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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성사관학교 건립 추진하고 인성헌장 만든다
대한민국인성교육포럼 / 한국산지협의회 차상택 회장
2015년 06월 05일 (금) 00:55:16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우리나라는 전 국토의 64%가 산으로 이뤄진 만큼 산림 이용, 보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국민의 생활여건 향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산림이 발휘하는 다양한 공익적 기능으로는 수원함양 및 정수기능, 토사유출 방지 기능, 대기정화, 생물다양성 보전, 휴양·치유, 문화유산유지 및 경관기능 등이 있다. 이에 보다 효율적인 산림이용 및 보전을 위한 산지정책 수립 활동이 늘고 있는 추세다.

황태일 기자 hti@

산림은 각종 산나물과 약초 등 웰빙 먹을거리의 보고이자 농산촌의 중요한 소득 창출원이다. 산림에서는 버섯과 산나물, 약초류 외에도 산양삼 등 약용수종과 가축조사료용 초본식물 등 다양한 식물재배가 이뤄진다. 2013년 임산물 총 생산액은 2012년 6조 7천508억 원보다 2.4% 늘어난 6조 9천100억 원으로 조사됐다. 최근에는 친환경 임산물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부가가치가 높은 새로운 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산림과 접해있는 산촌마을의의 개념을 산간오지에 위치한 촌락 혹은 산림이 많은 지역으로 이해하거나 농촌의 연장선상에서 산촌을 정의하려는 측면이 많았다. 차상택 회장은 “산림은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성장 잠재력이 큰 자원이다. 현재 산지농업이라는 이름으로 산림에서 생산하는 임산물은 주로 산양삼(장뇌삼), 송이버섯, 산채 등이다. 이러한 임산물은 대외적으로도 부가가치가 크기 때문에 산림청에서 이미 고소득전략품종으로 지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림자원 보존·활용 녹색성장 선도
   
▲ 차상택 회장
세계시장이 개방경쟁시대에 돌입하면서 국내 산림산업의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국내 산지관리 정책은 아직까지 개별법에 의한 산지전용과 도시용지 공급을 위한 대규모 도시개발 과정에서 항상 수동적이며, 소극적이라는 한계를 갖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산림청은 올해 ‘임업인에게 희망을, 기업에게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드린다는 비전하에 다양한 정책과제들을 추진하고 있다. 임산물재배로 임업인 경영을 활성화하고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등에 대비하기 위해 5만㎡로 돼 있는 임산물재배면적 규정을 없앨 예정이다. 최근에는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 등 조성단계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전국에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등 산림복지시설들로 산림복지서비스를 하고 있으나 숲속야영장 등은 새 수요엔 따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산림청은 관광·휴양·치유 등 서비스업과의 연계모델을 찾아내 숲속야영장, 산림레포츠시설 등 산지의 생태적 이용을 꾀할 방침이다. 특히, 정원산업 등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산림분야의 신규 유망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육성할 계획이다. 차상택 회장은 “오늘날 산림은 녹색성장을 위한 보고로서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산림웰빙 서비스(forest wellbeing service) 기능을 시행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국격, 인성이 회복될 때 바로 선다
차상택 회장은 대구농림고등학교 농촌 지도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을 수료했으며, 한국농어민 후계자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그의 이력을 살펴보면 한국청소년보호회 부회장, 부산환경운동본부 자문위원, 한국다문화에술협회 상임고문, 대한인성교육포럼 회장, 서울국제단편영화제 회장, 대한피트니스협회 부회장, 국제휴머니티 총연맹 총재 등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하다. 이런 차 회장에게도 고난은 있었다. 40~50대 시절 사업 실패를 겪은 것. 하지만 그는 힘들수록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의 마음을 잘 다스려 위기를 극복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자리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괴로워할 때 자신을 믿고 뚝심 있게 걸어 나갔다. ‘세상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라는 차 회장의 좌우명이 통한 셈이다. 사람을 사람답게 받쳐주는 것은 물질이 아니라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홍익 사상이며 인성(人性)의 회복이다. ‘대한민국 인성이 국격이다’의 저자이기도 한 차상택 회장은 “21세기의 목표는 국력이 아닌 국격을 높이는 것”이라며 “개인의 인성과 사회정의가 바르게 확립될 때 가능하다. 인성은 기업과 국가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고 강조했다. 현재 한길봉사회, 다문화가정, 노인복지, 소년소녀가장돕기운동, 약자보호운동, 한국농업건전사회운동 등의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차 회장은 “향후 인간성회복운동과 대한민국인성 국격운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대한민국 인성사관학교 건립을 추진하며, 인성헌장을 만들어 올바른 지도자상을 만들 것이다”고 밝혔다.
화향백리(花香百里) 주향천리(酒香千里) 인향만리(人香萬里)라는 말이 있다. 꽃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술의 향기는 천리를 가지만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가고도 남는다는 뜻이다. 사람 냄새는 세상 그 어떤 향기보다 멀리 퍼지고, 오래도록 기억된다. 차상택 회장은 “높은 위치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한 사람이 아닌,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생각하며 진심과 노력이 담긴, 진한 향기를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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