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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다
김형기 실로암한의원장
2015년 05월 09일 (토) 02:38:51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불임부부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불임문제는 이제 가족과 사회를 떠나 국가문제로 확대된 지 오래다. 저출산·고령화의 거센 파고는 예상을 훨씬 뛰어 넘는 영향력과 파괴력으로 모든 사회분야에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최근 5년간(2008∼2012년)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에 따르면 '불임'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환자의 전체인구가 2008년 16만2000명에서 2012년 19만1000명으로 연평균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약치료법으로 임신성공률 85%까지 올려
   
▲ 김형기 실로암한의원장

최근 불임부부가 증가하면서 김형기 실로암한의원장의 행보가 화제다. ‘실로암’이라는 말은 성경에 등장하는 지명으로, 예수가 태어날 때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의 눈을 치료해준 연못의 이름으로 소개되고 있다. 김형기 실로암한의원장도 어려운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한 뜻으로 이 이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오랜 기간 연구하고 노력해 왔다. 특히 김 원장은 한의학을 시작하면서부터 난치병 불치병의 치료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왔으며, 개원 이후 15년 이상 이 분야의 연구에 집중하기 위해 침과 물리치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진맥에 대한 연구와 어려운 질병에 대한 한약치료법의 연구에 매진한 결과 여러 가지의 난치병에서 좋은 치료효과를 경험하였다.

이 과정에서 특히 난임(불임)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나타나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일반적으로 한의치료에 의한 임신성공률이 30% 내외인 것과 비교하여 실로암한의원은 약 85%의 임신성공률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34세 주부의 경우, 첫아이 출산 후 2차례의 계류유산 등으로 건강이 극도로 약해져서 정상적인 임신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진맥 후 임신약을 처방했는데 복용 후 2개월 만에 임신에 성공하여 첫아이 출산 후 6년 만에 둘째를 가지게 되었다. 35세 주부의 경우 27세에 결혼하고 얼마 후 휴직하면서 임신을 시도했지만 생리불순과 배란장애 등으로 성공하지 못하다가, 계속해서 3차례 인공수정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뒤에 실로암한의원에 내원했다. 진맥 후에 임신약 1회 복용하던 중 곧 배란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2회째 복용 중 바로 임신에 성공하여 결혼 8년 만에 첫 아기를 출산하기도 했다. 임신을 포기할 만큼 나이든 경우도 있었다. 남편 43세, 부인 39세 부부의 경우 첫 아이 출생 이후 9년간 유산 1회, 계류유산 3회, 생리단절 등을 경험하며 둘째를 가지지 못했는데, 진맥 후 각각 임신약 1회씩을 복용하고 곧  임신에 성공하여 첫 아이 출생 후 10년 만에 둘째를 출산할 수 있었다. 37세의 주부는 첫 아이를 낳은 후 수차례 유산을 경험하며 10년 이상 둘째를 가지지 못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진맥 후 임신약 1회 복용하고 성공한 임신은 7주 만에 유산되었으나, 계속 임신약을 1회 더 복용하고 13년 만에 둘째를 가질 수 있었다. 김형기 원장은 “오랫동안 자녀를 갖지 못해 고민하던 부부가 실로암한의원을 통해 아기를 가지게 되었다고 감사하는 전화를 받았을 때, 그리고 난치병 불치병으로 힘들어하던 분이 호전되거나 나음을 받았다고 연락이 올 때 보람을 느낀다”면서 “때로는 한의원을 통해 태어난 아이의 백일잔치에 초대를 받은 경우도 있고, 간혹 손수 만든 카드를 보내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이 기쁨이고 보람이다”고 전했다.

일상생활하며 한약 복용하는 것만으로 치료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후 10년 이상 사회생활을 경험하였으나 적성에 맞지 않아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없어 새로운 전공을 찾던 중 아내의 권유로 한의학에 입문한 김형기 원장. 주경야독하는 힘든 과정이었지만 신나게 공부할 수 있었고 지금도 진료가 천직으로 느껴질 만큼 재미있게 일하고 있다. 특히 실로암한의원은 진맥법과 한약 치료법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연구한 결과 환자분들이 침이나 물리치료를 위해 자주 내원하는 번거로움 없이 일상생활을 하시면서 한약을 복용하는 것만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김 원장은 “난임(불임) 치료의 핵심은 ‘정자와 난자를 충실하게, 자궁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라며 “난임(불임)으로 인한 불안감과 초조해하는 심리상태 등을 아울러 치료하는데, 이것이 임신에도 도움이 되지만 출산할 때까지의 과정을 훨씬 수월하게 지낼 수 있게 해준다”고 덧붙였다. 실로암한의원은 불임의 원인이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것을 진맥을 통하여 파악해서 치료하기 때문에 임신성공률을 높일 수 있게 되었고, 남성이나 부인과 계통의 질환을 치료하는 것은 물론 진맥으로 확인된 기타 질환을 동시에 치료하기 때문에 부부의 질병 또는 허약한 상태가 태아에게 유전되는 것을 최대한 막아 주고 있다. 또한 임신약을 복용하고 태어난 아이들은 대부분 건강하고 총명한 편이며 엄마들도 출산 후에 편안하게 회복한다. 약재는 선정 과정에서부터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그렇게 선정한 약재들도 추가로 해독 후 사용함으로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한약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개원 이후 노숙자나 알콜중독자 등 소외된 사람들이 자립하여 사회에 적응하고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살아갈 수 있도록 권면하고 돕는 일을 하고 있는 김형기 원장은 “앞으로 학업중단 청소년을 위한 재활시스템을 구축하여 노숙자나 알콜중독자로 전락하는 것을 예방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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