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 글로벌 민주주의, 글로벌 문화에 이르기까지 글로벌화의 실현은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국가 간의 경계는 이미 무너졌고, 투자나 교육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제는 안방에서 전 세계의 소식을 직접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글로벌 시대에 영어교육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 없다. 글로벌화하고 있는 세계에서 글로벌한 의사소통은 필수요건이고, 그 표준이 바로 영어이기 때문이다.

대담 황인상 국장 his@ / 정리 신세영 기자 ssy@ 

▲ (주)키드넷 EOZ(CEO 안희달 www.ekidnet.com)은 영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오늘날, 야심 찬 영어 학습기를 시리즈로 내어 놓음으로써 학교와 학부모들의 고민을 상담전화 1통화에 One Stop Service로 덜어주고 있다.

  세계 20%가 사용하고 그 이상의 영향력을 갖는 영어는 인터넷에서 오가는 정보의 70% 정도이며, 컴퓨터 서버가 담고 있는 정보의 80%도 그렇다. 지금의 세계화 시대에는 영어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버린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에는 영어 교육 해결 방법의 하나로 아예 영어를 우리나라의 제2의 공용어로 채택하자는 제안까지 나왔다. 이제 우리 아이들이 영어를 모국어처럼 유창하게 구사하며 세계를 상대로 승부를 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열정을 쏟는 시대가 이미 시작된 것이다. 따라서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아이에게 맞는 영어 학습법에 대해 고민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영어가 날로 중요하고 피해갈 수 없는 것임은 분명하지만, 막상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학교와 학부모가 많다. 이에 (주)키드넷 EOZ(CEO 안희달 www.ekidnet.com)은 영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오늘날, 야심 찬 영어 학습기를 시리즈로 내어 놓음으로써 학교와 학부모들의 고민을 상담전화 1통화에 One Stop Service로 덜어주고 있다.

‘토킹 센서(Talk Senser)로 학습효과 7배
  현재 교육 환경에서는 영어 구사 능력을 키우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어린이가 유치원에 입학할 즈음이면 기본적 의사소통과 추상적 사고 표현이 가능해지는데, 이는 9000∼1만시간 동안 모국어에 노출된 결과다. 반면에 영어는 초등 3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 10년간 공교육으로 접하는 게 고작 860시간이므로 한계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주)키드넷 EOZ은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영어시스템으로 영어 교육의 효율성을 높였다. 교육인적자원부 지정 영어연구학교의 영어 체험실에 문방구, 동물원, 공항, 은행, 슈퍼마켓, 레스토랑, 백화점, 병원, 우체국 등의 다양한 이미지 파트로 설치하고 ‘토킹 센서’와 ‘토킹 스크린’으로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듣기와 말하기를 반복 훈련한다. ‘토킹 센서’는 이미 지난 2004년부터 전국 언론계와 교육계는 물론 학부모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 모은 어학학습기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체득할 수 있게 도와준다. 센서 감지 원리의 어학학습기 ‘토킹 센서’는 자동 센서에 의한 학습 방식으로 센서가 학습자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미리 입력되어진 학습 내용을 송출한다. 이 어학기는 기존의 주입식 학습방법에서 벗어나 학교, 직장, 집, 어디서든 1년 365일 매일 학습이 가능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자연 교수법의 원리로 주입식 학습에 비해 학습 능률을 무려 7배나 향상시켜 준다. 안희달 대표는 “토킹 센서는 1년 내내 외국인과 함께 생활하는 것처럼 환경을 조성해 지속적인 반복 훈련이 가능하도록 고안한 제품이다”며 “한정된 내용만 저장할 수 있었던 기존 어학기의 단점을 개선해 학습자가 원하는 모든 음성화일  내용을 입력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토킹 센서’를 시작으로 (주)키드넷 EOZ의 모든 아이템은 출시와 동시에 명실 공히 국내 어학학습기 부문의 최고 브랜드로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 .

논술교재용 영어 학습서로 ‘영어몰입교육’에 대비
  2008년 2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강화의 일환으로 ‘영어몰입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사회에서 영어구사능력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부모들이 자녀교육에 대한 열정이 높아짐에 따라 새 정부의 영어 관련 교육정책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영어몰입교육’이란 영어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고, 단계적으로 다른 과목도 영어로 하는 수업을 확대해 가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영어몰입교육이 정말 사교육비를 절반으로 줄이고, 공교육을 강화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지는 아직 미지수다. 특히, 영어로 진행되는 영어수업에 아이들이 적응하지 못할 것을 우려한 일부 학부모들이 오히려 영어 사교육에 더욱 집착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주)키드넷 EOZ는 날로 확장되는 사교육시장에서 영어논술학습을 지원하는 중저가 영어학습서 ‘토킹E-북(Talk E-book)’을 내놓았다. 현재 전국 초중학교의 어학실에 설치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교재 속의 영어단어나 국기를 일체형 전용 펜으로 살짝 터치하면 바로 원어민의 영어와 우리말은 물론 중국어까지 들려준다. 동물원, 놀이공원, 백화점, 레스토랑 등 테마별로 분류된 생활영어‘ 교재를 포함한 토킹 E-북은 흥미를 잃기 쉬운 어린이들을 위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존의 단순한 읽기와 듣기방식이 아닌 본인의 육성녹음, 재생 프로그램 적용으로 학습자가 영어 실력 향상을 바로 바로 느낄 수 있도록 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똑똑한 로봇 박사로 영어 말하기 정복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잘 하기 위해 학원을 다니고, 영어 회화 테이프와 비디오 등을 통해 영어를 습득하려고 하나 생각 만큼 잘 되지 않는다. 특히,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발음하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주)키드넷 EOZ가 생활영어 완전 정복 시리즈의 하나로 TTEVIS 즉 '테마 테크노 영어마을 프로젝트'와 함께 선보인 '로보 닥터(Robot Doctor)'는 일반적인 보통의 영어회화 테이프와 달리 상대방의 음성을 인식하여 대화뿐만 아니라 발음교정까지 도와준다. 또한, 센서감지 원리의 듣기 반복 훈련용 학습기로 듣고, 따라하고, 대화하고, 역할을 바꾸어 다시 대화하고, 발음이나 억양이 틀리면 즉시 지적하여 수정할 수 있도록 도와 주며, 잘 했을 때는 칭찬까지 해주는 똑똑한 로봇 영어 박사로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기에 키드넷은 최근 '텔*로봇(Tel*Robot)'을 출시했다. 텔*로봇'은 공중전화와 로보닥터를 접목시킨 학습기로 전화 수화기로 Robot Doctor와 통화하듯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내며, '로보 닥터'와 마찬가지로 상대방의 음성을 인식하여 대화훈련과 발음 교정을 도와 준다.

“안방에서 미국인과 대화해요”
영어 공교육은 한층 강화되고 있다. 학습현장에서 영어 회화를 사용해 국민들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린다는 새 정부의 계획 때문이다. 이런 정부의 영어 공교육 방침에 발맞춰 새로운 말하기 영어 시스템이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원어민 대체 효과의 학습기 ‘토킹모니터(Talking Monitor)’와 ‘토킹스크린(Talking Screen)’이다. ‘토킹모니터’는 원어민의 동영상 녹화와 학습자의 실황이 같은 화면에 연출되는 방식으로 토킹모니터에 학습자가
서게 되면 센서가 감지하여 모니터 화면에 원어민이 나와서 먼저 인사와 질문을 하면 답변할 자막과 학습자 본인의 얼굴이 교대로 나온다. 음성인식기술과 컬러 액정 모니터를 통한 1 대 1 대화는 실제 외국인과 대화하는 느낌을 줄 뿐 아니라, 학습 중 느끼는 지루함을 해소할 수 있다. 그리고 센서 감지 어학학습기 ‘토킹스크린’은 자동 센서에 의한 학습 방식으로 벽걸이형 LCD에 이미지 삽화와 영어, 한글이 표현된다. 센서가 학습자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해 미리 입력된 테마별 생활영어와 영어교과서 지문 내용을 송출한다. 특히, 학습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매일 꾸준한 듣기 반복 훈련이 가능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듣는 기회가 많아져서 학습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키드넷’은 ‘토킹맵(Talking Map)’과 ‘토킹에바(Talking EVA)’를 선보이고 있다. ‘토킹맵’은 벽면을 이용한 인테리어 겸 말하는 세계지도로 레이저 포인터로 국기를 가리키면 국기와 해당 국가에 램프가 켜지고, 그 나라의 국가(國歌)가 배경음악으로 흐르면서 각 나라의 특징을 영어로 설명을 해준다. 영상다큐시리즈 ‘토킹에바’는 포스터나 카드에 전용 펜이나 손으로 터치하면 대형 모니터에서 효과음과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연출되면서 표준 원어민 발음으로 재생되어 전 학급 단체 학습이 가능하다. 또,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학생들이 집중하여 체험함으로서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향상되도록 도와 주고 있으며, 기초 영어교육의 필수 아이템으로서 일선 영어선생님들의 영어학습자료 준비(단어카드 만들기와 이미지 그림 제작, 칠판에 일일이 필기와 지우는 번거러움 등등)의 시간 낭비와 수고를 덜어 드림으로서 효율적인 수업 시간의 활용을 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영어 체험 연수 ‘테마 테크노 영어마을’에서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 영어 공부에 욕심은 있지만 학원에 보내는 것 이상의 관심을 갖지 않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학원 교육도 시간적 한계가 있기는 마찬가지이며, ‘학원에서 알아서 해주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는 큰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주)키드넷 EOZ의 안희달 대표는 “영어 실력을 키우는 두 가지 기본 방법은 체험량과 기회를 늘리는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즉, 영어책과 TV, 신문 등을 통해 자주 접하고, 사용기회를 많이 가져야 한다는 말이다.
‘키드넷의 첨단 학습기기를 활용한 학교 안의 영어마을 - TTEVIS 즉 Theme Technology English Village in school은 현재 전국의 유치원과 초, 중, 고교 안에 테마별로 가변성 영어마을을  수업 시간에 학습한 내용을 응용, 현장에 적용하는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젝트이다. 1년에 잠시 들르는 먼 곳의 영어마을이 아니라, 입학해서 졸업할 때까지 마치 현지에 연수를 하는 것처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지다가 귀와 입이 열리고, 어느 날 본인도 모르게 선생님과 온 가족이 깜짝 놀랄 정도의 영어실력이 향상된다. 정규 수업 시간 외에도 방과 후 교실과 지역 주민을 위한 오픈 교실 활용으로 사교육비 절감과 현지 연수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며, 서울권 학교와 지방학교의 영어환경조성과 실력차 해소에 기여하여 “돌아오는 농촌 학교” 라는 정부 정책에도 일조를 하고 있다.
안 대표는 “유치원과 유아원, 어린이집, 놀이방을 비롯해 가정, 학원, 학교, 방과 후 교실 등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도록 도와 주는 이 사업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옛말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다. 아이들에게 맞지 않는 영어교육은
제 아무리 좋다고 해도 흩어져 있는 구슬에 불과하다. 따라서 아이들의 수준과 성향을 고려한 학습 환경과 방법을 제공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조기영어 교육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우리나라의 현실은 이에 부응하는 교육시설이나 교사용 지침서, 어학학습기, 교육 교재 등이 충분하지 못하다. 21세기 영어의 중요성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어의 문제를 우리 시대의 화두로 받아들이고, 그 해결책을 찾는 데에 능동적으로 나서야 한다. 따라서 (주)키드넷 EOZ의 최신 개발 아이템 Talking E-Mentor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 모두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보고, 듣고, 느끼고, 판단하여 말할 수 있는 올바른 교육으로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영어 환경 조성에 일익을 할 것을 기대하며 Talking E-Mentor를 통해 학생들이 등, 하교 만으로도 1년에 1만번 이상 영어 환경을 접할 수 있는 원리로 저비용을 투자하여  전교생의 효과적인 영어학습으로 가히 영어교육의 일대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겠다.

(주)키드넷 EOZ  CEO 안희달 인터뷰

Q. 키드넷의 취지와 의의가 있다면 무엇인가.
- (주)키드넷 EOZ는 지난 날의 영어교육의 문제점을 과감히 청산하고 좀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교육방법을 개발하자는 취지에서 첨단 자동센서가 정착된 Talking Sensor를 시작으로 Robot Doctor와 Talking E-Book, Talking Screen과 Talking Monitor, Talking Poster와 Taking Map 등등 각각 기능과 원리가 독특하면서도 상호 일맥상통하는 컨텐츠 포함으로  전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전무후무한 10여종의 다양한 아이템을 대기업도 아닌 중소기업에서 지난 수년간 과감한 투자와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연구와 개발 및 제조와 홍보로 각 언론계와 학교 당국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2006년 정부 지정 영어연구학교에 설치하여 제품의 검증을 받고 5년 연속 대한민국 외국어 교육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미 자타가 공인하는 EOZ-English Only Zone 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점에 대하여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Q. 영어교육, 왜 필요한가.
- 얼마 전까지 사회를 뜨겁게 새 정부의 ‘영어 몰입교육’ 검토 논란은 우리사회에서 영어가 차지하는 비중과 그것이 얼마나 예민한 관심사인가를 단적으로 보여준 예다. 그러한 영어 열기를 반영하듯 영어 사교육 시장도 15조원에서 22조원으로 추산되며, 이미 40조원을 돌파했다는 주장도 있다. 세계 20%가 사용하고 그 이상의 영향력을 갖는 ‘만국 공통어’인 영어를 무시하고는 개인이나 국가 모두 글로벌시대에 경쟁력을 갖추기 어려운 상황이다. 영어강국 인도와 파키스탄은 물론이고, 중국의 영어 학습 인구도 1억 명 이상을 헤아린다. 오늘의 세계에서 영어는 과학언어이자 기술언어요, 비즈니스 언어이자 인터넷 언어로 권력 그 이상의 의미를 웅변한다.

Q. 다양한 어학학습기를 개발하게 된 이유가 있나.
- 지난해 영어 사교육에 쏟아 부은 비용이 15조원이 넘는다. 이에 사교육 비용을 줄이면서 영어 수준을 높이는 방안을 찾기 위해 시리즈로 센서 원리의 아이템을 개발했다.
아울러 검증 안 된 원어민 교사로 인한 부작용과 후유증을 미연에 방지하고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방의 많은 돈이 들어가는 사교육 영어시장과 불필요한 유학 및 해외연수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Q. 영어체험 학습실과 영어마을의 장점은.
- 원어민 또는 현지 연수 교육 없이 원어민 교사의 1년 치 급여로 첨단 학습기기를 설치 운영하여 다양한 장르의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다. 영어 체험 학습실과 영어마을 내의 각종 어학기기들은 순수 국내의 연구진과 기술진에 의해 생산된 100% 국산제품으로 품질과 A/S면에서 완벽한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교육 방향에 따라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Q. 경영이념과 포부가 있다면.
  소위 중국산 짝퉁과 모조품의 난립으로 자칫 중간에 오해와 원성을 받았으며 그로 인해 키드넷 네임 브랜드의 이미지가 조금 실추되었던 경우도 있었지만 지금은 모든 진실이 밝혀져서, 오히려 짝퉁 덕분에 “명품 영어 학습기”라는 자랑스러은 닉네임으로 명실공히 자타가 공인하는 EOZ의 선두주자로서, 소띠해인 올해에도 소처럼 더욱 열심히 학습기기와 컨텐츠의 업그레이드에 정진하여 고객으로부터의 신뢰유지 추구라는 경영이념으로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의 선두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전국에서 일시에 가히 폭발적인 방문 상담과 납품설치 요청에 원활하게 대처하지 못한 점에 대하여 본 지면을 빌어 정중히 사과를 드리는 바이며, 새해에는 창업 이래 현재까지의 노하우를 십분 활용, 효율적인 생산라인과 인원 보충으로 학교와 직장, 가정 등 다양한 생활 현장 속에서 영어 학습 환경조성 요청에 만족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키드넷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