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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 걸쳐 오랜 시간 동안 엄선해서 교재로 선정
2024년 05월 03일 (금) 11:13:23 이경아 기자 ka6161@newsmaker.or.kr

‘수학’은 암기과목들처럼 정해진 답을 외우면 시험점수를 잘 받는 그런 과목이 아니다. 새롭게 주어지는 문제를 이해하고 과정을 생각하며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수학성적 향상에는 비교적 오랜 시간이 걸리고 이러한 이유로 흥미를 잃기 쉬운 과목이다.  

이경아 기자 ka6161@

‘독서’와 ‘탐구’를 통한 수월성 교육을 실천하며, 유·초등기의 학생들에게 수학 학습의 올바른 토대를 다져주고 있는 ‘매쓰몽(mathmong)’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0년 ‘브레노스 창의영재 수학학원’으로 출발한 ‘매쓰몽’ 본원은 대치동에서 SKY, 카이스트 학생들을 다수 배출해 온 곳으로도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곳이다.  

수학의 원리 이해하고 규칙 발견하는 교육으로 각광
박정희·이혜준·홍성영 원장이 15년간 수학동화로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매쓰몽은 독서와 탐구를 통해 수학수업을 진행하며 새로운 수학교육법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박정희 원장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수학은 실제로 우리 실생활에 수학이 활용되는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누적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과감하게 수학 동화를 메인 교재로 삼았다”면서 “아이가 스스로 동화를 읽고 말하고 쓰는 과정을 통해, 수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발견하는 교육이야말로 시대에 걸맞는 수학인재를 양성하는 올바른 교육임을 인지하고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쓰몽의 모든 교육은 독서에서 시작되는 만큼, 오랜 기간에 걸쳐 엄선된 수학동화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한다. 도서로써 재미와 흡입력을 지닌 스토리는 기본, 교재로써 수학적 이론을 담아낸 구성은 더욱 더 기본에 충실하다. 
놀이로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수학교구인 매쓰몽 훈수도 주목할 만하다. 

이혜준 원장은 “수학에 대한 흥미가 저조한 아이들에게 무작정 교육을 제공하는 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온다”면서 “매쓰몽 훈수는 유,초등 아이들에게 수학적 호기심을 유발하는 활동들을 시작으로 놀이 규칙의 추론, 관련 원리의 응용, 수학 이론의 확장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6세부터 9세까지 철저하게 준비된 학습별 단계를 통해 수학에 대한 아이들의 성장을 이끌어내기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고 부연했다. 뿐만 아니라 창의 영재학원을 표방하고 있는 만큼 전국 수학 학력경시대회 및 KMC 한국 수학 경시대회를 대비한 전문 학습반인 매쓰몽 경시반도 구축했다. 아이들은 대회에서 경험한 성공과 실패를 통해 지속적 학습 동기를 받으며 성장한다. 홍성영 원장은 “매쓰몽 경시관은 하나로 획일화된 학습반이 아닌, S반, 심화반, 경시반, 온라인 경시반으로 나뉘어 있다”면서 “아이들의 나이, 단계,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반을 배정해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성과가 동시에 성취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학의 가치를 달리 보게 되는 전환점이 되다
현재 전국 15개점의 학원이 운영되고 있는 매쓰몽은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중이다. 그간 축적해 온 교육 커리큘럼과 노하우를 결집시켜 각지의 공부방, 교습소, 학원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수학독서탐구 프로그램 ‘매쓰몽플러스’를 론칭, 전국 100개점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아이들이 온라인상에서도 손쉽게 매쓰몽 교육커리큘럼을 접해 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B2C 플랫폼 ‘책수영(책 읽는 수학영재 프로젝트)’도 운영 중이다. 

박정희·이혜준·홍성영 원장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최근 매쓰몽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들을 총괄하기 위한 법인인 (주)수학의꿈을 설립한 것 역시 그 일환이다. 박정희 원장은 “저희가 처음 시작할 때부터 목표로 해왔던 일들을 생각한다면, 매쓰몽은 이제야 출발선에서 한 발을 뗐다”면서 “성공적인 사업화에 대한 확신은 부족했을지언정, ‘우리가 나아가야 할 교육의 방향’에 대한 확신만큼은 뚜렷했고, 지난 15년의 시간동안 이를 하나하나 증명해가며 이 자리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이혜준 원장은 “많은 것들을 쌓아왔고 또 증명해온 만큼, 올해는 저희가 해나가려는 사업들이 더욱 강한 추진력을 얻어 전파되어 나갈 것”이라면서 “단시간에는 결코 쌓아 올릴 수 없는 콘텐츠의 풍부함, 커리큘럼의 다양함, 수학에 대한 깊은 이해도는 아이들과 부모님들 뿐만 아니라, 교육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에게도 수학의 가치를 달리 보게 되는 전환점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성영 원장도 “앞으로의 교육은 지금까지와는 달라야 한다. 저희는 더 많은 아이들이 수학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읽고, 그 배경지식에 대해 알며, 수학을 보다 깊이 이해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해나갈 능력’을 성장시키길 바란다”면서 “단순히 문제를 잘 풀기 위해 더 많은 답을 외우는 대신, 자신이 지금 왜 수학을 공부하고 있는지, 지금의 공부가 이후 자신의 삶에서 어떤 쓰임이 될 것인지에 대한 답을 스스로 알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한편 멘사협회 정회원과 (사)한국사교육연구협의회 이사도 활동 중인 박정희 원장은 ‘수와북 수학동화연구소’ 대표 ‘수학동화 강사양성’을 통한 수학선생님들의 재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저서로는 <대치동 초등영재들의 수학공부법>, <최상위 초등수학교실 1, 2>, <책 읽는 수학영재 시리즈> 등이 있다. 성균관대, 연세대를 거쳐 인천대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혜준 원장은 멘사 정회원, 한국영재학회 이사, 한국창의력학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14년간 수학동화와 함께 심화 수학을 가르치며 새로운 수학교육법을 확산하고 있다. 

수능 수학에서 만점을 받고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한 홍성영 원장은 10여 년 동안 경시반 수업을 하며 10여 명의 전국경시대회 대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들은 수학 동화를 통한 교육 경험을 담은 책 <수학 진짜 잘하는 아이는 읽고 씁니다>라는 책을 공동집필하기도 하였으며 이는 수학 동화를 아이 교육과 연계하고자 하는 학부모뿐 아니라 새로운 수업에 목마른 수학 선생님들에게도 좋은 실천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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