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은 원칙과 소신, 약속을 지키는 국회의원

▲ 민주당 서갑원 국회의원

2003년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과 대통령비서실 정무 제1비서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했던 서갑원 의원은 현재 원내수석 부대표, 여수세계박람회 유치특별위원회 간사, 국회 정치개혁특위 간사,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제17대, 제18대 순천시의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자 전력하고 있다. “지난 7년간 「찾고 싶은 순천, 살고 싶은 순천」을 만들기 위해 지역 인프라 구축에 역점을 두고 그만큼의 많은 성과를 이뤘다”고 강조하는 서갑원 의원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으며 서민의 편에서 함께 투쟁하고, 협상이 필요할 때는 협상하면서 성과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했다. 뿐만 아니라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특별위원회 간사로서 여수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유치해 전남 동부권의 관광산업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로 이번 동시지방선거에 임하는 수많은 정치초년생을 위한 선거운동의 자유와 국민들의 정치참여를 확대하고, 소외계층의 권익을 넓히는데 힘쓰고 있다.

사람을 향하는 따뜻한 정치인
순천시가 달라지고 있다. 율촌자유무역지역 조성이 완료단계에 이르렀고 순천만 생태보호 및 관광자원화 사업 역시 더 탄력을 받고 있다. 얼마 전에는 산학협력 중심대학 1단계 육성사업에 이어 광주전남지역 국립대로는 유일하게 2단계 사업에도 선정된 순천대학이 약대를 유치하는 반가운 소식도 전해졌다. 이처럼 교육·문화·관광도시 순천의 비전이 차곡차곡 실현되고 있다. 이 중심에 자리 잡고 불철주야로 노력하는 서갑원 의원의 정치철학은 ‘눈물이 흐르는 일이 없도록 먼저 고민하고 배려하며 행동하는 것, 안된다고 하기보다 될 방법을 찾는 것’이다.

“지금까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발로 뛰며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그 마음을 잃지 않고 의정생활을 해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하며 “순천 지역위원장으로서 우리 당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제고하고 더 나아가 이번 6·2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 의원의 밝은 미소 속에 비친 순천의 내일은 맑음이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