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비스 마인드교육(사진=광양제철소)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시민 대상 친절서비스 및 비즈니스매너 교육을 실시했다.

광양제철소와 광양시가 공동주관 하는 이번 교육은 서비스업 고품격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취지 하에 진행됐다.

18~19일에는 광양시 일반음식점 직원 60명 대상 친절서비스(친절마인드,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불만고객관리)교육이 진행됐으며, 21~22일에는 광양상공회의소 회원사 직원 60명 대상 비즈니스 매너(직장인의 기본매너, 예의 바른 비즈니스 매너)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친절서비스 교육에 참여한 “전문 강사의 노하우도 얻고, 다른 음식점 직원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손님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사회공헌 및 메세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26일부터는 포스코 패밀리 재능나눔 주간인 ‘Global volunteer week’를 개최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