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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마약범죄학 창시
한국마약범죄학회 전경수 회장
2010년 03월 04일 (목) 19:05:10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최근 국내 마약 중독자와 마약사범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과거 유흥업소 종사자나 사회 하층민을 중심으로 나타나던 마약중독 현상은 최근 대학생, 주부, 회사원 등 평범한 중산층은 물론 청소년들에까지 확산돼 심신을 파멸시키고 있다.

   
▲ 내 최초로 마약범죄학을 창시한 한국마약범죄학회 전경수 회장
마약중독자와 마약 사범이 증가하는데 반해 수사 당국의 단속이 미치는 곳은 전체 마약 투여자의 5% 정도에 불과, 공급원 차단과 함께 재활시설 확충 등 체계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약 전과자들이 출소하기 전 사회적응을 하도록 돕기 위한 교정교육기관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마약범죄학회 전경수 회장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재 털어 가평중앙교육원과 마약퇴치 역사박물관 설립
마약에 중독됐던 한 20대 여성은 “마약을 투여하고 환각상태에 빠져 들면 누군가가 내 귀에 대고 ‘손목을 칼로 그어라’‘더 살아서 무엇하느냐’고 속삭였다”면서 “그 유혹에 끌려 자살을 시도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고백한다. 전문가들은 “마약이 불결한 주사바늘을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염과 폐농양, 뇌혈관염, 간염, 에이즈 등 각종 합병증을 일으킨다”고 지적한다. 특히 여성 중독자는 정신박약아나 기형아 출산 가능성이 높아 더욱 심각하다. 마약 때문에 재산을 탕진하고 투약 후 가족에 대한 폭력과 문란한 성관계 등으로 가정이 파탄지경에 이르는 일은 이제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게 되어 버렸다. 이에 우리나라도 더 이상 마약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고 국민적 관심과 계몽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마약범죄학회의 전경수 회장은 21세기 마약류범죄 시대상을 고민하면서 광운대학교 정보복지대학원 마약범죄학 지도교수로서 국내 처음으로 마약범죄학을 창시, 석사학위를 탄생시켰다. 또 마약류, 알코올, 성폭력, 도박, 인터넷 중독 행위 의존증을 극복시키기 위해 민간단위의 비영리공익 특수목적 교육 기구인 가평중앙교육원과 마약퇴치 역사박물관을 사재 17억 원을 털어 건립했다.

   
▲ 마약류의존증극복지도 온,오프라인 엔카운터 공동지도학습 제1교육관 전경
전경수 회장은 “마약퇴치 역사박물관은 제2의 일본 침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히로뽕을 퇴치하기 위해 한국마약범죄학회, 한국사이버시민마약감시단 회원들이 지난 35년간의 퇴치활동을 한 역사적 기록 등 마약범죄학 창시, 마약류투약범죄 대체교정주의 교정이론과 더불어 각종 자료를 소장할 박물관이다”라고 설명했다. 대통령 경호실, 청와대 101 경비단, 국가안전기획부, 관세청교육원, 해양경찰청, 경찰대학, 중앙경찰학교, 경찰종합학교, 경찰수사연구소, 법무연수원교정연수부, 육군종합학교헌병학처, 법무부 보호관찰소 등에 출강한 그는 마약범죄수사 기법을 강의했으며, 광운대학교 대학원, 원광디지털대학교 약물재활학과, 한양대학교 행정자치대학원에서 마약범죄학 강의와 더불어 마약수사 현장경험을 중심으로 약학, 정신의학, 법학 등 국내외 학자들의 인접 학문을 토대로 지난 1991년 한국 마약범죄학회를 창립했다. 한국마약범죄학회가 마약범죄의 원인을 규명하고 제거하기 위한 독립된 학문인 『마약범죄학』총 5권을 완간한 것은 마약으로부터 피폐해진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학구적 정신의 결과물이다. 그가 저술한 『마약범죄학』은 현재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무이라 려말 조선조 원나라에 바치던 조공을 삭감시킨 유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소천서원과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한편 한국 사이버 시민마약 감시단을 창립한 그는 마약 범죄 연구와 동시에 마약퇴치 시민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30년 간 마역범죄 퇴치 연구활동과 시민운동 주도
   
▲ 마약으로부터 대국민보호 정책, 친박연대 마약대책위원장
개발도상국선상에서 고질적 병폐와 암적인 존재 필로폰이라는 마약은 일본에서 부산으로 상륙, 전 국민에게 확산되면서 국민정신을 황폐화시켰다. 이러한 범죄를 퇴치하기 위해 전경수 회장은 한국마약범죄학회와 한국사이버시민마약감시단을 창립하여 마약범죄 퇴치 연구활동과 시민운동을 30여 년간 주도해왔다. 그간의 연구 활동을 토대로 그가 집필한『마약범죄수사론』은 제1회 공무원문예대전에 출품, 저술부문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마약류 투약 범죄는 교도소에서 출소, 병원에서 퇴원 이후에도 재발·재범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심리를 억제하고 의존증을 극복시키기 위해 마약류투약범죄대체교정주의 교정이론도 창시했다. 전경수 회장은 “처벌 위주의 형사정책 외에 보충적 민간정책을 내세운 것은 마약류 중독자가 해마다 1만명 이상 검거되어 마약으로부터 가정을 잃은 국민 계층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 배경을 밝혔다. 이후 그는 마약류 투약범죄대체교정주의 교정이론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마약류투약범죄출소자등 재범방지에 관한 법률안을 여러 번 국회에 제출하였으나 입법화시키지 못했다. 이에 전 회장은 제17대, 제18대 두 차례에 걸쳐 마약에 중독된 국민을 마약으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한 홍보성 정책을 펼치기 위해 서울 강남과 국파 전원발 선생의 고향이자 그의 고향인 경북 문경 예천에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바 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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