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할 때 성공하는 개혁!

▲ 민주당 우윤근 의원/원내 수석부대표

주한 러시아, 독일, 중국 대사관의 법률고문으로 활동해온 외교통상 전문변호사로 전남 광양에서만 17, 18대 재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윤근 의원은 현재 민주당 원내수석 부대표,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국회 운영위원회 간사, 그리고 국회 지방행정체제개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디어법, 세종시법 등 입법전쟁이 가장 많았던 시기에 원내수석 부대표를 맡고 있는 우의원은 짧은 정치경험 속에서 행정부를 견제해야 할 국회가 여야 대결의 장으로 변질되고, 대권고지 점령을 위한 베이스캠프(Base Camp)로 전락하고 있는 현실이 국민들을 지치고 힘들게 하고 있는 상황을 보면서, 근본적인 개선책을 고민하게 되었다. 그래서 사람보다 “제도와 구조”에 문제가 있다는 결론을 찾기에 이르렀고, 그 대안을 생각 하면서 “한국정치와 새로운 헌법질서”라는 저서를 펴내기도 하였다. 또한 18대 국회 정치권에서 가장 먼저 지방행정체제개편의 필요성을 주장하여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방행정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여야가 합의해야 할 정치적 과제로 꼽고 있다.

지역민과 가깝게, 세계를 향해 더 크게
우윤근 의원은 “행복한 삶은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닌 지역주민과 함께 다 같이 만들어가는 것”이며 “지역의 일꾼으로 민심을 듣고 바르게 실천하려 노력해 나가겠다”며 광양시의 선두에서 뛰고 있는 그의 정치 철학도 ‘개혁은 홀로 뛰어나다고 결코 이루어지지 않으며 다함께 시작할 때 반드시 성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의원은 사시사철 용광로가 타오르는 광양을 중심으로 경제발전의 불을 지펴야 한다는 “군불론”과 서통합의 중심인 광양에서 덕석을 말아야 바르게 잘 말린다는 “덕석론”이 글로벌 광양의 미래를 열고 있다고 덧붙였다.

창의와 활기가 넘치는 선진경제, 안정되고 풍요로운 복지문화국가, 국제사회에서 신뢰받는 국가, 더불어 함께 사는 한민족 공동체로 가는 힘찬 발걸음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광양이 대륙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꿈이 있고 비전이 있는 도시로서 '큰 光陽건설-그랜드광양 GG2020 건설'을 통해 글로벌 도시로 1등도시, 명품도시로 우뚝서길 기원해 본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