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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시대 QoLT분야를 선도한다
6대 고령친화사업으로 삶의 질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인력 양성
2010년 05월 04일 (화) 16:17:31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고령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고령화는 전세계적인 이슈이지만 특히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매우 빠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00년에 미국, 일본 등에 비해 절대적으로 낮던 한국의 고령인구 비중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여, 2030년이 되면 미국, 영국보다 고령인구 비중이 높아지고 고령자가 인구의 1/4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성일 교수
노인인구 급증과 더불어, 핵가족화 및 고령자의 의식 변화 등에 의해 자녀와 떨어져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고령자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신의 기능이 허약해지는 고령자가 안전하고 독립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다양한 고령자 지원 서비스가 필요하다.

세계적인 수준의 QoLT분야 연구 역량확보
우리나라는 2002년에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이래 노인인구 비율이 지속적이고 급속하게 증가하여 2009년 현재 10.7%를 넘어섰고 베이비붐 세대가 노인인구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2020년이면 20%를 넘어설 전망이다. 이러한 노인인구 증가추세는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다. 여기에 젊은 연령층의 인구는 줄고 노인인구만 증가하게 되면서 독거노인 또는 노인부부만 사는 숫자는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 2008년 현재 전체 노인 100명중 67명은 자녀나 가족과 따로 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 성균관대 고령화 및 장애대응 삶의질 향상 기술인력양성사업팀이 고령화시대에 발맞춰 각종 장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인력 양성 사업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사업팀이 추진하고 있는 BK21의 고령화 및 장애대응 삶의 질 향상 기술인력 양성사업은 고령자 및 장애인의 정신적, 신체적 능력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시스템 설계 및 운영기술과 고령자와 장애인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기 위해 필수적인 서비스 및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의 설계와 운영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사업팀의 책임자인 이성일 교수는 “우리나라는 고령화 산업의 수요자에 대한 진지한 학문적 연구가 부족해 신성장 산업으로의 발전 및 확대에 한계가 있다. 대부분이 의료 및 복지 위주의 산업으로 구성되어 있어 건강한 노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이에 사업팀은 세계적인 수준의 QoLT(Quality of Life Technology)분야 연구의 역량확보를 통해 삶의질 기술에 대한 융합 연구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고 국제협력연구 네트워크 구축 및 국내 최고의 인재양성프로그램을 통해 모범적 산학협력 네트워크의 구축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QoLT(Quality of Life Technology)는 사업팀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주거 및 시설, 의료 및 요양, 고령친화용구 및 용품, 보험 및 금융, 재가복지서비스, 여가 및 정보 등 6대 고령친화사업이다. 이를 위해 사업팀은 Universal Design 연구팀과 Universal Access 연구팀이 각각 고령친화제품의 보편적 설계, 고령자의 신체 및 인지적 특성, 접근성 니즈, 고령친화 설계의 표준화와 콘텐츠-서비스-제품 체인, 고령자를 위한 콘텐츠 표현, 고령친화 SOC 구축방안, 고령친화 지능형 에이전트 설계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사업팀은 또 국내 최고수준의 산업공학 분야의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21세기 대한민국 산업공학을 위해 핵심 엘리트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기업주문형 인재 공급 및 산학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핵심인재 양성
사업팀은 또 국내 최고수준의 산업공학 분야의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21세기 대한민국 산업공학을 위해 핵심 엘리트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기업주문형 인재 공급 및 산학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성일 교수는 “사업팀은 고령화 사회의 인력 소요에 대비하여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고령자와 장애인의 입장에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의 설계 및 운영 마인드를 가진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면서 “또 세계적 수준의 연구 참여를 통한 World leading edge 기술을 보유하고 고령친화산업의 콘텐츠-서비스-제품 chain에 대한 이해와 산업화 기술을 확보한 미래형 인재를 양성해 세계 최고 수준의 시스템 경영공학분야의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업팀은 세계 유수대학 및 기관과의 인적교류와 국제공동연구의 적극적 추진, 대학원생들의 SCI 논문 게재 및 국제학술대회 논문발표의 적극 유도, 국제 표준화 활동 및 회의 차석 유도를 통해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학연 프로젝트 참여를 통한 교육프로그램 정착, 삼성전기 외 삼성전자, SKT, 현대자동차 등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실무형 교육 트랙의 장착, 고령자 및 장애인 단체와의 현장실습형 교육 협력을 토대로 모범적인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이성일 교수는 “최근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사회로의 변화를 겪고 있다. 이에 실버세대가 소비 주체가 되며, 사회구성원의 계층구조가 변하고 수요자 중심의 산업구조로 변화되면서 고령친화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면서 “사업팀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QoLT연구를 통해 고령자와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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