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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 역시!하동!
『왕의 녹차! 느림, 비움 그리고 채움』
2010년 05월 01일 (토) 23:32:32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

   
▲ 지난해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다례'
제15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5월 1일부터 5일까지 경남 하동군 화개면 차문화 센터와 쌍계사, 화개장터, 악양면 평사리공원과 최참판댁 일원에서 펼쳐진다. 경남 하동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문화관광축제 평가에서 「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에 선정된 이 축제에서 문학도시, 관광도시, 슬로시티 하동의 이미지를 각인하는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민족의 영산 지리산을 유유히 흐르는 맑은 섬진강이 포근히 감싸 안고 청정한 남해바다를 굽어보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물길과 꽃길의 고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를 오감으로 느껴보자.

대한민국 녹차왕국 하동 ‘녹차의 시배지’
하동군은 신라 흥덕왕 3년 김대렴이 당에서 차씨를 가져와 왕명으로 심은 차 시배지라는 역사적 전통을 가진 고장이다. 그 후 진감선사가 널리 보급시켜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하동야생차는 ‘지방기념물 제61호’로 지정되어 있다. 하동군은 올해로 15회를 맞는 이번 축제의 주제를 「왕의 녹차! 느림, 비움 그리고 채움」으로 정하고 축제장의 관광객들이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주 무대인 화개면 차문화센터 ‘그린티밸리존’에서는 개폐막식, 대한민국 차인한마당, 대한민국 녹차요리 콘테스트, 녹차시장 등 각종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열고 쌍계사 ‘펜시존’에서는 산사음악회, 템플스테이, 명상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화개장터 ‘해피패밀리존’에서는 5일동안 화개장터 역마예술제를 개최하고 악양면 평사리공원과 최참판댁 ‘슬로라이프존’에서 섬진강 달빛차회, 최참판댁 오색찻자리, 다원음악회 등 독특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제기간 중 조직위원회의 추천 체험프로그램인 ‘왕의 녹차와 함께하는 1박 2일, 하동 다원8경 투어-미션! 야생차지도를 완성하라-, 홍신자와 함께하는 차명상여행, 슬로시티~소풍, 그린티 하우스’는 꼭 한번 참여해서 타 지역 축제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하동다움을 느끼고 채워가길 바란다.
   
▲ 사랑의 녹차 '세족식'

차향 가득한 차 세상-역시!하동!
야생차문화축제위원회에서는 전국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차량비 일부를 지급하는 인센티브제를 실시하는 등 전국의 관광객을 초대하기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머물면서 하동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녹차민박 일명 ‘다숙’을 확대하여 신청 받고 있으며, 차 생산 농가들과 함께 녹차체험을 즐길 수 있는 녹차마을 체험행사 대상자도 함께 신청 받고 있다. 하동군은 “올해 축제는 관광객들에게 ‘왕의 녹차’의 브랜드 강화와 녹차의 모든 것을 알고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에 중점을 두고 차 생산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느림, 비움 그리고 채우며 「왕(王)이 되어 보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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