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0.20 일 08:57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정치·사회
     
지금 창원시는 천지개벽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뉴스메이커 인터뷰 / 안상수 창원시장
2015년 05월 11일 (월) 01:50:52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대담 황인상 편집국장 his@ 황태일 편집위원 hti@  정리 차성경 기자 biblecar@

1. 지난 10개월 간의 시정평가와 시정을 이끌어 오신 소감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상수 창원시장

 민선 6기는 매듭을 풀지 못한 통합후유증과 시정추진에 발목을 잡고 있는 악화된 재정건전성, 굵직한 지역현안을 그대로 안은 채 시작을 했습니다. 저는 취임 초기부터 과감한 혁신과 개혁으로 시정을 새롭게 정비하고, 창원광역시 승격을 중점으로 하는 지속 가능한 창원의 미래상과 발전전략을 제시한 의미 있는 10개월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시정 전반에 걸친 사업예산 구조조정으로 재정건전성을 높였고, 인사 대탕평책, 신상필벌 원칙의 강력한 인적쇄신을 단행했습니다. 또, 신속한 대처와 과감한 결단으로 2,000억원이 투자되는 LG전자 R&D센터 유치는 물론 새 야구장과 도시철도사업 문제도 조기에 매듭지었습니다.
 창원의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산업과 관광산업이 경제성장을 이끄는 투-트랙 전략을 제시했는데, 관광과 신설과 관광진흥위원회 출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관광산업 진흥 업무협약, 서울투자유치사무소 확대개편 등 공격적인 관광산업 활성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계공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첨단산업으로 전환을 위해 창원국가산단의 구조고도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창원국가산단 발전협의회를 설립해 창의, 혁신, 융합의 공간으로 재창조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정부로부터 필지 분할 매각방침에 대한 철회를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서 시장으로 일할 수 있게 된 것은 참으로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집권당 대표까지 지낸 정치인이 기초단체장인 창원시장 선거에 뛰어들었을 때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저는 어떻게든 고향 창원을 대한민국에서 우뚝 선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창원시장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지난 16년간 국회의원과 집권당 원내대표, 당대표를 거치며 쌓은 저의 모든 경험과 인맥을 민선 6기 창원시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온전히 쏟아 부을 것이니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2. 민선6기 시정화두로 창원광역시로 잡고 계신 것 같은데, 광역시로 승격해야 하는 이유와 기대효과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먼저 저는 창원광역시 승격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광역시는 우리시가 가야할 길이고, 금년이 대장정의 원년이라 생각하고 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정목표인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도 바로 창원광역시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작년 말 시민 여론조사에서는 56%가 광역시 승격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만큼 당위성도 얻었습니다. 지역 상공계와 정계, 사회단체의 움직임도 긍정적입니다.
 창원시가 광역시를 추진하는 이유는 수없이 많습니다. 창원은 인구 108만 명에 면적은 서울보다 넓습니다. 또, 지역내총생산(GRDP)은 광역시인 대전, 광주보다도 크고 전라북도, 강원도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인구 5만, 10만의 기초자치단체와 같은 자치권한으로는 108만 대도시의 행정 수요를 감당하는데 재정적, 행정적 한계가 있습니다.
 도시 성장과정에서도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창원은 공업도시로 성장해왔습니다. 1970년대 조성된 창원국가산단은 국가경제에 무시할 수 없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기계공업 중심의 창원은 성장력을 잃었고 현재의 창원시로는 스스로 헤쳐 나갈 힘이 약합니다.
 무엇보다 옛 진해, 마산, 창원의 3개시를 정부주도로 통합한 것이었기에 지금까지도 지역갈등이 잔재해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지역갈등 해소를 위해서라도 자치구가 가능한 광역시로 승격시켜 주어야 한다는 여론에 힘이 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창원이 광역시로 승격되면 도세로 징수되는 1,200억원이 창원시의 재원이 되어 도로, 교통, 문화, 체육, 보건, 의료시설 확충에 투입할 수 있습니다. 또, 정부기관과 각종 국책사업 유치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진해, 마산, 창원이 구청장을 주민이 직접 뽑는 자치구로 독립해 예산과 인사권을 가지고 서로 보완하면서 발전하게 되고, 이러한 과정에서 광역시 승격 추진이라는 공통된 목표는 지역 간 갈등을 자연스럽게 해소해줄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3. 이와 관련 지난 18일, '창원광역시승격범시민추진협의회'가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앞으로 광역시 승격 운동은 협의회가 이끌고 창원시는 활동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협의회 출범의 의미는,....

  지난 3월 18일에 140명의 각계 인사가 참여하는 창원광역시 승격 범시민추진협의회가 출범하면서 본격적인 창원광역시 승격 운동에 착수했습니다. 광역시 승격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시민추진협의회 출범은 행정위주의 광역시 승격 추진에서 민간주도의 활동이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고, 광역시 승격 추진에 아주 큰 힘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민추진협의회 주도로 금년 연말까지 70만 명을 목표로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한 달 만에 40여만 명이 참여할 정도로 순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5월에는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9월에는 국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해서 창원광역시 승격을 정책 이슈화 하는 등 대외협력 활동도 펼칠 계획입니다.
 우리시는 4단계 로드맵을 만들어서 광역시 승격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금년이 창원광역시 승격 운동의 원년이고 시민추진협의회 출범과 서명운동이 본격적인 1단계에 착수한 것입니다.
 2단계로 내년에는 시의회에서 광역시 승격 건의안을 채택하고, 70만 명의 서명지를 가지고 광역시 승격 법률제정을 국회에 청원해서, 창원광역시 승격 법률안이 발의되도록 할 것입니다.
 3단계로 2017년에는 범시민 광역시 승격 지지대회를 개최하고 유권자가 350만 명이나 되는 창원, 수원, 고양, 성남, 용인 5개 도시가 힘을 합해서 2017년 대선 공약사항에 광역시 승격이 포함되도록 공동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4단계로 2018년 이후부터는 광역시 승격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요구할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수도권 1개, 지방 1개 정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광역시승격 범시민추진협의회 출범

4. 경남도에서는 창원광역시 승격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입니다. 원활한 업무협조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당장 야구장건립 등 시정에 어려움이 예고되는데 이에 대한 입장은?

 저는 창원광역시 승격은 충분히 가능한 것이고 그리 어렵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울산의 경우에도 경남도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쳤고 7∼8년에 걸친 수많은 난관 끝에 광역시 승격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임기 동안에는 광역시승격 기반을 구축하는 것으로 목표를 삼은 것입니다. 물론, 제 임기 내에 광역시 승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고, 여기에 그동안 쌓은 저의 모든 역량을 쏟을 것입니다.
 앞으로 수원, 고양, 성남, 용인 등 경기도 내 100만 대도시와 함께 공조체제를 구축해서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5개 대도시의 유권자가 무려 350만표가 넘습니다. 대선에 있어 350만표는 무시할 수 없는 표로, 5개 대도시가 공조해서 정부에 대응하면 지방에 한 곳, 경기도에 한 곳 정도 광역시 승격이 실현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수원시와는 긍정적인 교감이 오가고 있고, 고양, 성남, 용인시와는 70만 서명운동이 끝나고 나서 특별법을 청원할 즈음에 연대할 생각입니다.
 광역시 승격은 시민의 염원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으로는 대통령의 결단이 있어야만 실현가능한 일입니다. 창원의 광역시 승격이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들어가면 국회에서 입법으로 관리를 하게 됩니다. 국회의 집권당은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 입법을 하게 될 것이고, 도와 도의회는 절차상으로 의견을 묻는 것이지 절대적으로 기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창원의 광역시 승격은 우리 창원만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창원이 광역시로 승격되면 인근의 김해, 진주, 양산, 사천, 밀양 등으로 그 효과가 파급이 될 것입니다. 김해와 양산이 인근 부산, 울산광역시의 발전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또, 창원이 광역시로 되면 김해나 함안, 진주, 사천 등 경남의 다른 지역에 집중투자나 개발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경남 전체의 발전이나 행정체제 개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5. 도시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것은 기업, 환경, 투자, 주거 등 여러 요소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는 훌륭한 인적자원 확보입니다. 우수한 인재확보를 위한 교육시스템 개혁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추진 중인 방안은 무엇입니까?

   
▲ 안상수 시장은 “무슨 일이든 노력하고 꿈을 꾸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고, 고향인 창원을 어떻게든 전국에서 우뚝 선 도시로 만드는 데에 제가 가진 역량을 모두 쏟아 붓고 있다”고 밝혔다.

  10년전만 하더라도 해마다 연초가 되면 우수대학 진학학생 명단이 빼곡히 적힌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풍경을 찾아보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또, 수도권은 물론 타 대도시에 비해서도 창원의 학력수준이 갈수록 뒤처지고 있습니다.
  인적자원은 도시경쟁력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도시를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는 것은 결국 사람이고 훌륭한 인재양성과 유치를 위해 창원의 교육학력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 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작년 11월 교육부에서 발표한 2014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결과를 보면, 창원시 고등학교의 보통이상 학업성취도 비율은 84.1%로, 대구 90.8%, 광주 90.7%, 울산 90.2%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학력격차는 관내 기업체 우수 인력유치에도 큰 걸림돌이 되고 있고, 주거지 선택의 1순위를 교육환경으로 인식하는 우리나라에서 뛰어난 인재들이 교육환경 여건 때문에 우리시에 오기를 주저하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시와 경남도교육청, 창원교육지원청, 학교?학부모?학생, 시민단체, 기업체, 창원시의회, 대학교수, 교육관련 시민단체, 도제식 직업학교 운영 참여기업체 등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관계자 26명이 참석한 ‘창원시 중?고등학교 학력향상을 위한 관계기관 연석회의’를 지난 3월 6일에 개최했습니다.
 우리시는 이날 연석회의를 시발점으로 지속적인 협조체제 구축과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창원교육발전협의회’를 설립해서 창원시가 광역시를 넘어서는 교육환경 기반으로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을 앞당기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6.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기계공업도시 창원시가 관광도시로 나아가겠다고 했습니다. 창원의 관광도시화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경남 창원하면 대표적인 공업도시입니다. 1970년대 초반에 설립된 창원국가산업단지와 마산자유무역지역의 외적성장은 도시발전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또, 지난 40년간 두 차례의 오일쇼크와 IMF외환위기도 당당히 버텨냈습니다. 하지만 2008년 미국 발 경제위기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 세계경제의 유탄은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저는 우리 창원시가 성장력을 잃은 쇠락의 첫 단계라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이의 처방이 바로 기계공업의 구조고도화를 핵심으로 하는 첨단산업과 외지인이 찾게 만드는 관광산업의 육성입니다.
 관광산업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최고로 각광받는 미래산업 입니다. 정부와 전국의 지자체까지 나서 관광산업에 열을 올리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그런데 창원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해양, 역사, 문화 자원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관광산업의 불모지나 다름없습니다. 그동안 도시성장을 이끈 기계공업에 밀려난 계륵이었던 셈입니다.
 저는 창원시의 생존문제로까지 생각을 하고 관광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작년 말 학계, 업계 등의 관광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된 관광진흥위원회를 출범해 관광인프라 조성, 관광상품 개발, 관광객 유치 마케팅 전개 등 실효성 있는 관광 시책을 개발해오고 있습니다. 또, 지난 1월에는 시의 조직개편을 통해 관광과를 신설하는 등 시정의 모든 시책도 관광산업을 최우선에 두고 시정에 관광마인드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324km의 진해, 마산만의 해안선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습니다. 그래서 진해에 300척 규모의 요트계류시설을 갖추는 명동 마리나와 웅동 레저관광단지, 마산의 구산해양관광단지, 로봇랜드, 해양신도시를 해양관광벨트로 만들면 남해안에서 최고로 훌륭한 해양관광자원이 됩니다.
 또, 내륙에는 세계적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와 북면 마금산 온천단지가 있고,
시인 이은상, 김달진, 천상병, 문학가 이원수, 조두남 선생, 문신 선생, 성악가 조수미 씨까지 창원을 대표하는 인물의 유적과 작품에 테마를 입히는 문화관광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창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산업과 관광도시가 될 것입니다.

7. 최근 NC다이노스 전용야구장을 구 마산종합운동장 터에 건립키로 하면서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반면 진해구는 아직까지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는데, 야구장의 전체규모와 지역 간의 균형발전을 위한 대안을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종합운동장 부지에 들어설 새 야구장은 수용인원 22,000명의 규모로서 미국의 메이저리그와 같이 생동감 있는 관람환경을 조성하고, 내야쪽으로 100% 오픈된 복도식 통로를 도입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야구박물관, 주민편의시설 등 다양한 특화시설을 배치해서 많은 시민들이 365일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만들 것입니다.
  새 야구장은 시민을 위한 미래형 복합문화시설로서 국내 최고의 시설로 지어질 것이고, 우리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명실상부한 스포츠 관광명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최고의 야구장과 현재 추진하고 있는 관광산업을 연계해서 지역경제를 더욱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현재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초 새 야구장 부지에 추진했던 옛 육군대학부지는 작년 10월에 대체개발 계획을 확정했고, 여기에 총4,28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첨단산업기술연구단지가 자리하게 되는데 연구인력과 지원인력 2,000여명이 상주할 계획입니다. 우리시는 2016년 하반기 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해서, 2020년 까지 마무리 할 계획인데, 첨단산업연구단지가 조성되면 사실상 새 야구장보다도 경제적 가치나 개발이익이 훨씬 클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 간 격차해소와 3개 지역의 특화된 균형발전 전략인 신 균형발전체제를 추진하고 있는데 △ 창원권은 창원대로 R&D 벨트구축, 창원국가산업단지고도화 사업 등을 중심으로 하는 첨단산업시티로, △ 마산권은 마산로봇랜드, 구산해양관광단지, 해양신도시 조성 등을 통한 해양문화시티로, △ 진해권은 경제자유구역 배후부지 개발 및 신항 건설지원, 명동 국제 거점형 마리나, 웅동 복합레저타운 조성 등으로 국제물류시티로 조성해 강력한 성장벨트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8. 건강을 위해 따로 하시는 운동이나 평소에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말씀이 있으시다면,...,

 건강을 위해서 특별히 하는 운동은 없고, 20대 때부터 하루도 빼놓지 않고 집 근처의 산이나 운동장 걷기를 하고 있는데 이것이 저의 건강유지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거주하는 집 근처에는 주민운동장이 있는데,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걷는 것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있습니다. 또, 주말에는 산에 올라 땀도 흘리고 좋은 공기도 마시고, 우리 직원들에게도 운동을 매일 밥 먹듯이 하라고 강조합니다.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해지고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모든 일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 항상 밝은 생각을 하고 행동하면 건강은 물론 자신감도 생기고 어려운 일도 해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의 좌우명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면 어떠한 결과를 받아들게 되든 후회가 없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최선을 다한 만큼 성과도 좋고 그렇습니다.
 저는 고향을 큰 창원으로 건설해 나가는 원대한 철학과 비전을 가진 리더가 필요하고, 최첨단산업을 유치하고 균형적인 성장을 이끌어 내며 중앙에서 큰 예산을 따올 수 있는 능력 있는 큰 인물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창원시장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큰 꿈과 비전을 가지고 끊임없이 혁신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제 삶은 검사, 변호사, 국회의원을 거쳐서 또 고향의 시장으로 왔습니다. 끝없는 도전의 연속이었고, 꿈을 가지고 실천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저의 좌우명처럼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9. 그 외에 꼭 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5년 전, 창원시는 대한민국 제1호 자율통합시라는 기대감을 안고 통합창원시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같은 듯 다르게 살아온 세 이웃이 함께하면서 여러 갈등이 있었지만 산통 후 더욱 성숙되어 가는 일련의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모아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시간은 창원의 첨단 생산기반과 마산의 역사와 문화, 진해의 해양관광과 항만물류 인프라가 결합되면서 창원시의 경쟁력과 위상은 크게 달라졌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창원시는 천지개벽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수년 내 창원이 광역시로 승격되었다는 것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소개되는 상황을 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 노력하고 꿈을 꾸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고, 고향인 창원을 어떻게든 전국에서 우뚝 선 도시로 만드는 데에 제가 가진 역량을 모두 쏟아 붓고 있습니다. 뉴스메이커 독자 여러분께서도 창원시의 발전을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원하시는 대로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NM

 

황태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1)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현빈
(14.XXX.XXX.1)
2015-06-18 14:18:22
해결
저는 이의견을 꼭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1.우리 신도시의 문제를 해결해 주세요. 제 의견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기사의견(1)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