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사상은 본래 우리 동양의 전통적인 자연관으로 자연환경인 풍수와 산천의 분포에 의해 인간의 길흉화복이 결정된다는 동양의 전통적인 자연관으로 신라말기 풍수 도참설이 그 기초다.

▲ 이종일 원장은 세계 최초로 사람과 하늘의 개입을 도입하여‘천지인 삼합의 총체학’이라는 해인풍수의 새 장을 열었다

풍수는 천지인 삼합의 총체학
해인풍수연구원의 이종일 원장은 “풍수의 효과는 청오경(靑烏經)의 ‘천하횡행(天下橫行)’, 금낭경(錦囊經)의 ‘탈신공 개천명(奪神工 改天命)’의 두 문구로 대변된다”면서 “이는 하늘이 준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강력하게 나타낸다”고 말한다. 현대 유전의학은 유전자 분석(게놈)을 통해 사람이 어느 정도 선천적으로 노병사에 대한 정보를 이미 입력받고 태어났음을 분석해냈다. 풍수의 효과란 조상유골의 명당에 들어가 생기를 받으면 조상영혼이 전달하는 기에너지로 인해 후손의 생체기장(生體氣場)을 변화시켜 후손의 유전인자까지 변형시키며 이미 신이 주신 운명까지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 이러한 풍수의 본질에 대해 이 원장은 ‘생기(生氣)’와 ‘전달(傳達)’ 두 가지로 보고 있다. 예로부터 동양에선 사람이 죽으면 천의 요소인 영혼은 하늘의 정령계로 돌아가고 지의 요소인 체백(體魄)은 뿌리, 즉 땅으로 돌아간다고 보았다.

▲ 풍수지리사상은 본래 우리 동양의 전통적인 자연관으로 자연환경인 풍수와 산천의 분포에 의해 인간의 길흉화복이 결정된다는 동양의 전통적인 자연관으로 신라말기 풍수 도참설이 그 기초다

사회적 문제 미리 예측해 현시대를 함께 고뇌
이종일 원장은 ‘착한 마음이 명당을 만든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풍수의 근본 취지가 사람을 사람답게 살게 하는 마음 씀씀이이며, 이러한 풍수의 근본 이치를 통해 사람 공부의 지름길임을 제시한다. 계룡산 하에서 태어난 이 원장은 한 평생을 계룡산 속에서 수행을 해왔다.

그간의 치열했던 수행의 결과로 깨달아 알게 된 수천 년간 땅만 바라보던 풍수의 이론에 세계 최초로 사람과 하늘의 개입을 도입하여 풍수란 ‘천지인 삼합의 총체학’이라는 해인풍수의 새 장을 열었다. 특히 세계 최초의 독창적 학설인 ‘소응’(발복의 성격은 ‘안산’등이 아닌 ‘소응하는 별자리다’라는 이론)으로 ‘김정일의 총 발복기간은 14년’이라고 미리 예측하여 인터넷을 통해 발표하여 김정일의 현 상황이 있을 것을 학술적으로 적중 실증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이 원장은 독특한 혜안으로 바라보는 풍수적 안목을 통해 현재 심각하게 전개되고 있는 행정수도 등의 제문제와 국가적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 등을 그가 운영하고 있는 해인풍수닷컴(http://fungsoo.com)을 통해 문제가 도출되기 한참 전부터 미리 운영 예측, 발표하면서 현 시대를 함께 고뇌해왔다. 이 원장은 “우리 모두 ‘착한 마음이 명당을 만든다’는 풍수의 근본이치를 뚜렷이 알고 살아가 풍수의 도를 이룸으로써 현상계의 미래에 좋은 영향이 미치는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데 해인풍수가 그 가교역할을 하기 바란다”며 앞으로의 소망을 전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