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수입의 올바른 재테크가 중요하다는 인식은 가지고 있지만, 어떻게 효율적인 통장관리를 해야 할지 막막해한다. 특히 대다수의 사람들은 보유한 통장의 수가 많을수록 재테크에 유리할지, 아니면 소규모로 가지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도 고민한다. 

▲ PCA생명 센트럴지점 이재번 FC

남보다 앞서가기 위해서는 소비 습관을 줄여서 저축을 습관화하는 패턴을 가져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재무설계가 무척 중요하다. 특히 수입이 불안정한 사람들 또는 퇴직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수록 확실한 자산관리 설계가 필수적이다. 수입이 많을 때 지출을 줄여서 저축을 하고 수입이 없을 때 모아놓은 자금을 통해 목적에 맞는 자산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부자가 아닌 사람’이 자산관리가 필요하다
PCA생명 센트럴지점의 이재범 FC는 “일반적으로 자산관리는 부자들만의 영역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면서“대부분 ‘당장에 먹고 살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무슨 재테크야!’라고 하지만 부자인 사람들이야 원래 돈이 많으니까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지만 부자가 아닌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저금리 시대, 고령화 사회, 단축된 경제활동 수명 등을 고려하면 정작 자산관리가 필요한 대상은 ‘부자인 사람’이 아니라 ‘부자가 아닌 사람들’이라는 것. 최소한 부자는 되지 못하더라도 은퇴 후에 먹고 사는 데는 지장을 없애려면 지금부터 자산관리를 시작해야 한다고.
이재범 FC는 “100만원으로 50%의 수익을 내는 것보다는 1000만원으로 5%의 수익을 내는 것이 훨씬 쉽다.”면서 “우리나라의 경우 사교육비의 부담 때문에 결혼 후 12년이 지나는 시점이 되면 저축 여력이 0원이 된다는 보고가 있는 만큼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미래를 내다보고 적극적으로 저축을 해놓아야만 향후 저축 여력이 사라졌을 때 이자수익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근 금융이 발달하면서 금융상품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와 많은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가입해야 하나?’ 하는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다. 아무런 지식 없이 은행에 찾아가 추천 상품에 가입한 후 나중에 자신의 상황에는 맞지 않는 상품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 후회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이에 이 FC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알릴 의무를 다하지 않은 금융회사의 부도덕함에 책임을 묻는데 자기 돈을 투자하면서 어떤 상품인지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은 채 가입한 고객들의 책임도 분명히 있다.”면서 “그렇기에 우리는 구체적인 재무목표를 세우고 그에 알맞은 금융상품에 가입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자산관리가 필수다.”라고 피력했다.

▲ 이재범 FC는 고객과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재무목표를 함께 세운다.

이재범 FC가 추천하는 상품은 변액보험.
많은 고객들이 불완전판매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것은 잘 알고 있다. 그렇게 된 가장 큰 원인은 변액보험은 장기상품인데 FC들이 마치 단기상품인 것처럼 포장해서 권유했던 것이 가장 크다. 본인의 재무상태에 맞게 적당한 금액으로 가입해서 끝까지 유지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재범 FC는 “사업비 등의 월 대체공제비용과 10년 유지 시 비과세 혜택 등의 상황을 고려한다면 사업자금, 자녀교육비, 주택마련자금, 개인연금 등 10년 이후에 필요한 자금을 모으는 데 사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개인적으로는 20~30대 층에는 은퇴 후 생활비(개인연금)을 모으는 것을 목적으로 많이 권유하고 있다. 이러한 연령층은 연금을 위한 투자기간이 30~40년 정도 되기 때문에 상품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불완전판매로 흐려진 보험산업 개선에 일조
고객의 상황에 맞는 자산관리를 위해 이재범 FC는 고객과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고객의 needs를 파악하고 그가 제시한 포트폴리오를 논리적으로 풀어나간다. 그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대한 개념을 일깨워주고 충분한 대화를 통해 고객의 성향과 저의 성향을 적절하게 조화시킨 재무 포트폴리오를 제안하고 있다.”면서 “투자성향을 예로 들면 주식이나 펀드에 올인하고 있는 위험선호형 고객들에게는 원금손실의 Risk를 설명하고 안전자산을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킬 수 있도록 유도하며, 적금이나 예금에 올인하고 있는 위험회피형 고객들에게는 화폐가치 하락의 Risk를 설명하고 투자자산을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킬 수 있도록 유도한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단기, 중기, 장기성 상품으로 자금을 나누어 운용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자산을 배분할 수 있게끔 도와줌으로써 변액보험, 연금보험, 종신보험과 같은 보험 상품들이 그 안에 녹아들게 한다는 것.
이 FC는 “은행, 증권, 보험으로 나누어져 있던 금융업계가 점점 통폐합되어 가고 있는 무한경쟁시대에 금융컨설턴트는 상당히 비전 있는 직종이다. 물론 금융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의 축적이 전제되어 있는 것”이라면서 “앞으로 대한민국 보험산업 선진화에 일조하는 사람이 되겠다. 보다 많은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고객들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집단을 만들어 불완전판매로 흐려져 있는 보험산업의 인식을 개선시키겠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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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생명 이재범 FC 프로필
2008 PCA LIFE Summer Contest 달성
2008 PCA LIFE Annual Conference Bronze Prize
2009 PCA LIFE Prudence Cup Challenge 달성
2009 PCA LIFE Expert 과정수료
2009 PCA LIFE Prudence Club Director Member
2009 이코노미스트 “2009 위기에 더 빛난 PB" 선정
2009 굿모닝신한증권 “우수투자권유대행인” 표창
2009 PCA LIFE Summer Contest 달성
2009 PCA LIFE Annual Conference Gold Prize
2009 MDRT Member
2008-2010 신한금융투자 간접투자증권취득권유인
2009-2010 Life & Story 재태크 컬럼리스트 
2010 3월 현재 Guardsman Club (3W) 84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