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속의 소고기’라 불리는 버섯은 봄부터 가을에 걸쳐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발아하는 담자균류(擔子菌類)에 속하는 고등균류의 총칭이다. 곰팡이와 같이 포자로 번식을 하며 엽록소가 없어 광합성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식물의 뿌리나 줄기에 기생생활을 한다.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하여 서양에서는 ‘Vegetable steak(베지터블 스테이크)’, ‘신의 선물’이라 극찬했으며, 중국에서는 ‘불노장수의 영약’이라고 칭송하였다. 실제 ‘봉황록’에 의하면 “늙은 뽕나무에 달린 황색버섯은 죽은 사람을 살리는 불로초이다”라고 쓰여 있으며, “죽어가는 사람도 뽕나무의 노란 덩어리를 구하면 그 한 개로 한 사람을 살렸다”는 전설도 전해져 오고 있다. 특히 면역 증강 활성 작용과 항암 작용으로 종양 억제율이 96.7%에 달한다는 학계의 보고 등으로 인해 kg당 수백만~수천만원에 거래되는 사례까지 있었다.

▲ 윤주식 대표는 “상황버섯은 병이 생겼다고 해서 먹는 식품이 아닙니다. 일반인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인데 그렇게 인식되지 못한 현실이 안타깝다”고 전했다.

버섯의 황제, 상황버섯 서민의 품으로
남녀노소 간편하게 마시는 ‘활인상황차’
버섯의 황제 상황버섯은 그 가격 자체로 인해 웬만한 서민은 접근할 엄두조차 못내는 게 현실이었다. 그러나 바야흐로 웰빙 시대! 이러한 상황에 상황버섯을 음료수로 개발해 서민의 품으로 안겨준 기업이 있어 뉴스메이커에서 찾아가 보았다. (주)바이오길드(대표 윤주식, www.biononos.com)의 ‘활인상황차’는 캄보디아 자연산상황버섯을 이용, 경북 청도군 청정지역의 지하 200m 천연암반수를 사용해 7시간 이상을 공중교반을 거쳐 전통방식으로 달인 액상 추출차이다. 고중온을 반복하여 그 맛은 미미하지만 좋은 버섯향이 나서 남녀노소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이 제품을 개발하게 된 동기에 대해 바이오길드 윤주식 대표는 우연히 접하게된 상황버섯으로 효자가 되었다고 한다.10여년 넘게 병마와 시달려 오신 부모님에게 산삼도 드려 보았고,미국 레이건 대통령이 먹는다는 식품(약)까지 드려 보았지만 일주일에 한번 병원가는 일은 계속 되었다.그러나 이젠 한달에 한번 정기검진 형식만 받고 있는 건강한 부모님을 보면서 상황버섯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었고 큰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내 가족,내 아이에게 권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식품을 만들자” 내가 만든 제품이 단 한 사람이라도 찾는이가 있다면 끝까지 함께 하겠다.전국민이 건강 할 수있다면 믿음과 정성으로 만들겠다고 윤대표는 말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도움 되는 자연산 상황버섯
상황버섯에 들어있는 항암성분인 ‘베타-글루칸’은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전이를 막고 암세포의 혈관 형성을 저해하여 사멸·퇴축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FDA에서 선정한 10대 항암식품 중의 하나이며, 일본국립암연구소의 Chihara박사가 "린테우스 상황버섯의 종양 저지율이 96.7%, 종양 완전 퇴숙율은 87.5%에 달한다"는 발표로 의학계의 관심을 불러 일으켜 국내외 연구기관과 학계, 제약업계에서 임상 실험하여 “상황버섯의 효능은 우수하다”라고 한국 약사회지(38(2):158) 에 게재된 바 있다.현재까지 학계에 보고된 임상실험의 생리활성작용은 다음과 같다. ▲발암물질, 방사선물질과 중금속의 제거 작용 ▲암의 전이 억제, 항암작용 ▲대사 촉진, 혈당상승 억제 작용 ▲세포활성화, 면역력, 자연치유력증강작용 ▲콜레스테롤 흡수억제와 조정, 혈압강하 작용 ▲빈혈개선, 신기능개선 작용 ▲정장 소화촉진, 영양개선 작용 ▲혈액정화, 항혈전 작용 ▲간기능 개선작용 ▲칼슘흡수 촉진 작용 ▲류머티즘, 교원병의 개선 작용 ▲뇨산 대사조절, 통풍방지 작용 ▲항균,아토피,물사마귀,구취방지 작용을 하는 상황버섯은 건강한 사람이라면 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아픈 사람이라면 병의 치유를 위해 많이 찾기로 유명하다. 캄보디안 상황버섯 펠리누스 린테우스(Phellinus Linteus)에 대하여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과 서울대학교 수의과 대학 공동으로 마이크로바이오택에 의뢰하여 DNA를 검사한 결과 미국 국립식물정보센터(NCBI)의 유전자 정보 674개중 1개만 상이하여 99%의 유전자 동일성(Homology)으로 판명되었다. (자료:동의생리병리학회지)

‘암을 이긴다’는 신비의 상황버섯을 만나다
자연산 캄보디아 상황버섯
캄보디아는 내전으로 인한 상처로 아직도 산뽕나무 군락지가 그대로 있어 품질 좋은 자연산 상황버섯을 채취할 수 있다. 캄보디아 상황버섯은 유엔에서 인정하는 청정지역에서 자란 것으로서 한의학지인 동의생리병리학회지 제16권 2호 ‘캄보디아상황버섯의 항암 및 면역조절작용에 대한 연구논문’에서 그 우수성을 제시했다. “더운 나라에서 자란 버섯이 좋지 않다고 막연히 믿고 있는 사람들은 참으로 잘못된 것이다.질 좋은 상황버섯제품 공급만큼은 자신 있다는 포부를 전하는 윤주식 대표는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에 둔다는 것으로 이미 입소문이 자자하다. 바이오길드 윤주식 대표는 “상황버섯은 면역증강 효과를 높여주는 단백다당체라는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옛 고서 등을 살펴보면 신(神)과 같은 효험이 있다고 전해오고 있다”고 전하며 “바이오길드의 활인상황차는 캄보디아 자연산 상황버섯으로 만들고 있다”며 우수한 품질력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표현했다. 바이오길드의 ‘활인상황차’는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HACCP 인증과 함께 일본시장 및 해외 시장 진출을 도모 중이며 또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제품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이미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웰빙 제품개발에 들어갔다. 제2 공장 준공으로 청도영농조합법인과 연계해 청도의 특산물을 이용한 웰빙식품 5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오길드 윤주식 대표 인터뷰
상황버섯은 항암효과와 면역증강 등의 효과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는 있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점과 병약한 사람들만 먹는 약제라는 인식이 강하게 각인되어 다른 버섯처럼 대중화되지 못하고 있다. 윤주식 대표는 “상황버섯은 병이 생겼다고 해서 먹는 식품이 아닙니다. 일반인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인데 그렇게 인식되지 못한 현실이 안타깝다”고 전하며 제품의 거품을 뺀다면 일반 소비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평생에 있어서 한번은 반드시 먹어 주어야 할 약이 있다면 그것은 산삼이 아니라 상황버섯이다”. 라고 말할 정도로 그는 상황버섯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 있었다.
그는 “앞으로 상황버섯을 다양한 식품과 접목해 소비자들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독자적인 브랜드를 앞세워 상황버섯의 대중화를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 오랜 내전으로 상처 깊은 캄보디아 울찬한 자연림에 숨어 썩은 그루터기에서 바람과 이슬로 자라난 상황버섯. 바이오길드의 활인차는 울창한 자연림의 정기와 함께 윤주식 대표가 전하는 제품에 대한 사랑이 어우러져 더 깊고 그윽한 황금빛을 자랑하고 있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