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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 혁력의 메카로 우뚝 서다
경기공업대학 산학협력중심사업센터
2010년 05월 04일 (화) 16:17:31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반월·시화산업단지 지역의 신성장동력산업 확산 등을 위해 인력을 양성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경기공업대학 산학협력중심대학 사업센터가 잇달아 괄목할 성과를 내며 산학협력의 메카로 우뚝 서 주목을 받고 있다.

   
▲ 경기공업대학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센터 전선도 교수
지난 2009년 설립된 경기공업대학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센터는 국제 동향과 신산업 흐름에 부응하는 기업 수요형 아이디어 창출 시스템인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중소기업의 애로기술을 지도하고 상용화에서 제품화까지 책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원하고 있다. 또 졸업 예정자, 실업자 및 창업 수요자들에게는 창업보육 교육과 창업사업 등을 통한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녹색창업 활성화를 통한 취업률 향상 및 지역 인력 재취업의 기회를 부여하는 녹색성장 예비기술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산학협력중심대학의 선두주자
경기공업대학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센터는 그간 대학 교육에 있어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지원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기술개발 및 생산, 교육, 컨설팅 등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종합지원시스템은 전문대학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으로 우수 산학협력대학의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해 11월 사업센터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산학협력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09 산학협력 엑스포’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총 110여 개 대학과 30여 개 기관이 참가해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튼튼한 뿌리’라는 주제로 산학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널리 부각시키고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 전시 등 산학협력 우수성과에 대한 행사가 진행된 이번 엑스포에서 사업센터는 태양열 전지자동차와 Candy로봇, 자동차 프레스공장 디오라마, CSI 드워프 로봇 등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전시하며 산학협력에 대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태양열 전지자동차는 기존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넘어서는 친환경 자동차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창의적이며 기술융합형 우수 인력을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사업센터의 대표적인 사업은 캡스톤(Capstone)디자인 사업이다. 앞서 사업센터는 지난해 10월 ‘캡스톤 디자인 작품 전시회’개최, 모바일 융합 산업 작품, 학생이 참여한 산학공동기술로 개발된 작품 등 총 53건의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그린 에너지 분야를 특성화하고자 하는 경기공대의 모토에 부합하는 작품으로 자동차와 태양 에너지 기술이 융합된 태양열 자동차는 태양열로 저장된 에너지를 활용하여 자동차의 구동 및 이동하는 것을 선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캡스톤 디자인 전시를 통해 경기공업대학은 신산업 보급을 위한 인력양성 및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기반으로 하는 산학협력중심대학의 선두주자임을 다시 한 번 부각시켰다. 사업단장인 이승호 교수는 “캡스톤 디자인 사업의 운영 경험을 살려 앞으로 경기공업대학은 모바일 융합과 로봇융합, 기계산업 융합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사업센터는 지난해 10월 ‘경기공업대학 개교 43주년 기념’ 및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 선정’의 일환으로 상생형 가족회사 협력식을 거행, 가족회사와의 협력사업 확대를 통해 대학과 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모델을 정립함으로써 우수산학협력중심대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학과 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롤모델 제시
한편 사업센터는 지난해 10월 ‘경기공업대학 개교 43주년 기념’ 및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 선정’의 일환으로 대학과 가족회사 간의 산학협력을 재다짐하기 위한 상생형 가족회사 협력식을 거행, 가족회사와의 협력사업 확대를 통해 대학과 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모델을 정립함으로써 우수산학협력중심대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영수 총장은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인 ‘GREEN KINST 2020’에서 “가족 회사 활성화 방안을 주요 핵심 부분으로 다루고 지식정보화 시대에 맞춘 산학협력 기업경영과 ‘GREEN’이라는 핵심어가 전제된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기업육성을 위해 산학협력사업을 적극 지원·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예비 창업자들과 공동으로 아이템을 발굴하고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여 창의적인 작품 제작 소양을 소유할 수 있도록 교육하며, 이를 바탕으로 작품 제작과 산학협력 엑스포에 참가하는 등 캡스톤 디자인 인력 양성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사업센터는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녹색성장분야에서 예비기술 창업지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사업센터는 전기자동차와 LED, 그린센서 등의 특화된 3대 분야에 대해 시화·반월지역 산업체의 재직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린 에너지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산업체에 그린 에너지 관련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사업센터장인 전선도 교수는 “이러한 사업의 실시를 통해 3대 분야에 대한 교육용 키트를 개발했으며 그린 에너지 산업에 대한 지역업체도의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참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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