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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경감 위한 부단한 노력과 안전국가 실현에 앞장서다
전찬기 인천대학교 도시환경공학부 교수
2015년 06월 05일 (금) 00:22:16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전찬기 인천대학교 도시환경공학부 교수의 행보가 화제다. 전찬기교수는 지난 5월 (사)한국재난정보학회 정기총회에서 6대 회장에 재선되었다. 5대 재임 2년 동안 학회 발전을 위한 노력이 회원들에게 공감을 주어 임기 2년을 더하게 된 것이다.

황인상 기자 his@

30여년 간 구조물 안전에 매진해온 전 교수는 세월호 사고 이후 사회와 국민들의 높아진 안전의식을 생활화 하는 일과 국가기관의 안전관리 역량 확대를 위한 일들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전찬기 교수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국내 최초 ‘국제 재난경감 컨퍼런스’ 성공리에 개최
   
▲ 전찬기교수
전찬기 교수에게 있어서 지난 5월 8~9일에 열린 ‘ICDR 2015, 제1회 국제 재난경감 컨퍼런스(International Conference of Disaster Reduction)’는 잊지 못할 중요한 행사였다. 사실 규모가 작은 전문학회에서 국제대회를 추진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누군가는 이런 일을 시작해야 하고 또 지속시켜야 한다는 신념으로 전찬기 회장은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사를 성공시켰다. 전 교수는 지난 3월에 센다이에서 열린 유엔 재난회의에 참석하고 난 뒤 재난대비가 약한 국내 현실을 비교하면서 대회를 성공시키자고 마음을 더욱 다졌다고 한다. 또한 (사)한국재난정보학회도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커다란 도약을 하게 되었고, 재난경감의 선도 역할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12월부터 5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15개국의 외국 재난전문가 90여명과 국내 재난관계자 500여명 등 예상외의 성황을 이루었다는 것은 그만큼 이번 국제대회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매우 크다는 방증이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기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의 재정적 후원과, 국민안전처, 한국방재협회 등의 업무적 협조를 통해 훌륭한 성과를 이루어낸 것이라고 한다. 첫날인 5월 8일에는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 캠퍼스(수원) 대회의실에서 방기성 국민안전처 안전정책실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하루 종일 이어진 13명의 국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는 동시통역에 의해 영어와 한국어로 전달되었다. 또한 700여쪽의 영어 학술논문집에 제출된 무려 125편의 영어 논문은 오후 내내 5개의 세미나실에서 동시에 발표되었고, 저녁에는 수원 하이엔드 호텔에서 100여명이 모여 Banquet을 하였다. 대회 이틀째인 9일 오전에는 하이엔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각국 전문가들이 모여 재난경감 방안과 방재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진지한 토론회를 열었다. 특히 토론회 말미에 각국 대표들이 4개항의 선언문(declaration)에 서명하고 발표하는 의미 있는 성과도 있었다. 선언문에는 재난경감 노력, 재난관련 자료 및 정보 공유, 방재산업 창출, ICDR의 지속적 발전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오후에는 경기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하여 한국의 재난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수원화성을 관광하면서 한국의 전통미를 감상하였다.
한국재난정보학회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기존의 한글 홈피(www.sodi.or.kr) 이외에 영어 홈피(www.icdr.or.kr)를 개설하였으며, 내년 행사를 위해 벌써 준비 단계에 들어갔다. 특히 내년에는 방재산업 전시회를 대규모로 유치하고 국민안전처, UN ISDR 등 국내외 관계기관과 연대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대회가 되도록 준비한다고 한다. 이번 행사를 총괄적으로 주관한 전찬기 교수는 “우리나라의 재난정책 수립 및 대응 방안에 대한 자료와 연구가 부족한 것을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많은 교류와 소득이 있었으며, 향후 한국이 재난경감의 국제적 허브 역할을 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국내 방재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재난관리의 역량 강화 위해 활발한 활동 펼쳐
   
▲ (사)한국재난정보학회는 제1회 국제국제 재난경감 컨퍼런스를 통해 커다란 도약을 하게 되었다.
성균관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한 전찬기 교수는 성수대교 붕괴가 일어난 1994년부터 구조물의 계측과 진단 연구를 수행해왔다. 그 뒤로 30년 넘게 각종 안전연구와 자문을 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의 학회나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고 네팔도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국내 각종 단체나 대학에서 재난안전 특강도 하고 TV 출연 등 언론 활동도 활발하게 하는 중이다. 전 교수는 성대 대학원 시절에 총학생회장을 한 이래 맡은 여러 조직의 활성화에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거기에 특유의 성실성을 바탕으로 친화력, 추진력을 같이 가지고 있으며, 부단한 노력으로 자기 분야에서 전문성도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동문회 조직과 운영 등에 능력을 발휘하여 성대 토목공학과와 인천지역 동문회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였다. 최근에도 전 교수는 국토교통부, 국방부, 서울시, 인천시 등에서 심의평가 및 자문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인천아카데미 원장, (사)자유경제실천연합 공동대표를 겸하고 있다. 특히 인천전문대학 시절에 기획처장과 통합대책위원장을 하면서 인천대학교와의 통합에 큰 기여를 하였고, 통합 후에는 대학건설본부장을 맡으면서 대규모 증축사업을 추진하였다. 또한 전교수는 교수의 직분인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면서도 국책 과제에 참여해서 많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실적에 의해 전 교수는 마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세계인명사전 2015년판에 등재되었고, 또 다른 세계인명사전인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에서 발간하는 ‘21세기 뛰어난 지식인 2000인’ 2016년판에서 등재를 추천 받았다. 금년으로 대학에 몸담은 지 35년째인 전 교수가 한국재난정보학회 회장으로서 우리나라 재난관리 역량의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 예상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는 정신이 많은 성과를 이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NM
   
▲ 제1회 국제 재난경감 컨퍼런스를 총괄적으로 주관한 전찬기 교수는 “우리나라의 재난정책 수립 및 대응 방안에 대한 자료와 연구가 부족한 것을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많은 교류와 소득이 있었으며, 향후 한국이 재난경감의 국제적 허브 역할을 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국내 방재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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