대한 보안 위협을 식별하고 이를 막기 위한 적절한 기술적·관리적·물리적·조직적 대책을 제공하는 다학제적 성격을 갖는다.

▲ 김상환 대표

불법 도청 및 몰래 녹음을 원천 차단하는 시스템 선보여
1972년 미국 닉슨 대통령을 사임하도록 만들었던 전대미문의 도청사건인 워터게이트 이후 전 세계는 도청의 공포에 떨어야 했다. 우리나라도 1992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부산에 위치한 음식점 초원복국에서 김기춘 법무부장관과 정경식 부산지검 검사장 등이 모여 당시 집권당인 민주자유당의 김영삼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지역감정을 조장했던 것을 통일국민당 정주영 후보 측이 도청해 이를 공개한 사건이 있었다. 현재·미래의 IoT 보안위협은 디바이스 공격, 프라이버시 유출 등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이용 부문의 위협이 가장 높다. 이에 김상환 (주)쉴드케이 대표의 행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각종 보안 위협으로부터의 안보 역량을 강화하여 국가·사회적 손실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는 쉴드케이는 도청 및 몰래 녹음 토털방지 시스템으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이 시스템은 도청기나 녹음기에만 교란 신호가 입력되어 모든 음성 소리를 제어할 수 있고, 녹음된 소리는 암호해독 장치는 물론 원래 음성으로도 복구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김상환 (주)쉴드케이 대표는 “도청 및 몰래 녹음 토털방지 시스템은 일반적인 사람의 귀에 잘 들리지 않는 교란 신호 음파를 보내 몰래 녹음 행위 및 도청을 근본적으로 차단한다”면서 “때문에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불법 도청 및 몰래 녹음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어 기밀 정보를 취급하는 기관장과 정치인, 군사기밀 회의실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도청 및 몰래 녹음 토털방지 시스템은 주요 정책이 논의되고 결정되는 국가행정기관, 입법 활동을 하는 국회 및 지방 의원실 등은 물론 산업스파이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 등 많은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5년에 국내 및 미국 특허 등록을 마친 이 시스템은 세계보안엑스포, 첨단 보안·산업대전, 첨단 국방산업전 등 공공기관 등에서 개최한 시연회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세간의 이목을 한 몸에 받았다. 아울러 쉴드케이도 벤처기업 인증, PCT출원, KC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인증, ISO9001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국방벤처기업 협약기업, 국방 우수상용품 시범업체로 선정되어 각 공공기관과 지자체, 대기업 등에 납품하고 있는 중이다. 

불법 드론 차단시스템으로 각광 받으며 해외수출 진행
지난 5월, 한 중국인이 일본의 자위대 기지에 드론을 날려 일본 항공모함을 촬영한 듯한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 이 중국인은 같은 기지에 있던 미국 항공모함을 찍은 영상까지 공개했다. 일본 방위성은 처음엔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잇따라 영상이 올라오면서 결국 경비 실패를 인정해야 했다. 쉴드케이의 불법 드론 차단시스템이 재조명이 되고 있는 배경이다. 앞서 쉴드케이가 선보인 불법 드론 차단 시스템은 전파 교란을 통해 드론의 조종 controller 송신부 간의 전파를 교란시켜 드론을 무력화함으로써 안티 드론 방어 시설을 구축한다. 이에 기밀 정보를 취급하는 정부 및 행사장, 최전방 GOP, 교도소, 기업, 방송공연 행사장, 야외 기자회견장, 해외 VIP경호, 정수장, 원자력발전소, 가스저장공간, 테러위험지역, 국경지역, 공항, 사생활 침해가 우려되는 곳 등에 설치가 가능하다.

김상환 대표는 “무지향성 주요시설 방호, 지향성 GOP를 경계하는 24시간 상시 전파 교란 방사, NO DRONE ZONE 드론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드론의 주요사용 주파수 대역 및 GPS 교란으로 출력에 따라 무력화 범위 조정이 가능하고 이동형과 고정형으로 사용 환경에 따른 설치가 용이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BUNKER JAMMER는 해외로 수출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김 대표는 “BUNKER JAMMER는 레이더 탐지, 항적패턴 및 속도 분석 후 EO카메라로 해당 항적 확대 운용인원이 육안으로 식별 후 전파교란, 레이저 발사, 포획 등 무력화시킨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력으로 대한민국의 국가 안보에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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